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의원이 이긴 의원 지역구 복지시설에 '기부'
비판 쏟은 국민의힘 손수조
"국정 마비 속 게임?…요즘은 롤 더 많이 해"
이준석 "스타는 민속놀이…여의도 얼마나 연로한가"
국민의힘 손수조 미디어대변인은 이 대표를 겨냥해 "검찰청 폐지, 국정 마비, 김현지 실장 이슈 등 나라가 위기 속에 휘청이고 있는데, 정치인이 게임방 가서 뭘 보여줄 수 있느냐"라며 "또래 정치인들이라도 모아 그 시간에 법안 발의할 도장도 모으고, 국정감사 질의서라도 한 장 더 써보라"고 비판했다.
스타크래프트는 많은 세대에 걸쳐 두터운 팬이 있어 민속놀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손수조 대변인은 "요즘 사람들은 롤을 더 많이 한다. '영포티'인 만큼 현 시류도 좀 알고 계시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준석 대표도 즉각 반박했다. 이 대표는 "80년대생들이 명절에 스타크래프트를 한다고 젊은 척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중학생 때부터 우리의 명절은 이랬다"고 반박했다. 이어 "윗세대처럼 고스톱 칠 것도 아니고, 도대체 여의도는 얼마나 연로한 공간인지 항상 놀랍다"고 맞섰다.
걸려면 빼지정도는 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