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45곳의 비급여 진료 비율(비급여율)을 비교해봤더니 최대 3배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급여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경희대병원이었으며, 화순전남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서울대병원 등은 진료비가 낮으면서 의료서비스의 질은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비급여율은 공공병원 평균(9.9%)보다 민간병원(13.8%)이 높았다. 이른바 '빅5' 병원의 비급여율을 보면 △세브란스병원(17.5%) △서울성모병원(15.2%) △서울아산병원(14.8%) △삼성서울병원(13.6%) △서울대병원(9.5%) 순이었는데, 민간 병원인 세브란스병원과 공공병원인 서울대병원의 차이가 1.8배 났다.
비급여율이 가장 높았던 병원은 경희대병원(21.5%)였으며, 이어 △연세대 세브란스(17.5%) △연세대 강남세브란스(17.4%) △고대안암(16.4%) △강북삼성(16.3%) 순이었다. 반면 비급여율이 낮았던 병원은 △강릉아산(7.1%) △경북대(7.1%) △전남대(7.7%) △단국대(7.9%) △충북대(8%) 순이었다.

사망비와 진료비가 모두 낮은 병원은 △전북대 △연세세브란스 △울산대 △순천향대천안 △인하대 △충남대 △인천성모 △한양대 △서울대 △칠곡경북 △화순전남대 △양산부산대 △한림대성심 등이었다. 반면 진료비가 비싸고 사망비는 높은 병원들은 △조선대 △길병원 △삼성창원 △아주대 △동아대 △고대구로 △영남대 △고대안암 등이었다.
비급여 진료 덜하고 진료비 싸고 사망비 낮은 병원, '이 곳'이었다
///////////////
제가 가본 병원들은 대구권 병원들과 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 정도만 저기 있군요.
같은 병원들간에 차이는 뭐 때문일까요
경북대, 칠곡 경북대 병원은 위치 차이 말고 왜 차이가 나는건지...
연세세브란스와 강남세브란스도 그렇구요.
제가 알기로 이런 곳들은 교수들도 돌아가면서 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들었고...
물론 정책에 따라서 어느 지역 병원은 어느 과가 많다거나 암 특성화 뭐 이런 경우도 있겠군요.
-조심스헙게 환자 연령층
이닐까요?
새병원, 의료진이 젊을수록 비급여가 많을듯요
+ 공공병원은 아예 비보험 약을 애초에 들여놓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고 (심지어 백신같은 것도) 어디서 기사를 본것 같습니다
동일 의료원 산하 병원이라도 독립채산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병원들이 80년대 90년대까지 강력한 이사장이 대단한 그립력으로 쥐고 의료원 산하 병원들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던 시절도 있었지만, 강한 리더들이 대부분 물러났기 때문에 더 멀어진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저 그래프는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