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 입니다.
친구라는 것이 젊었을때는 필요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먹으면, 각자 사회적 위상이 달라져 결국 각자 가는 것
같네요.
아무리 친해도, 사회적 위상이 다르면 친해 지는 것이 어렵습니다.
정말 사회적 위상에 관계없이 우정을 나누는 친구라면 그런 분은 인생에
큰 행운 입니다.
결국 나이가 많을 수록 건강과 돈이 최고라는 결론 입니다.
그리고 혼자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능력도 필요 합니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면 사기에 당하기 쉽고, 좋은 분 만나기도 어럽습니다.
자신의 색깔이 짙어질 수록 기존에 어울렸던 색깔들도 더 짙어지면서 잘 맞지않다는 것을 서로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건강과 돈, 혼자 인생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고 잘 어울리는 벗도 자연스럽게 생긴다면 인생이 더 윤택하지 않을까싶네요.
가족이 생기면이라고 하고 싶네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뭐랄까 진짜 친구가 맞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본인들 경조사때는 친구친구 찾더만 평상시는 물론 명절때도 먼저 연락하기전까지 연락을 하지도 않네요..
(뭐 약속도 당일날 깨는것도 미안해 하지도 않고 ㅋㅋ)
오히려 사회에서 알게된 친구 형동생들이 평생갈꺼 같아요..
생각됩니다
혼자도 좋지만 가끔씩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가끔의 같이 하는 시간이 삶의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필요가 없는게 아닙니다.
당장 경사는 아니더라도 조사만 가도 친구가 왜 필요가 없는지 생각이 안드실꺼예요
술먹고 돈 안내기, 지 집 앞 아니면 안 나오기, 지 시간에 맞춰달라기, 반대편인거 뻔히 알면서 정치이야기 하기, 술자리에 앉으면 세팅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기, 술 한번 안 따르면서 꼬박꼬박 '바쁘냐'며 술잔 받기, 말 하는데 자르면서 들어오기 등등
안 만나니 스트레스 받을 일 없어 평화롭기 그지 없습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어릴적 그 모습은 보이지 않아 아쉽더군요
친구하고 싶을 사람이 있을리 만무하죠
직업과 소득수준, 정치성향에 따라 인간관계가 협소해지는 건 불가피하다 봅니다.
사람마다 우선순위는 다 다른거니깐요.
남한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야 뭔들 나쁘겠습니까?
큰 명절이 다가왔는데 모두 행복하십쇼 ~!!!
가족이 마지막 보루이긴 한데, 가족도 예전과 같지 않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중이죠.
어릴 때 친구들 아직도 친하게 지내지만 제가 경제적으로 힘드니 친구들은 똑같은데 제 마음이 변하네요. ㅜㅜ
자녀의 성장 경로도 다 달라지고 뭐....공통점은 희미해집니다.
이야기도 재미없어지고 관심사도 달라지니.....
그냥 근데 별이득은 없지만 이런 소소한 모임이나 친구들도 멀리하면
연을 이어갈 사람들이 없어지죠.
네트워킹은 그냥 인간 본연의 삶에 일부이지 뭔 이득을 바라거나 배울게 있어서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다만 사람과의 만남이 피곤해진다면 뭐...안만나도 되는것이죠.
다만 필요없다고는 생각 안해요.
돈과 건강이 있는들 함께 즐길 소중한 사람들이 없으면 즐거움이 덜할 것 같네요.
전 그 사람들이 오랜 풍파와 고민을 함께 나눈 벗이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대부분은 지인이나 동료를 친구로 착각하고 삽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친구가 필요없는 것도 맞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진짜 친구'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 은근히 드뭅니다
세월이 흐르다보면 친했던 관계도 여러사정에 의해 파탄나거나 멀어지거나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