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수님 위로 갈수록 두드러지는 특징이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사회성 2. 도구활용 3. 기억력
이 중 기억력은 바탕이 되는 것이.. 예를 들어 까마귀는 문제 해결을 할 때 그 중간 단계의 해결을 한 후 다시 원래의 문제로 돌아갈 줄 아는데, 뛰어난 기억을 갖고 있어서입니다. 말씀하신 고래의 경우 역시 기억력이 굉장히 뛰어나죠. 범고래의 경우 IQ는 약 65~80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억력이 유독 뛰어나다 보니, 이것을 바탕으로 집단간의 교류, 상호작용, 대를 잇는 (복잡한)학습 등이 가능합니다.
푸른비수
IP 220.♡.183.49
10-04
2025-10-04 16:38:21
·
@천문공님 흥미롭네요.
의외로 인간사회에서는 기억력보다는 다른 쪽을 머리 좋다고 생각해주는 경향이 있는데, 동물의 경우 기억력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건, 그 외 영역은 상대적으로 측정하는 게 어렵기 때문일 수도 있겠군요.
@('_')님 보다 상세한 자료를 올릴까 말까 했는데요. 여기 댓글로 남겨 보자면... 상위권 지능은 이렇게 보면 됩니다. 대략 IQ로 치면 60~65사이를 넘나드는 지능이 많습니다. 그런데 범고래나 개는 편차가 큽니다. 자! 일부 견종은 실은 본문 등급 보다 위에 있다고 해야 정확합니다. 보더콜리 등이 있겠죠. 앵무새도 마찬가집니다. 매우매우 디테일한 구분을 하기 어려우니...종과 개체간에 약간 뭉뜽그려 묶어 놓는 감이 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정리하면, 돼지가 개 보다 항상 위라는 얘기도 아니고, 둘 사이의 차이도 거기서 거기 수준... 그래서 보더콜리 정도 되면 돼지 보다 못할 것이 없고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LeChatNoir
IP 223.♡.91.105
10-04
2025-10-04 19:42:03
·
나의 문어 선생님이라는 다큐를 보고 문어의 지능이 매우 뛰어날 거라는 추측을 했는데 개나 고양이 수준이었군요. 다큐는 추천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문어를 먹을 수 없는 상태가 오래 지속됩니다. ㅠㅠ
앞발 사용이 가능해야 1단계에 들겠네요.
전 가끔 고래나 기타 다른 동물들 지능이 의외로 높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위로 갈수록 두드러지는 특징이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사회성
2. 도구활용
3. 기억력
이 중 기억력은 바탕이 되는 것이.. 예를 들어 까마귀는 문제 해결을 할 때 그 중간 단계의 해결을 한 후 다시 원래의 문제로 돌아갈 줄 아는데, 뛰어난 기억을 갖고 있어서입니다.
말씀하신 고래의 경우 역시 기억력이 굉장히 뛰어나죠.
범고래의 경우 IQ는 약 65~80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억력이 유독 뛰어나다 보니, 이것을 바탕으로 집단간의 교류, 상호작용, 대를 잇는 (복잡한)학습 등이 가능합니다.
흥미롭네요.
의외로 인간사회에서는 기억력보다는 다른 쪽을 머리 좋다고 생각해주는 경향이 있는데,
동물의 경우 기억력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건, 그 외 영역은 상대적으로 측정하는 게 어렵기 때문일 수도 있겠군요.
기억력이 형편없는 저에게는 엄청 슬픈 말이군요. 흑.
"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옆 동물원에서 로랜드 고릴라관에 들어갔을때가 기억납니다.
그때 제가 아주 핑크한 분홍색 티를 입고 갔는데 고릴라가 저를 보고 유리창 앞으로 막 뛰어 오더니 저에게 손키스를 날리더군요.
심쿵 ㅋㅋ
보다 상세한 자료를 올릴까 말까 했는데요.
여기 댓글로 남겨 보자면...
상위권 지능은 이렇게 보면 됩니다.
대략 IQ로 치면 60~65사이를 넘나드는 지능이 많습니다.
그런데 범고래나 개는 편차가 큽니다.
자! 일부 견종은 실은 본문 등급 보다 위에 있다고 해야 정확합니다. 보더콜리 등이 있겠죠.
앵무새도 마찬가집니다.
매우매우 디테일한 구분을 하기 어려우니...종과 개체간에 약간 뭉뜽그려 묶어 놓는 감이 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정리하면,
돼지가 개 보다 항상 위라는 얘기도 아니고, 둘 사이의 차이도 거기서 거기 수준...
그래서 보더콜리 정도 되면 돼지 보다 못할 것이 없고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다큐는 추천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문어를 먹을 수 없는 상태가 오래 지속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