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인지율 및 자살률 등 청소년 정신건강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줄줄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보완해 정확한 원인 진단 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보면, 전체 62개 지표 중 스트레스 인지율, 범불안장애 경험률, 자살률 등 청소년 정신건강을 보여주는 3대 지표가 1년 새 나란히 악화했다. 2022년 이후 이번이 두번째 보고서로, 개별 통계자료를 재가공해 0∼18살 아동·청소년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자료다.
중고등학생이 1년 새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해 42.3%로 1년 새 5%포인트 증가했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팬데믹 시기인 2020년 34.2%로 바닥을 찍은 뒤, 다시 오르는 추세다. 별도 조사인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9∼17살 대상)에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숙제나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응답 비율이 64.3%로 가장 높았다.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느끼는 범불안장애 경험률도 지난해 14.1%로, 2023년(12.6%)보다 1.5%포인트 증가했다.
두 지표 모두 성별에 따른 격차가 뚜렷했다. 지난해 여학생 스트레스 인지율은 49.9%인 반면, 남학생은 35.2%로 여학생이 14.7%포인트 더 높았다. 범불안장애 경험률도 남학생(10.3%)에 견줘 여학생(18.0%)이 7.7%포인트 더 높았다.
(후략)
대한민국에 안 불안한 세대가 있는지yo.
최근들어 청소년기의 스트레스지수가 악화되고있는건,
끊임없이 서로 비교하게 되고 자신을 드러내야하는 sns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외국에서는 이것의 위험성에 대해서 심각하게 여기고 고민하고 있는데,
오히려 sns의 유해성과 위험성이 극명하게 두드러지는 우리나라에서는 대책마련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지않는듯.
재수까지 가정할 때 내신 생각하면 시험 12번에 한 학기에 각 과목별로 대략 두개 정도의 수행평가.. 에
각종 활동으로 교사들 눈치보며 어거지로 자신의 삶의 목표를 만들어 채워야하는 생기부.. 그래도 막상 명확하지도 않죠.
게다가 내신 문제수준도 별로야.. 수시로 문제 오류로 재시험 빈발하고.. 이딴 수행은 왜하는건지.. 납득도 힘들고..
대학에서 나를 뽑을 지 안뽑을지.. 떨어져도 왜 떨어졌는지도 모르고..
내신 한두과목 제대로 망치면.. 수시로 원하는 대학가기도 힘들고.. 학교안의 내 옆의 친구들은 또 경쟁자.. 출결도 중요하니.. 자기 체크가 필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안받으면 그게 이상한겁니다.
저렇게 대학들어가면.. 그냥 뭐 나중에 대입을 다시 봐서 전공 바꾸기도 힘들죠.
그냥 예전처럼 3년간 모의고사로 점검하며.. 준비 후 수능 한번.. 안되면 1년 더 재수 가능.. 대학 떨어지면..
내 점수가 부족해서 떨어졌구나.. 명확하구요. 솔직히 준비하는 쪽도 대응이 편하죠. 그 수많은 전형에 따른 경우의 수 대응할 필요가 없으니..
대학입학후.. 전공이 안맞으면.. 또 도전가능한 한 제도가 훨씬 더 마음이 편한겁니다.
미국에서 교육학 공부한 사람들이 들어와.. 사회적 기반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상적으로
미국의 제도를 어설프게 도입해서.. 좋다고.. 지옥을 만들어 놨죠. 근래.. 미국.. 그냥 깔끔한 대입제도 운영중인..
중국이나 인도에게 STEM분야 인력에서 발리고 있습니다.
교육제도를 아무리 덜 경쟁적으로 만든들 그게 비경쟁적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사회로 나오면 전문직과 한 줌의 대기업 직원만 살아남는 사회인게 빤히 보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대한민국 교육의 풍토를 바꾸고 싶다면 우리 사회의 초경쟁 구조부터 완화해야 한다고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