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 학부 과정에서 졸업 논문이 사라지고 있다. 현재 많은 대학 학부에서는 졸업논문이 아예 폐지됐거나 현장 실습, 강의 수강, 자격증 취득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 일부 대학은 국가공인 경제 시험에서 일정 점수를 획득하는 것으로 졸업논문을 대체할 수 있다.
학부생이 졸업논문을 쓰지 않는 현상은 1997년 대학에 학위 수여 방식 자율권이 생기면서 시작됐다. 그러다가 최근 2,3년 사이 다시 졸업논문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는 대학이 늘기 시작했다. 졸업논문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기존 대학들도 학생 편의를 이유로 조건을 완화하는 추세다.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학부생들은 취업 준비로 정신이 없고, 대학 교수들도 대학원생 지도와 연구에 집중하려는 경향이 강해진 영향이 크다.
다만 일각에서는 졸업논문이 학부 교육의 마침표 역할을 해왔던 만큼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성수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는 “학부 커리큘럼은 대부분 지식, 정보를 주입받는 과정”이라며 “졸업논문은 스스로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 방안을 직접 고민해 본다는 차원에서 한 번쯤 거칠만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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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나가서 한달 정도 구경(?)하고 보고서 하나 썼던 거 같네요.
너무 열심히 준비하느라고
대학원 시험에 떨어지고
대신 논문대회에서 상을 받아
1학기 늦게 들어간 대학원 졸업후
논문대회 특전으로 취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