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2026년 미국 독립선언 250주년을 기념하는 1달러 동전의 디자인 시안을 공개했다. 동전 앞면에는 트럼프의 옆모습과 함께 '자유(liberty)'라는 단어, 그리고 '1776-2026'이 새겨졌다. 뒷면에는 주먹을 치켜든 트럼프의 모습과 함께 '파이트, 파이트, 파이트(fight, fight, fight)'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는 지난해 트럼프가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직후 외친 말로, 그의 상징적 순간을 기념주화에 담은 것이다.
하지만 이번 디자인은 공개 직후부터 법적 논쟁에 휩싸였다. 2020년 의회가 통과시킨 법률에는 "생존 인물이나 사망한 인물의 두상이나 흉상을 동전 뒷면에 포함할 수 없다"는 조항이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디자인이 단순한 두상이 아닌 더 넓은 범위의 인물 묘사를 담고 있어 해당 금지 조항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미국에서는 1866년부터 생존 인물의 초상을 지폐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해왔다. 다만 이 규정은 인쇄국에서 제작하는 지폐에만 적용되며, 조폐국에서 만드는 동전은 별도 규정을 따른다. 1792년 제정된 주화 관련 법률은 생존 중이거나 과거 대통령의 묘사를 금지하지만, 이는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특별히 발행되는 1달러 동전에만 해당한다. 따라서 건국 250주년 같은 다른 목적의 기념주화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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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만들 수 있을까요..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트럼프는 안 죽겠죠. 피라미드 아랫부분 마가들은 죽겠죠.
만들었는데 이게 몇번이나 뿌시고 다시만들고 반복했는데 정작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다는반응 인데 미국시민들은 들고일어나는사람들이없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