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한국에 요청한 것 = 조선산업, 삼성, 하이닉스 지분, 평택 미군기지 소유권
트럼프가 대만에 요청한 것 = TSMC 생산을 미국 대만 50대 50으로
트럼프는 저것들이 탐이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이나 대만이 혹여 등 돌리거나,
대만의 경우 중국에게 먹혀도, 미국 자신들이 안정적인 보험? 하나를 들려는 겁니다.
TSMC 생산설비 절반을 미국 주는 순간, 미국은 대만을 버립니다. 현재로써는 미국 AI 발전에 필요한 반도체를 대만이 생산 중입니다. 대만이 중국에 먹히는 순간, 미국 AI도 중국에 밀리죠. 지금으로써는 미국은 강제로라도 대만을 지켜야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이 평택 미군기지 소유권을 주는 순간, 미국은 굳이 한국 없이도 중국 코앞에 알박기 가능해집니다.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전진기지, 일본은 2차 기지입니다. 현재로써는 한국이 중러에 먹히면, (전진기지가 없어진) 일본은 한중러와 붙어야 하는데 절대 못 막고, 결국 태평양이 뚫립니다. 이게 미국이 한국을 지키는 이유입니다.
저기 말려들면 절대 안됩니다.
트럼프 임기 끝날 때까지 버텨야 합니다.
물론, 반트럼프는 맞지만, 반미감정 확산도 안 됩니다.
어쩌지못하는미국
트럼프 지지자들 뭐라 설명해보세요
이걸 잘 이용해야합니다.
대만이나 한국 일본까지 포함해서 해당산업 운영의 노하우는 적당한 임금에 규율이 잡힌 근퇴와 업무를 보는 노동자들이겠죠. 일본은 사정이 다르지만, 한중은 아직도 핵심기술엔 접근하지 못한채로 박리다매식의 사업을 벌이고 있고, 유럽과 일본은 정확하게 아시아산업의 핵심이 부품만 짚어서 고부가산업을 유지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그러니, 미국과 유럽은 약간 비슷한 상황이긴 한 겁니다.
조선산업도 엔진이나 구동부 핵심부품은 유럽 등 수입산이고, 그 나머지 컨테이너를 납기에 맞게 숙련된 노동자들이 조립해내는 시간싸움으로 이익을 남긴다고 하는데, 사실상 노동자들의 임금은 5퍼센트도 안되고, 공기단축, 대량발주를 통해 이익을 남기는 구조이고 반도체 역시 조선업과 비슷한 형세로 보여요.
선진국이 전략적으로 알짜만 유지한 채로 자기들의 임금구조로 소화하기 힘들지만 나름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일정수준 이상의 국가에게 넘겼고.. 이런 구조는 글로벌 경제의 분업화에 가깝죠. 우리는 그 와중에서도 나름 발전시켜서 조선 핵심기술국 대비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오긴 했다고 합니다. 선박용 엔진도 만들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쨌건 지금의 형국에서 보듯이 핵심기술이 있다고 해도 나머지를 완성시킬 역량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조선은 약탈적이거나 확장적인 뭔가가 일어나지 않으면 역변하기 힘들다고 하죠. 영국 조선업은 제국주의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미국은 이차대전의 전시경제 버프를 받으면서, 일본 조선은 한국전쟁의 미국지원역할을 떠맡으면서 성장했고, 그 불씨가 꺼지면서 다시 사그라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반도체 역시 일본같은 나라가 돈이 안되는 부분을 넘기면서 시작이 되는데, 지난번 대일분쟁으로 확인했듯이 소재기술이나 핵심제조시설은 우리가 하려고 해도 못하는 부분이쟎아요.
미국같은 선진국은 어떻게든 하려고 하면 지식기반이 충분하므로 시간의 문제이지만,
한국은 아직은 의욕이 있어도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하쟎습니다. 하지만 산업을 부흥하는 일은 기술과 공정을 살린다고 되는게 아니라 경제와 금융, 사회적 제반 상황이 엮인 부분이니 단순히 기술로만 판단하긴 힘들겠죠. 미국조선이나 기타 산업을 강제부팅하는 방법은 역시 전란이 아닐까 합니다.
날강도 그 자체입니다.
조선업은 현중이든 거제도든 모두다 이미 인건비 조정 안하면 장기적 원가 경쟁력 확보가 힘듭니다. 사람싸움이에요.
물론 시리즈 호선 수주 받으면 원가 쫙 내려가고 좋죠.. 그게 근데 힘들어요 예전보다.
인건비 얘기하는데, 선진국 산업계의 평균 임금지출이 20퍼 이상 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찾아보니 십수년전 자료가 7퍼 수준인데...
그에 비해 노동집약적인 특성이 있는 조선은 5-10퍼 정도가 숙련현장 노동자 임금이고
80퍼센트가 비임금 제작비용 및 부대시설 운영비라고 합니다. 인건비 조정을 할만큼 해서 이정도이고
이미 한계에 다다라서 스웨덴이나 영국처럼 해외로 이전하지 않으면 갑갑하죠.
그러니까 죽는 소리를 하며 노동자 임금 핑계를 대면 좀 그렇단 얘기입니다.
그런데 7퍼센트의 회사수익 대비 임금비중도 한국이라 가능한가 봅니다.
기업들은 이것도 많다고 죽는 소리 하는데...
20퍼 넘어가는 선진국은 도대체 어떻게 장사해 먹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가령 대조양. 현 한화오션 한해 매출이 10조면 조달팀에서 구매하는 기자재 금액이 9- 10조에 가까워여. 거기서 만약 체인지오더걸리고 이러면 원가가 더 올라가져. 인건비에서 조정 안하면 각이 안나오는 사업 구조에요. 중국의 존재로 수주가는 더 후려침 당할거고 ㅎㅎ
대놓고 강탈하려고 하고 우리 국민들이 쇠사슬 차는 장면도 봤는데 이정도면 많이 참고 있다고 봅니다.
반미감정을 계속 확산시키는 건 미국이죠
기득권에 있어서 아닐까요
저건 트럼프만 요구했다는 착각을 하시네요.
미국 민주당도 요구 한 겁니다.
지금 투자하는 기업들 전부 바이든 때 들어갔습니다.
그만큼 한국 일자리를 미국에 뺐긴 겁니다.
근데 반미는 안된다고요? 호구 당해도 미국 바라기로 사는 식민지 국민들의 삶이란 이런 건가봐요.
일본도 그걸 아니 이면합의를 해준거겠지만, 우리나라나 대만은 그런 이면합의만으로도 정권이 날아갈 수 있으니 당연히 요구에 응하는 척이라도 해서는 안되는거죠.
누가 ㅈ되는지
우리는 아닐것 같은데 말이죠
이제 전세계에서 트럼프 말을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단적으로, 콩 문제만해도 얼마든지 대응할수 있었는데, 그대로 두 번이나 얻어맞는거보면 사업을 해도 타율이 엄청 안좋을것 같습니다.
한번은 경험부족과 실수라고 하지만, 두 번이나 당하는건 그냥 멍청하고 준비성이 부족하고 과거에 대한 자기 분석도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에게 뭘 믿고 투자를 하고 돈을 빌려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