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관세전쟁 시작했을 때 꽤 많은 경제 전문가 양반들이
트황상의 저 지략 높은 협상 기술을 보라며 찬양을 유튭 돌면서 하더군요.
여기 클리앙에도 그에 동조된 몇몇분들이 같은 식으로 찬양하기도 했죠.
그에 대한 반론으로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설사 그것이 협상 기술이라 쳐도
미국 외의 모든 국가들의 "신뢰"를 져버리는 행위기 때문에
당장 100원 벌자고 미래수익 10,000원을 잃는 꼴이라고 했죠.
그리고 요즘은 트럼프 찬양하는 사람들이
유튭을 비롯한 커뮤니티에서 싹 사라졌고
미국 곳곳에서 곡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도되는 대두 문제도 그래요.
정상적인 협상을 하고 "신뢰"가 있으면
아무리 협상으로 투닥거려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하면서
사줄건 사주고 싸울건 싸우게 되는데,
미국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니 일단 보류,
일단 아무것도 하지마가 되는 것이죠.
중국이 미쳤습니까?
요즘같은 상황에 누구좋다고 대두를 사겠다고 하겠냐구요.
차라리 부족한대로 살거나
꼭 필요하면 다른 국가를 통해서 들여오지요.
그럼 중국 보고 농사 짓던 농부들은 뭐...
그게 농사만 있겠냐구요. 미국이 소비국가지만
꽤 많은 분야에서 수출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대량 생산으로 생산단가를 낮춰서 말이죠.
그걸 여태 누가 사줬을까요?
트럼프의 행동은 윤석열과 꼭 같습니다.
문제는 트럼프를 막을 시민들의 규모가 크지 않다는 것이고
마가만 외치는 이상한 놈들이 정권을 다 잡고 있으며
트럼프와 대척점에 서서 구심점이 되어야 할
이재명같은 정치인이 없다는 것이지요.
미국 주식의 거품론이 자꾸 나오는 이유가
근본적인 미국 경제 기둥들이 하나씩 썩어가는게 보이는데
그와 반대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미국은 관세때문에 수입비료값 상승=농산,축산상승=수출경쟁력악화+상대보복관세.
보복관세가 안하더라도 미국소만 보더라도 갈수록 비싸져서 (비료문제에 의한 사료값 상승) 매리트가 떨어지고있죠.
멍청한건 죄가 아닌데, 멍청한 머리로 투표를 엉망으로 하면 죄가 맞습니다.
돈이 남는데 사회엔 안돌고. 일부 테크기업 위주로만 빵빵 올라가는건데 그만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가에 상당히 회의적이죠.
주가가 오르는건 일반적으론 좋은 방향인데 R&D나 혁신이나 생산성이 돈만 들어간다고 무제한으로 좋아지는건 아니잖아요? 미국은 전세계 갈 데 없는 돈이 몰려들어서 올라가는 방향성인데 여기 많이 들어가있다간 언젠간 크게 터질거라고 봅니다. 이제 그게 한계가 보이니 또 금리 내리라고 하는건데 그럴수록 수치상의 주가는 오르지만 달러의 근원적 가치는 떨어지고 빈부격차는 심해지죠.
그리고 트럼프 이후 미국 정부가 외국이 가진 주식에 대한 권리를 국가별로 관리/강탈할 수도 있다고 보구요.
한국에 미 패권에 자아의탁한 사람이 많았는데. (민주 지지층에서도요) 극우세력 외엔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거의 찬양하는 사람들하고 몇명이 그런 글마다 공감박는거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기가 막히죠
가장 정확하게 보는 자국 풍자죠.
생존에 위협이 되는 경험은 PTSD가 되어 추후 회피를 강요하는 요인이 되는데, 지난 80년간 그런 경험을 한 사람들은 다 죽거나 권력에서 축출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저런 바보들만 남아서 자기들 생산품 최대 수입국에 적대적인 놈을 뽑아서 망하는거죠.
"미국서 돈 받고, 中에 대두 수출…아르헨 줄타기에 美농부 분노"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5/09/30/20250930500287?wlog_tag3=naver
기사 마지막 부분에 문장보니 돈 주면 원금도 그냥 다 써버릴 생각이었나 보네요.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핵심 지지층인 농부들의 분노는 트럼프 행정부에 큰 부담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한국에 ‘선불’로 내라고 요구한 투자금도 농부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데 쓸 것이라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