[파이낸셜뉴스] "결혼 생활은 개인끼리 만나 가정을 이뤄 잘 살면 되는데, 왜 시댁에 잘해야 하고 명절을 챙겨야 하는 거죠?"
서울에 사는 정모씨(32)는 1년 전, 남편과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때 시댁을 가냐, 마냐 하는 실랑이로 신혼인데도 파경을 맞게 된 것이다.
정씨의 생각은 확고했다. 시댁과 함께 하는 명절은 죽기보다 싫다는 것이다. 시어머니의 잔소리와 시누이의 오만 참견을 듣느니, 차라리 집에서 남편하고만 명절을 쇠는 게 낫다는 항변이다. 남편도 처가에 가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정씨는 덧붙였다.
그는 "억지로 명절 시댁에 끌고 가려는 남편과 계속 싸우다 보니 이혼에 이르게 됐다"며 "양가 교류는 결혼 당사자가 싫으면 안 하는 게 이 시대의 트렌드"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이나 설을 반기지 않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부부 갈등을 넘어, 이혼이 빈번해지거나 명절 증후군에 대한 혐오로 결혼을 안 하는 MZ세대가 급증하고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추석에도 방구석에 처박혀서 갈라치기에 여념없는
기렉이들 짠합니다.
결혼을 하면서 정서적 독립이 안 된 분들이 많은거 같다고 느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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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주작필이 나는 기사인데 시댁도 가기 싫고 남편은 친정도 안 가고 된다고 하면 .....부부가 답답하겠네요.
결과적으로 무슨이유이든 본인이하기 싫은 결혼 억지로 할 필요 없죠...
한국 남자든 한국 여자든, 전세계가 남편감이고 아내감인데..
결혼하고 싶은 남자여자들은 알아서 내국인들 만나던 국제적으로 만나던 결혼해서 잘 살면 되지요
그리고 정씨는 인터뷰 한거겠죠?
1년에 2번 그것도 1~2일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 진다고요?
참나원...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보면 사는게 언제적인데
명절 문화가 예전 7-10시간 걸려도 내려가고 하던 그때랑 많이 달라지고 있다 봅니다.
모든 가족이 핵가족화 되어서 귀경길이니 귀성길이니 하는 말도 옛말인데
저희 식구들도 본가 가봐야 부모님이랑 남동생 하나 있습니다.
엣날 처럼 대가구가 아니에요.
기자라는 것들은 아직도 시월드 타령하는군요 ㅋㅋㅋ
기사쓰기 싫어서 자기이야기 적어놓는건 아니겠죠??
"서울에 사는 정모씨(32)는 1년 전, 남편과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때 시댁을 가냐, 마냐 하는 실랑이로 신혼인데도 파경을 맞게 된 것이다."
출처가 본인발이라면 믿을 수 있겠네요 ㅎㅎ
새언니 제발 나가서 놀아주세요...흑 ㅠㅠ
북유러푸터 남유럽까지
크리스마스, 동방박사일 또는 지역별 성일축일 등듬에
가족끼리모여서(핵가족이지만 이날에는 시댁 또는 친정에) 가서 가족모임하고
대식구들 음식장만하고 행사하고 정리하고(남자들도 같이하긴함) 등등
핵가족 사회라는 유럽도 가족행사 힘들게 (프랑스등은 좀 지역사회모임이 더 많지만)
암튼 어디에살든 사람사는곳들은 친하지않아도 공동체속에서 부비고 살아가는게 인간의 문화인듯
단, 한국이 가부장사회를 오래 유지하긴 했지만
언론,인터넷 속에서 래디컬페미와 혼합되어 서로 혐오문화가 퍼지는듯
애들만 아니면 참는거지만 조부모들 못만나게 하는 사람이면 싸울수밖에 없는거죠
미국이나 유럽을 봐도 크리스마스등은 가족, 친적들과 보내는데 안 만나겠다는건
더욱 사회에 사람 구성원들을 결속을 약화 시킬껍니다.
안타까워요.
설사 그렇다고 해도 정말 가기 싫으면 결혼할때 집해와라 뭐해와라 혼수다 뭐다 안하면 됩니다
한국의 고부 갈등이니 뭐니 하는 것들 결국 결혼할때 경제적으로 과하게 부모가 관련되니 생기는 일이라서 이것부터 고치지 않으면 저 문제는 영원히 해결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