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091031/23794846/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661835
[누가 시장을 움직이는가]최진석 하이닉스 부사장
- 동아일보
- 업데이트 2009-10-31 06:282009년 10월 31일 06시 28분
반도체 업계는 하이닉스를 회생시킨 주역으로 최진석 하이닉스 부사장(신사업 제조총괄본부장·51)을 꼽는다. 최 부사장은 하이닉스 회생과 반도체 생산성 향상 등의 공로로 29일 ‘제2회 반도체의 날’을 맞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하이닉스의 채권단이 미국 마이크론과 하이닉스 매각 협상을 벌이던 2002년. 최 부사장은 하이닉스가 마이크론에 넘어가면 기술만 유출될 게 뻔하다고 판단했다. 그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하이닉스 회생’이라는 목표만 맴돌았다.
그는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의 부행장을 직접 찾아갔다. 일면식도 없던 부행장에게 그는 “한 시간만 시간을 내달라. 설명할 게 있다”고 요청했다. ‘하이닉스는 충분히 회생할 수 있다. 과거 기초 투자를 굉장히 많이 해서 추가 투자자금이 많이 필요치 않다. 투자를 최소화하면서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설득의 요지였다. 최 부사장은 가방에서 반도체 공정이 그려진 도표를 꺼내 펼쳐 보이면서 “하이닉스는 돈이 없어 전체 라인을 바꾸긴 어렵지만 일부 공정만 바꾸는 것으로 최소 비용을 들여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얼마 뒤 채권단은 마이크론에 하이닉스를 매각하는 안건을 부결했다. 당시 부행장은 이후 사석에서 최 부사장을 만나 “당신의 설명을 듣고 하이닉스를 팔지 않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털어놨다.
‘실탄’(투자자금)은 여전히 모자랐다. 할 수 없이 낡은 장비를 손봐가며 공정을 개선했다. 구닥다리 장비를 돌리다 보니 현장 직원들은 혹시나 기계가 멈출까봐 기계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최 부사장도 사무실에 아예 야전침대를 갖다 놓았다. 최 부사장은 “오후 10시까지 근무는 기본이고 밤을 새우는 직원들도 무척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새로운 장비 없이 그저 직원들의 열성과 땀으로 절감한 비용은 그 다음 해 투자비로 썼다.
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세계 최저 제조원가 달성’(2004∼2005년) ‘웨이퍼 월간 생산량 세계 최고 달성’(2003∼2005년) ‘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bit growth) 최고 단위 달성’(2004∼2005년) 등 갖가지 기록을 내놓았다.
최 부사장은 ‘수율의 달인’으로 불린다. 2007년 황창규 당시 삼성전자 사장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D램 수율이 하이닉스에 일시적으로 뒤처져 있다고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에게 보고했다. 이 전 회장은 하이닉스 수율을 끌어올린 주인공이 최 부사장임을 알고는 임직원들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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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09년 기사인데 이 양반이 하이닉스를 살려낸 1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돈으로 따지면 최소 수조원이상의 부가가치를 회사에 안겨줬는데 그에 따른 보상을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다고 본인이 느낀듯합니다. 듣자하니 2010년대 SK에 하이닉스가 인수된이후 학벌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SK에서 지방대출신(경북대)인 그가 하이닉스 사장경쟁에서 배제되었다고 하더군요. 하이닉스 사장이라도 되었다면 명예로나마 보상을 받았을텐데 그것도 안되니 흑화되어 검은돈이라도 벌자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단순히 산업스파이사건으로만 보지말고 성과에 맞는 적절한 보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한때 영웅으로 칭송받았던 사람이 역적으로 전락한 모습을 보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성과가 뛰어난 만큼 이정도면 돈은 벌만큼 벌었을것 같은데요...
그게 월급쟁이의 현실이죠
https://m.blog.naver.com/yujmmm/223583155965
국내정보기관이나 검찰 수준이 기술유출 잡을수준도 안됩니다. 미국에 가면 영전이요, 중국에 가면 간첩이죠. 개같은 놈들이죠. 트럼프 삥뜯는 다고 욕할거 못됩니다
친일매국시기의 매국노들을 옹호하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지만 어떤 공동체의 공헌하는 만큼 존경과 보상이 따르는게 세상인가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시나요??
공헌한 사람에게 존중해주고 보상해주는 것에 동의하는게 우리나라 사회라고 생각하신다면
국방의 의무에 공헌하는 장병들에게 가산점제도 방해하고, 나라 부가가치에 공헌하는 기업들 세금 늘리려는 민주당을 어찌 지지하실 수 있나요??
월급받고 일했던 기술유출범을 보상을 충분히 못받았다고 욕하지 말자는 주장과
조선시기에 매국한 관리들의 개인 보상을 못받았으니 충분히 매국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욕하지 말자는 것도 아니고 그 상황을 조금 거슬러 원인을 봐보자 정도인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it인재에
대한 대접이 좋지 못하다는 인식이 대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그거랑 매국노 사례랑 비교하는 이상한 양비론은 전혀 매칭이 안되는..억까이신거 같네요 ㅎㅎ
매국노들도 급재하고 당시 소수의 지식이던 외국어를 사용하던 지식인이자 인재들 이였습니다
그 지식을 나라팔아먹는데 쓰는게 문제였죠..
근데 그들도 변명을 하면 제대로된 대접을 못받는다
또는 그들 각자가 나아가야길이 더 큰길이라고 주장하며 매국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