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됐고, 최근 서초구 한강변 신축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잔금을 치르면서 올해 제가 낸 세금을 계산해보니 취득세, 종합소득세, 해외주식 양도세를 합쳐 3억이 넘고, 아직 납부 전인 종부세와 종소세 중간예납까지 하면 4억이 넘을 것 같습니다. 매년 종소세로 2억 가까이 내왔던 터라 그러려니 합니다.
보유세에 대한 제 입장은 그게 집값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면 집값의 1%라도 낼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보니, 미래 세대를 위해 집값이 안정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서 보유세가 확실한 방법이라면 기꺼이 부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비싸게 산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상관없습니다. 1주택자에게는 모두의 집값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최근 클리앙을 보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열심히 일해서 탈세 없이 낼 세금 다 내는 사람들, 그리고 그 결과로 고가의 주택을 보유하게 된 사람들을 마치 징벌해야 할 대상처럼 대하는 분위기를 종종 느낍니다. (원글보다는 댓글에서 더 자주 보입니다)
"국가의 인프라로 돈 벌었으니 대가를 치러라"는 주장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인프라 위에서 남들 이상의 노력과 시간, 운을 쏟아 일군 측면도 있다는 점은 인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로자의 40%가 소득세를 내지 않는 나라에서, 소득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내는 사람들에게 적대감보다는 최소한의 중립적 시선이라도 있다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더 솔직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값이 잡혀야된다 이게 소득대비 집값이 잡혀야하지 무조건 보유세높여서는 답없을거같구요
수요를 낮춰야하고 대통령 공약 지역거점대학육성이 어서 진행되야겠죠
지금 집값은 투기 수요 때문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공급 물량은 적고, 건축비는 비싸서 오르는 겁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계속 오릅니다. 다만 집값을 잡는 다는 건 상승 속도를 소득 증가 속도에 맞게 조절하는 거지 집값을 낮추는 거나 동결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랬다가는 자산 시장이 망가져서 경제의 한쪽 폐가 상하는 건데 누가 그런 정책을 씁니까
보유세를 10%로 올린다고 칩시다.
은퇴자들한테는 심각한 현금 유동성 위기를 초래하고, 월세나 전세 사는 분들에게는 보유세가 전가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취약 계층한테 주거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죠.
그리고 보유세를 올려서 매물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서 집값이 낮아진다?
근데 보유세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수중에 운용 할 수 있는 현금 비중이 낮다는 거고,
대충 대출 비중이 높은 사람들일텐데 이런 사람들이 하락장에서 손해보고 집을 내놓을까요?
20억짜리집 매년 20억씩 보유세 내면 잡히기야 하겠죠.
말씀대로 20억이 10억이 되려면 보유세 얼마나 내게 만들어야 할까요?
세금은 집값을 내리기보다 올리는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아무리 건축비가 물가 상승으로 올랐어도 평당 건축비는 600만원이 안 넘을거에요.
거래가는 평당 2000만원이 넘으니..
지금 추진 중인 신축 아파트 평당 건축비가 700만원입니다만?
고급 아파트는 1000만원이 넘습니다.
보유세를 올려도 부동산가격이 낮아질까요?
그리고 다들 생각을 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집이 비싸다고 하는데 비싼 집들은 우리나라 전체 집들중에 1%도 안됩니다. 다들 비싸고 입지 좋은 집들만 보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집값은 우리나라 총소득수준에 비해서도 그리 높은 건 아닙니다. 이상하게 도쿄 파리 런던 변두리 집값하고 얼마인데 강남집값하고 비교를 하는 언론도 문제고요.
같은 상급지 끼리 비교하면 상해나 베이징에 비해서도 우리나라 집값은 싼편입니다.
보유세를 올리는 걸로 이미 저렴한 집값을 더 싸게 할 수 없고요.
보유세를 올려도 다른 문제들이 등장하게 될겁니다. 보유세를 올리면 임대를 하는 집주인들이 임차료를 올리는 것은 필연적이구요. 그렇게 되면 청년들 주거는 더 어려워지게 될겁니다.
보유세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자본시장을 조금더 풀어 줘서 부동산 투자 말고 다른 곳에 투자 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맞습니다.
저도 부자는 이미 많이 세금을 내고 있는데 더 내라는 말이 좀 이상하긴 해요.
월급의 일부 구간부터 50% 떼간다고 생각하면 현타 올거같거든요.
생산량 증가로 소득액 자체가 높아지니 소득세 법인세가 많아지고 재산 증가로 직접세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여전히 부가세도 다른 나라 대비 적지 않은 비중입니다
간접세 조금 더 낸다고 우는게 이상한거예요 ㅎㅎ
우리나라는 평균 소득이 낮은데도 간접세 비중이 높아서 그게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GDP를 프랑스에 맞춘다고해도 평균소득은 9천정도밖에 안 됩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생산량 대비 더 골고루 소득분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있는 사람 거라도 끌어내리자
라는 심리가 많더라구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보통 수준의 상식선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그런 심보는 별로 못봤는데요?
“나는 평생 못 갖을 거 같으니,
있는 사람 거라도 끌어내리자
라는 심리가 많더라구요.“
와... 진심이세요?
공감수는 더 황당하네요
저 분이 말하는 저런 배알이 꼬이는 심보로 조세정의를 말하는 것이 아닌데
저분처럼 지들이 없어서 그러는 거라고 자기 마음대로 틀리게 해석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많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잘못 생각하시고 공격하고 계십니다.
클량만 봐도 너무 많아서 세지도 못하겠습니다.
공감수 보면 아시겠지만, 그런분들도 상식적인 분들에겐 좋게 보이진 않아요.
다른 정책들이 큰 효과가 없으니 그동안 해보지 않은 정책 해보자는 취지죠
관건은 보유세 정책이 정말 정권이 바뀔만한 정책이냐는거고요
고소득 소득세 40프로 비교해서 부동산 보유세가 너무 낮다는 점도 있죠
맞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되긴 하죠 ㅎ
어디서 다주택자를 징벌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어짜피 다주택자 세금 더 내시는데 뭐라 할게 없죠
이게 아마 대다수일꺼구요.
극단적 몇명이 얘기 할진 모르겠지만 그게 여론도 또 그사람들이 클리앙을 대표 하지도 않습니다.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클리앙의 유저분들이 본문글과 같은 입장이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노동으로 번 소득 50% 뗀다고 하면 반발할 사람 많을거 같은데요..
남일이라고 당연한 일처럼 말하는 사람 많죠
잔금을 올해 치루셨다고 하셨는데, 종합부동산세는 아직 고지 전 입니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도 11월은 되어야 나옵니다.
사실이 아닌 글도 많고, 취득시기에 따라 올해는 부과되지 않을 종합부동산세나 고지 전인 종합소득 중간예납을 납부하신 것처럼 작성하셔서 그렇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얼마 전 집으로 날아온 재산세 고지서들과 모공에서의 부동산 글들을 보면서 제가 느꼈던 점들과 비슷하네요.
르상티망(ressentiment)이란 용어가 있더군요.
사전정의를 보면 니체가 정의한 말로 약자가 강자에게 품는 복합적인 감정—질투, 원한, 증오, 열등감 등이 섞인 감정을 의미합니다.
이런 감정을 가진 사람은 열등감을 극복하기보다는 강자를 악인으로 규정하고, 자신을 착한 사람으로 포장한다고 하죠.
솔직히.. 적당한 명분으로 포장한 채 악의가 가득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요.
저도 같은 느낌 받았는데...
일단 부자를 적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징벌의 성격으로 부자에게 추징해야한다는 뉘앙스로 표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좀 덜해진거 같다는 느낌 받다가도 부동산 얘기만 나오면 다시 활활 타죠.
냉정하게 말해서 내가 못 가진 것에 대한 질투인거죠.
오히려 온라인에서 칭찬 받을거란 생각을 안 하는게 내 속이 편하더라고요
1억 보유세..ㄷㄷ
강남 사는 사람은 징벌적이라는 생각이 들겠던데요??
아~~ 물론 전 강남에 살지 않습니다
평생동안 돈을 모을 때마다 부동산을 구입해 놓은 분이 2023년도에 보유세만 1억 넘게 내게 되니 대출까지 일으켜서 세금을 내고, 급하게 부동산들을 처분하는 것을 을 보고 나니 "징벌적"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군요.
회사에서는 고연봉 노동자고 집소유자들도 많다보니 같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도 이해관계가
엇갈려 버렸습니다. 민주당 지지하는 무주택자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서 세금을 올려서라도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라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 지지 유주택자는 증세 반대하는 입장이 되버렸죠
부자나 기업은 적이고 때려 잡자는 일부 민주당 지지자도 있는 반면 같은 민주당 지지자면서 부자는
세금을 많이 냈고 존중받아야 되고 기업은 적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로 나눠진거죠.
이런 가운데 정책을 만드는 고위직 공무원들과 민주당 국힘당 국회의원 본인과 자식 손자들은
서울부동산 몰빵해놓고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면서 부동산 상승의 최대 수혜자가 된거죠.
우리나라 가구 56프로가 유주택자 44가 무주택자로 알고 있는데 4050선거표 많이 받으려고
유주택자 세금 인상은 없다 못박은거고 상속세도 10억에서 18억까지 감세 공제해서 세금
깍아준다고 한거죠. 민주당 선거표 계산상 저소득 서민 주거 안정 보다는 중산층 유주택자
편드는게 유리하다고 보고 선거 올인 상태니 무주택자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도 서로 입장이 다른 상황으로 보입니다
국민의 힘 정리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민주당이 진보와 보수 두개로 쪼개질 겁니다. 원래 그게 맞는거죠.
우리나라 보수는 출발점이 이상하게 되어버려서..
제 생각엔 그동안 많은 클량 회원분들이 돈 많이 버시고, 내집 마련을 하신게 아닌가 싶..
열심히 벌어서 좋은 집 사서 그게 올랐는데 그거랑 국짐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세금 더 걷어서 없는 사람 돕자라는 주장은
내 세금 남한테 쓰기 아까워서 국힘당 뽑는다 라는 것과 차이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이겠냐만은 그만큼 빈부격차가 큰 팍팍한 세상인것 같아요
세금내는 금액에 따라 존중의 그래프나 표준분포로 준중의 값어치가 있는 것 같아요.
버는 사람은 내야 할 세금 내는거고, 부족한 사람은 세금을 적게 내거나 지원 받으면 되는거죠.
세금 많이내는 재벌들에게는 n분량 만큼의 존중을 밑바탕으로 깔고 가는겁니까..
태어나자마자 건물 두어채있는 아이와 중산층의 평범한 아이.. 세금을 많이내고 적게내는 것에 따라 존중의 총량과 척도가 다른가요?
저도 월 천 가량 세금 내고 있습니다. 그럼 그냥 저도 세금 많이 냅니다. 존중 해주세요.... 라고 하면 될려나요..
거꾸로 좀 심하게 말하면, 세금 적게 내는 사람들아. 많이 내는 사람 존중해라. 이꼴이에요.
글성자님 논리라면 재벌은 세금을 훠어어어얼씬 많이 내고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면책되겠어요.
팩트는 많이 버니까 많이 내는 건데요.
구간별로 끊어서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많이 번다고 남들보다 적게 버는 게 아닌데 말이죠.
돈 많이 내니 존중해달라 이게 아니죠.
내 돈 나가는건 한없이 예민하면서 남의 세금은 하찮고 더 많이 내라 쉽게 얘기하니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라 말인거죠.
본문 글에는 존중을 찾지 않으신다고 하셨고, 본문을 적극적으로 비판하고자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본문 댓글이라 혼동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편으로는 댓글들을 보니.. 클량에서 세금 많이 내는 분들에 대해 시기와 질투가 많이 있었나.. 싶기도 했고,
자칫 보면 댓글들이 갈라치기를 하려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세금을 내는 행위로 존중을 찾을 이유도 없고, 시기할 이유도 없습니다.
한편으로,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를 많이 하시느라 돈을 많이 내신 분들에게는 좌우따지지 않고 끝없는 존중 보내겠습니다.
곡해를 하는건 그쪽 아닌가요?
세금 많이 납부하는 자에 대한 날 서고 비판적인 시선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존중 해 달라는 말씀인데 이상하게 해석하시네요.
세금 덜 내는 사람이랑 다름없이 타인으로 그냥 사람으로 존중 해 달라고요.
세금을 많이 낸 사람에 대한 평범한 존중이라 말씀주신 부분에 있어서 공감합니다.
뭔가 취득했다. 세금을 많이 냈다. 그런 글에.. 비난을 받으신 분들일려나요.
그저 재물 그 자체에 대한 시기로 마음이 상하신 분들이 많은가 싶기도 합니다만,
그 현상에서 굳이 세금과 존중이라는 표현으로.. 음..
윗 댓글과 동일합니다.
각사업장별로 올해 입출금 통장 사본이나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이라도 제출해야 하나요?
여러 댓글을 보니, 본문처럼 열심히 사시고, 성공하신 분들을 시기하고 혐오하시는 분들이 많다고들 하시는 것 같은데.. 그 이유로 평범한 존중조차 받지 못한다니... 그런 빌런들은 어떤 사람들일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서울 과밀을 해결하랬지
서울에 몰리는 요인은 그대로 두고 보유세만 늘리면 뭐합니까?
1주택자 외 타겟으로 잡는걸 해도 서울 집값이 폭등하다 주변 경기 집값까지 폭등시켰죠.
근본문제를 내버려두고 집값만 타겟으로 하는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가 없는겁니다.
수억 수십억으로 투자해서 돈버는거 부러워 하지만 실제 그 스트레스는 엄청난데 이해못하고
당장 통신비 생활비 없어서 곤란한 처지도 이해못하죠.
대주주 양도세도 세금 낼테니 그돈이라도 있으면 좋게다가라는데 막상 내보면 아까워 죽을껄요?
또 부자들끼리만 잘살면 그거 브라질되는거죠.
(기부하고 세금으로 유지되는게 더 싸요. 거대 성 쌓고 세대마다 경호원 붙이고 애들 등하교때마다 불안해하며 사는것보다는)
문재인정권때도 집권초기부터 집값을 올리기 위한 글들이 커뮤를 장악했었습니다.
절박감과 기시감때문에 글들에 날이 서는 것 같네요.
열심히 일하면 5~10년내에 큰 빚 안지고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여태까지의 부동산 상황으로는 저출산을 막을 수 없고, 산업의 왜곡등 대한민국의 미래 또한 암울하리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자산이 있음에 대해서가 아니고 왜곡되어 왔던 부의 형성과정에 대한 울분이 격하게 표현되고 있는거라 판단합니다.
신축빌라도 살기 괜찮은데 근로소득만으로도 마련 가능합니다.
저 또한 이번 2차 소비쿠폰도 받지 못하고 소득세 많이 내고 종부세 냈던 사람입니다
-모든 부는 결국 1인의 소비부터 시작하기에, 사회적 교환과 소비를 보장하는 법 테두리 안에서 축적한 부는 과세 대상이 되는 것이고 - 적게 내든 많이 내든 별로 자랑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것이죠.
-남들 이상의 노력과 시간을 써서 일을 하는 것이 반드시 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기에 역시 자랑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력과 시간이 부의 축적과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몇몇 불필요한 문구들이 있는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화폐가 집에만 가만히 있으면 경제가 경색되죠. 결국 주어진 법 테두리 하에서 소비활동을 잘 일으킨건데, 적게 내는것보다 당연히 자랑할 거리가 되죠.
+ 남들 이상의 노력과 시간을 허투루 쓰는건 자랑이 아니죠. 노력과 시간을 써서 성공까지 했으니 자랑할게 맞죠.
다만 어떤 방법으로 부를 쌓았는지에 대해 가치관이 다른데 회사를 세워 돈을 벌었다면 대개 긍정적이겠지만 부동산이 주였다면 아무래도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다만 부동산으로 번 케이스도 정책을 잘 따르면서 열심히 내집 1주택을 사다보니 보니 돈도 벌린 분들과 마구잡이로 갭투자하고, 실거주도 안 하면서 편법도 불사해서 번 사람들을 구분하는 것 역시 필요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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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실효세율 | 24.2% | 22.1% | 24.5% | OECD 11위, 주요국 상위권
근로소득세 실효세율(67%구간) | 3.57% | 11.08% | 12.23% | OECD 최하위권
근로소득세 실효세율(100%구간) | 6.91% | 15.39% | 16.11% |
근로소득세 실효세율(167%구간) | 12.12% | 20.94% | 23.69% |
GDP 대비 법인세 부담률 ------ ------- | 5.4% | 3.3%~3.9% | 3.3% | OECD 4위, 세수 측면 매우 높음
낸 세금이 없는데 이것도 해 저것도 해
왜 다들 본인이 회사다닐때 준비 안하고 늙어서 해달라고 하는지 이해 불가 입니다
2차 지원금 미대상자 인데, 참 그래요.
가진것도 없는데 세금은 많고 주홍글씨 찍혀 공격까지 받으니, 답답합니다.
만약 이들이 없으면, 아마도 서울 인구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들겁니다.
다주택자가 악은 아니죠.
다주택자가 매물을 걷어가서 주택가격이 하락하지 않는건 셍각 안해보셨죠?
특히 빌라는 바지사장이 분양가 3억짜리 감정가격 3,5억으로 뻥튀기해서 산 다음 전세로 3,2억에 내놓습니다. 빌라매물 가격 떠바치는 주원인이죠.
아무도 다주택자에게 임대주택 공급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다주택자도 자선매매하는거 아니니 싸게 내놓을리도 만무하구요.
한마디로 악도 선도 아니에요.
선의로 착한가격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려고 다주택자 된 것도 아니죠.
그러니 다주택자 없으면 시장에 임대주택 공급이 어쩌고 하는건 별로 설득력 없는 소리에요.
그들이 빌라를 그렇게 마구사들이지 않았으면 싼 가격의 신축빌라가 넘쳐났을 겁니다,
인간이란 한없이 이기적인 존재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누구나 성인군자 코스프레를 하니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소득이나 금전이 부족해서 굳이 비싼 집을 사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국가가 100% 집을 임대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인 가구에게는 10~15평 정도 되는 집을, 2인 가구에게는 15~20평 정도 되는 집을, 3인 가구 부터는 자녀 수에 따라 20~30 정도로 좀 더 큰 집을 적당한 가격에 임대해 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여유가 있고 더 좋은 집을 소유하고 싶은 사람은 그냥 집을 사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의 부동산 보유세 보다는 다른 재산세와 형편성을 맞추어 0.5%~1% 정도로 높여야 된다고 봅니다만...
왜 굳이 모두가 집을 사는데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의견 잘 들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국가와 사회에 많이 기여하는 사람과 적게 기여하는 사람이 결과가 같으면 안되죠
각자 얼만큼 일할 수 있는지 능력과 의지에 따라서 달리 사는건 존중하겠습니다만
주택까지 정부에서 100% 임대해달라는 것은 거의 너무 많은 복지를 국가에 바라는 거 아닌가요?
국가가 100% 임대해준다고 가정하고 그 돈은 어디서 나나요??
부자에게 돈 뜯어서 기업에게 돈 뜯어서 만들지 않는다면 방법이 있나요?
뜯었다 칩시다
1. 저가 주택이라고 치고 그 주택을 땅값이 저렴한 교통이 불편한 맹지에 만들면
=> 경제적인 노예를 만드는 것입니다 출퇴근시간이 3~5시간씩 걸릴 수 있거든요
2. 땅값이 점점 비싸게 예산 측정을 해서 교통이 좋은 곳이라고 가정하고 그곳에 임대 시설을 만들면
예산이 많이 들죠 1인당 5억씩만 들어도 어후... 장난 아니죠
근데, 그러면 누가 열심히 일합니까?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대충 100% 임대를 해주는 사회에선
혁신이나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사람들은 한국으로부터 떠나지 않을까요??
1. 어디에 임대해줘야 말이 안나올까요. 돈주고 산 집들보다 출퇴근이 먼 곳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2. 얼마에 임대해줘야 말이 안나올까요.
다주택자들이 공급하는 임대주택이 집값을 안정시킨 이유였고, 수요의 분산효과로 집값의 상승곡선을 진정시켰습니다. 그리고, 양도소득세로 집값 상승의 파이를 국가가 어느정도 적정선에서 회수해왔습니다.
서울집값이 비교적 안정화되니 서울에 임대주택도 건설이 가능했던겁니다.
그런데, 집값이 오르니 다주택자가 악이라고 규정하고 취득세 양도소득세를 미친듯이 올려버렸죠. 그리고 나니 서울 주택에 수요가 몰리고 서울집값만 미친듯이 뛰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땅값이 비싼 서울엔 임대주택을 지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세금의 인상이 역설적으로 임대주택을 몰아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그전까지 부동산에 관심 없다가도 애기 생기면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ㅎㅎ
보유세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애초에 이중과세이고 개인의 재산권을 전혀 보호하지 않는데다가 이거 하는순간 정권 바뀌어서 또 국민들은 비참한 삶을 살게 될 겁니다...
저도.. 뭐 세금 많이 내야한다면 내야죠. 아주 많이 벌지는 못해도 세금낼 정도는 법니다.
다 같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그럼 되는 거죠.
세금 인상에 대한 반발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내 재산에 대한 세금은 적게 내고 싶다. 건들지 마라'
다주택자 세금을 올리는 것이.... 그것도 수도권에 해당하는 다주택 보유자만....
기업들 세금낼 때되면 미국은 주식시장도 좀 빠지고 그러죠.
자동차에 내는 보유세도 있는 만큼 감당할수 있는 선의 집을 사게 되는것, 세금 낼 돈도 따로 빼둬야한다는 인식이 생기는 건 좋은일이라봅니다.
부동산 살리자고 미래를 버릴 순 없는 것이니 말입니다.
정치인은 현재의 바램도 반영해야하지만 정치인으로서 하루가 바쁜 사람들이 놓치는 미래에 대한 주의와 설득의무도 있는거죠
안내본 사람들은 42프로 정도 낼수 있지 하거든요
근데 사실 42프로는 국세만이고 거기에 지방세 4.2프로, 건보료 7프로 하면
세금만 53.2프로 내고 있어요 ㅋㅋㅋ (건보료가 무슨 세금이냐? 하진 않겠죠?)
근데 세금안내는 40프로 사람들이 세금 내고 있는 사람들한테 너네는 우리나라 인프라며 여러가지 혜택 보고 있으니까
더 내도 돼 나도 그렇게 벌면 내고 싶다 이따위 말을 많이 하던데
그런 말 하는 세금 안내는 40프로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무슨 대단한 기여를 했다고
고소득자들 세금으로 혜택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이게 진짜 코미디입니다 ~~ ㅋㅋㅋㅋ
전체 소득의 53.2퍼센트는 아니지 않나요?
거의 50프로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누진공제가 있으니 약간 줄어들긴 하지만 건보료 7프로는 공제되는것도 없구요
누진공제로 3540만원 공제되긴 하네요
대충 종소세 + 지방세 + 건보료로 3억정도 나오면 3천정도 공제 되는 정도요
그럼 전체 세금의 10프로 정도니까 53.2프로에서 5.32프로 깎아서 48프로 정도 내는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종합소득세가 무서운 것이군요.
제일 타격이 큰게 건보료입니다 ㅠ
직장인은 회사 근로자 반반이라 3.5프로만 내는데
사업자가 되면 나혼자 7프로를 내니까 부담이 확 커지죠
세율 구간이 35, 38, 40, 42, 45 이렇게 커지는데
거의 세율 한단계 구간 이상을 내게 되니까요
거기에 건보료보다는 적지만 건보료 외 4대보험도 만만치 않고...
선민의식 쩌시네요. 이런 사람들이 튀어나오니 본문같은 분 까지 죽창 맞는겁니다.
제가 무슨 선민의식이 있다고 ㅎㅎ
저밑에 님이 쓰신 답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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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나올 때마다 서울에 전기랑 쓰레기 처리부터 끊고, 새로 짓는 서울 안 아파트는 SMR 지하에 박아두고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만 굳어집니다. 인프라 별거 아닌거 같고 자신의 노력은 대단해 보이는게 인간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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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대단한거라 치구요^^
님은 무슨 서울 혹은 대한민국에 대단한 업적을 남기셨는지? 내가 속한 도시나 국가에 도움되는 사람인지요?
그냥 남이 배아파서 다 망해라 하는 마음은 아닌가요?
그저 저밑에 나오는 스샷처럼 (법륜스님 강의중이었던가요?^^)
나는 가난한데 부자돈 뺏어서 나한테 나눠줬음 좋겠다는 도둑놈 심보만 있으신거 같은데요 ^^
“고소득자들 세금으로 혜택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
무슨 업종에 근무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소비자가 있어서 님이 만든 생산물/서비스를 사주니깐 그렇게 고소득을 버는 거죠.
저소득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세금을 쓰는건 국가의 의무이고, 그런 국가의 복지를 누리는건 국민의 권리니 당연한거 맞는데요?
“님은 무슨 서울 혹은 대한민국에 대단한 업적을 남기셨는지? 내가 속한 도시나 국가에 도움되는 사람인지요?
그냥 남이 배아파서 다 망해라 하는 마음은 아닌가요?
그저 저밑에 나오는 스샷처럼 (법륜스님 강의중이었던가요?^^)
나는 가난한데 부자돈 뺏어서 나한테 나눠줬음 좋겠다는 도둑놈 심보만 있으신거 같은데요 ^^“
이런 마음속의 소리는 마음속에 넣어 두세요. 눈살 찌푸려지네요.
그리고 기부 존중 운운 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기부도 안하고 기부자에도 관심 없을 겁니다.
그냥 기부 안하는 부자들 후려치려고 잡는 컨셉일 뿐이에요
근로소득자들이 내는 세금은 아주 쥐꼬리만해서 니들은 우리가 먹여살리고있는거다 이런 마인드구만요 ㅋㅋㅋㅋㅋ
기왕 먹여살려주시는거 그냥 회사원들 근로소득세랑 국민연금이랑 의료보험료도 같이 내주시지 그래요????
근로소득자도 고소득자는 세금 많이 내는데요.
수많은 고소득 근로소득자들도 하위 40%가 세금 안 내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수두룩할겁니다.
이 글의 어느 부분에서 뜬금없이 자영업자 vs 근로소득자 구도를 느끼셨는지?
저는 리플까지 거의 다 읽었지만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요.
+ 국민연금이랑 의료보험료는 이미 회사가 절반은 내주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이미 근로자 4대보험 반 내주고 있습니다 ^^
사업자는 내줄사람이 없으니 전부다 자기 혼자 부담하고 있구요 ^^
월급주는 사람에게 감사함을 느낄 줄 알아야합니다..
그 회사 대표는 본인들 직원들에게 월급 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고객/고객사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게 정상이거든요 '남의 돈 받는게 쉬운게 아니다 라는 말 안들어보셨나요?'
감사함을 느껴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비싸게 산 주택은 있지만 집값은 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그게 쉽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매수를 했습니다. 전재산 투자이다보니 떨어지면 큰일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집 값은 떨어지면 좋겠고 더이상은 안오르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실 이게 선생님처럼 세금 많이 내는 고소득자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소득세는 하나도 내지 않으면서 부동산으로 부를 움켜쥐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왜 나는 세금을 이렇게나 내는데 저들은 계속 자산의 가치가 크게 증가하고 세금은 안 내지? 이런거요.
본인이 유주택이냐 무주택이냐, 소득이 많냐 적냐에 따라서 의견을 내세우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긴 합니다. 예전엔 정말 객관적인 입장에서 의견을 내려고 많이들 노력헸었는데요.
상대적 박탈감.... 뭐 그런게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만
돈이 있다해도 서울에 집을 살 생각은 없고 자식들이 서울에 공부를 하긴하지만
그냥 적당히 지들 살 정도의 작은 공간은 지들이 알아서 마련하지않을까 합니다.
할 수 있다면 남은 시간 열심히 배당주 같은 거나 모아서 배당받으면서 살아볼까 합니다.
아마 이런 생각을 머리와 가슴에 세기고 일할 것 같습니다
똑같이 낸 건데 비율이 다른 거죠!
즉, 존중이란 말을 왜 해야 하는지 반대로 무시하는 것도 이상한 겁니다.
세금은 납세의 의무로 당연! 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당연한 것!
같은 논리로 국방의 의무는 남자 모두 진다고 표현이 되어 있는데
남자의 98%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여자의 1% 미만의 인구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데
비율이 달라도 똑같이 국방의 의무로 당연한 것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가요?
아니 그럼 유승준은 억울해서 어떡합니까? 단순히 국방의 의무의 비율을 마치 세금 한푼도 안내는 40%의 인구와 같이 국방의 의무기간을 0% 이행했을 뿐인데요 ㅋㅋㅋ 너무 억울할거 같내요
똑같이 낸 것도 아니고
비율만 다른것도 아닙니다.
당연한건데, 그럼 왜 남 보고 더내라 말으라 할까요?
비율만 다르다구요? 그렇다면 고소득자는 오히려 세율이 낮다는건가요?
총액이 다른데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시는거죠?
그냥 사촌 땅사면 배아프고 남의 떡이 더 크게 보이는법인거 같습니다... 지 세금 잘내고 잘 살면 되었지 꼭 남의 세금에 감놔라 배놔라......이건 진짜 한국인 종특 같아요....
기부로 자존심을 세워보시죠
편의상 간단하게 줄여서 "부자"들에 대해서 징벌해야 할 대상이라는 생각은 결코 해 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 인류가 만들어놓은 자본주의가 탈 없이 지속 되려면 부자들의 세금을 더 올려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부자는 계속 더 부자가 되고 있고 가난한 자는 계속 더 가난해지는게 지금의 자본주의이고, 이 상황이 지속되면 이 사회는 결국 망가지게 될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인류 역사가 증명해주기도 하는 부분이구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계 각국의 자본주의 국가들은 부자와 가난한자의 계층 분리가 더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금을 더 내라고 하는게 징벌의 대상으로 보는게 아니냐? 라고 스스로가 그렇게 느낀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결코 "넌 나쁜사람이야! 벌 받아야 되!" 같은 마인드는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부자가 세금 많이 낸다고 가난해질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류사에서도 그런 경우는 없었을 겁니다. (정치적등등 비 정상적인 상황을 빼면요)
그리고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하는 상황이면 그 부자를 고용한 회사, 혹은 거래처가 그 부자에게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그의 노동력을 사용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심리적 한계 같은건 있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자본주의 국가들은 일명 "봉" 이라고 하는 중산층 직장인들의 고혈을 빨아 먹으면서 자본주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해쳐먹을 놈들은 더 많이 해쳐먹고, 부자들은 더욱더 큰 부자가 되어 가고 있고, 중산층은 붕괴되고 있죠.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결코 징벌의 대상이라 여기고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저보다 수입이 적은 분들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듯이, 저보다 부자들은 더 많은 세금을 더욱 더 많이 내길 원할 뿐입니다.
특히 큰! 아주 큰! 부자들은 지금의 사회 문제들을 일부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많이 말이죠. 스스로가 사회 지도층이라 생각한다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남들보다 더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저도 세금 말고 뭔가 다른 획기적인 좋은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세계의 똑똑하다는 석학, 경제학자, 정치인들이 여전히 답을 내놓지 못하는 걸 보면, 무식한 제 입장에선 결국 가진자들이 더 내놓고 사회를 건전하게 유지 시켜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가자는건 아니구요. 그 체계도 실패했다는 게 증명되었으니까요.
독재라는 인간의 욕심 때문에.
더군다나 세금을 얼마를 내는데, 집값이 얼마인데, 어디를 사서 이사갔는데...이런 말 오프라인에서는 오히려 못하는 말이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돈, 집 이런 주제는 친구들을 만나도, 직원들 앞에서도, 심지어 가족끼리도 절대로 조심합니다.
행여라도 내 말이 누군가의 마음을 찌를까봐.
절친했던 지인을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대접을 했는데, 시간이 제법 흐른 뒤, 사는 것이 비교되는 것 같아 불편했었노라 하더군요. 한대 크게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일부 회원들의 반응, 자연스러운 것일 수도 있어요. 남이 세금을 많이 내는 위치에 서 있다는 사실부터가 누군가에겐 불편할수 있는 겁니다.
세금을 많이 내는 건, 내가 이룬 것에 대한 댓가일 수도 있지만, 그 이면은 내가 누리는 것에 대한 댓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사회는 분명 예전에도 그랬고 아직까지도 번 돈이 투명하지 않거나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부자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40% 를 갑근세로 떼어가는 게 좋지는 않지만 애들을 키우면서도 2x 년 전 ㅈㅈ소에서 1800만원 받던 시절에 비해서는 확실히 여유로워졌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선생님처럼 돈을 벌고 투명하게 세금 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지금보다는 부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겁니다.
건보료 운영 소득많은 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는거고, 복지정책에도 쓰이고 있는거죠.
근데요.
집을 투기로 생각하지않은 사람들한테까지 징벌적보유세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어처구니 없죠
집 값이 내려야하는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하여 자기편의 발등을 찍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가격이 내려서 손해를 봐도 내는 세금은 반대합니다.
댓글에 추천수 보니 한국은 미래가 없네요.
평생업적이 서울경기도 아파트 은행돈으로 산게 다인가요?
지금 아파트값이 비싸단 문제를 왜 돈많은 사람 시기하는 투로 몰아가나요. 니들 집없지? 난 있지롱 이러니 ㅎㅎ
꼭 한결같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서로 응원하는 아이디들 하며.
세금 많이 내는거 좋다 이거죠.
부동산도 수요에따라 오르면 좋죠.
투기 잡을려고 하는거잖아요.
그 투기를 비판해도 본인 집값 떨어질거 걱정하면서 바들바들 떨면서 우르르 몰려다니는거 보면 참 ㅋㅋ
바들거시시는분들 솔찍히 진짜강남이나 성수동 용산쪽 아파트가 아니라 그냥 변두리서울이나 경기도잖아요. 그나마 떡고물 노리고 바들거리는거잖아요. 찐부잔 그런걸라ㅡ 여기서 죽치고 앉아 모든 부동산들에 바들되지 않아요.
결론은 투기만잡으면 게임끝이에요. 물론 80억 이상가는건 다른 운동장 이야기고요.
솔직히 세금 많이 내시는게 자랑스러우신듯합니다
누가 욕한다? 그건 클리앙만이 아니자나요 솔직히 누구나 다 시기합니다
기껏 연봉 1~2억 한는 직장인들 피튀기듯경쟁해서 대한민국 최고 인재들의 파업하고 불만토로하면
귀족노조 배가불렀니 때려치라니 어쩌고 합니다.
연봉 얼마 받아봐야 세금 님만큼 못내는 사람들도 온갖 욕과 저주를 받는데
님은 클리앙에서 그까 댓글 그런걸 못받아들이는게 말이되나요?
왜 이렇게 분란글과 수많은 댓글을 받는게 즐거우시나요? 예상 못하시나요?
모두가 부담할 세금을 늘리자. 다음 세대를 위해 머라도 하자란 주장을 보고 싶어요.
글의 내용에 굉장히 공감하면서 취득세 납부기한을 찾아보고 있네요.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까지는 바라지 않지만이라고 하셨는데 기부하셨나요? 안내도 되는 돈을 내셨어요? 안 낼 수 없는 돈을 납부하신 거죠 존중이요? 왜요? 근로소득자 40%는 세금 안 낸다고요? 그게 무슨 상관이죠?
어느 정도 풍요로운 삶을 사시고 이런 글도 올리시고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도대체 얼마나 공정한 경쟁으로 그런 수준의 삶을 사십니까?
도대체 얼마나 공정한 기회를 잡으셔서 그런 수준의 삶을 사십니까?
공정하지 못한 경쟁에 이기지 못해, 공정하지 못한 기회를 잡지 못해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동이 없다면 그런 풍요로운 삶이 가능하기나 하겠습니까?
흠. 동의하기 어렵네요.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지만 한국사회가 공정하지 않고 룰이 없다고 하기에는 고도화된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정한 룰에 충실히 노력하고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면 합당한 보상이 돌아가는 시스템이 있다고 봅니다. 남의 노력에 기생하는 프리라이더가 가득한 나라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 남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도 부족한게 많은데 그럼에도 더 나은 성과를
내고 그로인해 높은 위치와 보상을 받는 한국의 시스템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돈벌기 정말 어렵거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거져 주나요? 고소득이 되기까지, 유지하기까지 말도 못하게 괴롭습니다.
면세를 줄여서 소득이 낮아도 세금을 조금이라도 내고 고소득자 공제도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회주의 성향이 높다고 보지만 막상 세금 내다보니 열심히 사는 동인이 떨어집니다. 부정한 소득, 부동산 투기꾼 등은 징벌적 세금이 필요하지만 평범하게 열심히 살아서 돈벌고 또, 기반으로 1주택 사는데 고가 주택이라 세금 많이내라?
말은 쉅지 세상 멍들게 하는 또 하나의 문제라고 봅니다.
다들 자본주의 본질에 대해 지난 수십년간 많은 이해가 생겨서 남 이야기 하듯 세금 내는 게 당연하다는 시각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재 위치까지 도달하기까지 노력과 온갖 리스크에 대한 고민도 많으셨을 텐데,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죠.
내가 힘드니 너가 더 나눠줘 혹은 넌이미 누리고 있는게 많으니 너가 좀 더내 마인드가 저변에 깔려 있어요.
세금 갖고 이런논쟁이 나오는거 보면, 뭔가 참 한국 스럽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