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낮은 경제 규모였기 때문에 빠른 발전 속도가 부각 되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수준의 경제 발전 속도를 보이는 이유 자체가
경제 구조에서 비롯된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합니다.
즉, 대개 이런 나라들의 경제 구조 변화가 쉽지 않아서 대부분 진척이 없는 편인데,
여기는 되고 있다.. 정도로 보면 좋겠습니다.
그 시작은 석유와 국제 정세 변화에서 비롯됩니다.
다만 뒤에 나올 물류 허브 및 운송 부분은 현재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위로 캡이 씌워져 있는 것과 같은 양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걸 아는 카자흐스탄의 손을 한국이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열리면 좋겠다...라는 말입니다.
예전 스탄 시리즈의 갑갑한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쪽에 적지 않은 기회가 있기 때문에 앞서 시베리아횡단철도와 한국의 철로를 연결하는 것에 대해 언급한 것인데요.
짧게 요약하면 석유가 큰 몫을 하고, 아시아 물류허브, 생산기지, 광물자원이 발전의 원인으로 작동합니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뭔가가 있어도 관련 투자와 산업 육성이 시작되지 않으면 소용 없는 것인데,
지금 카자흐스탄은 스탄 시리즈의 맹주 격으로 올라서서 영향력을 발휘 중에 있고,
기존 석유, 광물 등의 경제 의존도가 높은 부분에서 탈피하여
제조, 가공, 운송, 물류 육성이 탄력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외국 투자도 점차 늘어나는 중에 있지만 이 나라의 잠재력과 땅 떵어리의 크기
지리적 위치 등의 이점(기존엔 단점이었던)을 감안하면 이제 출발점을 조금 넘어선 정도라 볼 수 있습니다.
딱 봐도 한국과의 협력할 부분이 많아 보이죠.
중국과 교역을 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나쁜 곳이면서 동시에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이것은 몽골도 마찬가지인데요.
예컨데 디지털 전환을 돕는 정부 사업이라던지,
일부 기존 카자흐스탄에서 육성하기 시작해서 일정 부분 바닥은 깔아 둔 산업의 제조 공장을 설립할 수도 있습니다.
광물 자원 개발도 계속 할 수 있을 것이고요.
이 나라의 광물 자원이 상당히 풍부합니다.
자동차 IT기기와 같은 첨단 소비재 및 의료, 화장품, 식품 등에의 진출 역시
이렇게 좋은 조건....즉, 호감도가 만빵에
빠른 경제 성장 중에 있는 곳은.... 접근성이 좋으면...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의 연결을 이야기 했던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주변에 한국 만큼 전방위적이고 매력적인 나라가 ... 안 보이죠.
그런데 반복하지만.. 호감까지 높아서...
대체 할 수 있는 나라가 없는 상태.
러시아도 그렇지만 카자흐스탄이나 몽골도 중국에의 의존도를 낮추고 싶어 합니다.
이런 나라들에는 중국인이 가서 중국인임을 밝히면 냉대는 기본이고,
때로는 위험할 때도 있습니다.
한국은 ... 국뽕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엄청난 호감을 보입니다.
기회가 닿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만,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면....매력적이라는 얘깁니다.
왜 그런지 이해만 하면.. 이상할 게 하나도 없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막힘 없이 뚫려 있는 거대한 땅... 전쟁이든 권력다툼이든 기후 변화이든...
뭐든간에 오랜 역사를 통해 변화가 발생하면 그 너른 땅을 이주하고 또 이주하고 또 이주하다 보면..
스케일이 클 수 밖에 없죠..ㅎㅎ
특히 이 쪽은 말은 계..로 분류하지만,
투르크계가 이동한 곳에서 섞이고, 또 다른 곳으로 간 곳에서 섞이고,
엄청나게 여기저기서 섞여 들어갔음에도...
그 와중에 비슷한 사람들이 여전히 모여 사는 지역들도 있고...
대표적으로 그 유명한 훈족(이란계 스키타이인+흉노)도 이런 식으로 투르크계의 이주 중에 형성 된 것이니까요.
환단고기는 방구석에서 세계 역사를 만지작한 것이어서 정교함이 많이 부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