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기 나름이겠지만 350은 딱 맞아 보이는데요. 퇴직하고 아파트 1채있고 차 1대 정도 굴리는 기준해보면 자동차 유지비, 관리비, 통신비 같은 순수 고정비만 100여만원 나갈 거 같고요, 두 부부가 먹고사는 생활비도 100여만원 들거 같고요, 가끔 여행하고, 외식하고 하는 비용도 한 100만원, 손주들 오면 용돈이라도 좀 주고, 주변 경조사비만 해도 한 100만원 잡아야할 것 같고요. 350이면 거의 딱 떨어지거나 좀 모자라지 싶습니다.
진짜 아무 것도 안 하고 집에만 딱 붙어서 숨만 쉬고 살 거 같으면 100도 안 들것 같긴 합니다.
postcard
IP 223.♡.181.159
09-30
2025-09-30 1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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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 출가한 부부인데 작지만 내 집 있고 아프지 않으면 춥지 않고 덥지 않고 배 고프지 않고 백만원으로 살만 합니다.
철마다 새 옷 사 입고 해외 여행 다니고 사람 만나 술자리 만들고 젊어서 처럼 살면 많이 부족할 겁니다.
나이들수록 큰 돈 필요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활동하는 것도 점점 몸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구요.
Honor96
IP 119.♡.127.96
09-30
2025-09-30 14: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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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ard님 나이들수록 병원비가 점점 많아지죠. 어디 하나라도 크게 다치거나 큰 병오면 그동안 생활비와 비교할 수 없이 엄청나게 큰 몫돈이 들고요. 이러저래 따지면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돈이 더 많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postcard
IP 223.♡.181.159
09-30
2025-09-30 14: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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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r96님 실비 보험 하나 가입 되어 있고 아프지 않으면 이라는 가정이 있습니다. 아프면 모아 놓은 돈 병원에 기부하고 가는 것은 확실합니다.
Honor96
IP 119.♡.127.96
09-30
2025-09-30 1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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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ard님 안 아프면 최곤데, 나이 먹으면 아프고 큰 병 생기는 건 세상이치라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자 퇴직연금까지 하면 300 정도 까지는 지금 세대에서는 되지 않을까요?
150만원도 안될 듯 합니다.
난 월 1000도 부족하다는 사람들도 있는걸요 ㅋㅋ 돈 많이 쓰는 게 자랑인 것 마냥
문제는 ...앞으로 25년이남았는데.. 25년뒤엔 750만원이... 지금 350만원이랑 비슷하지싶네요..
상승폭에 맞춰 올라 가지만 지금도 재정에 관해 말이 많다보니 미래 실수령시기에 과연 만족스러울지 모르겠네요.
소비는 습관이라
그래도 9급공뭔으로 4인가족 홀로 먹여 살리시던 분이라 재정관리 하나만큼은 누구보다도 잘하셔서 적자없이 생활하시더라구요.
저희 아버지 처럼 한주에 세번씩 혈액투석을 받으시는 분들은 아무니 보험이 된다고 해도
비용 부담이 꽤 되거든요
https://www.kbgoldenlifecare.co.kr/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25~74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정량조사)와 별도 패널을 대상으로 한 표적집단심층면접(정성조사, FGD) 결과를 바탕으로 한 보고서죠.
25세부터 74세까지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적정 생활비라는 데...받고 싶은 연봉을 적으시오 같은 소리 같기도 하구요.아시아 경제 같은 곳은 헤드라인을 저렇게 써서 저 돈 없으면 큰 일 난다는 듯이 적기도 하고.
이건 마치 고등학생한테 희망연봉 조사하는거랑 비슷한것 같은데요..
월 500잡고 파이어 준비 중이고, 지금 실제 자금 흐름 테스트 중이네요.
내 집 마련이 확실히 끝난 상태에서, 건강하고 연금으로 350 받고, 소일거리 삼아 100~200만원정도씩 더 벌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실제로는 체력부족으로 못쓰죠.
30년 내내 300 필요 하다 생각 하지 마세요.
점점 쓰는 돈은 줄어 들겁니다.
참고 - 국민연금은 물가 연동 됩니다.
에서 그렇구나 합니다.
퇴직하고 아파트 1채있고 차 1대 정도 굴리는 기준해보면 자동차 유지비, 관리비, 통신비 같은 순수 고정비만 100여만원 나갈 거 같고요, 두 부부가 먹고사는 생활비도 100여만원 들거 같고요, 가끔 여행하고, 외식하고 하는 비용도 한 100만원, 손주들 오면 용돈이라도 좀 주고, 주변 경조사비만 해도 한 100만원 잡아야할 것 같고요. 350이면 거의 딱 떨어지거나 좀 모자라지 싶습니다.
진짜 아무 것도 안 하고 집에만 딱 붙어서 숨만 쉬고 살 거 같으면 100도 안 들것 같긴 합니다.
작지만 내 집 있고 아프지 않으면
춥지 않고 덥지 않고 배 고프지 않고
백만원으로 살만 합니다.
철마다 새 옷 사 입고 해외 여행 다니고
사람 만나 술자리 만들고
젊어서 처럼 살면 많이 부족할 겁니다.
나이들수록 큰 돈 필요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활동하는 것도 점점 몸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구요.
아프면 모아 놓은 돈 병원에 기부하고 가는 것은 확실합니다.
돈을 합리적으로 잘 관리하고 투자해야...
은퇴후 부부가 월 350이면 꽤 풍족할것 같은데요;;
나름 통계청이나 연금공단 같은 곳에서 조사한 것도 2인 기준 300만원 부근이거나 조금 넘어가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