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층 아파트 난간에 젊은 여성이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119 구조대원들에게 극적으로 구조됐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23층에 여성 A씨가 난간에 다리가 걸려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원들은 아파트 1층에 에어매트를 전개하는 동시에 고층부로 올라가 로프를 연결했다.
이어 로프를 탄 대원 1명이 23층 난간으로 하강해 외부에서 A씨를 난간에 고정했고, 23층 집 안으로 들어간 대원들도 A씨를 붙잡아 추락을 막았다.
바로 아래층인 22층에도 대원이 추가로 배치돼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에서 투신한 A씨가 23층 난간에 다리가 걸리며 바닥으로 추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속보] 수원 아파트 23층 난간에 거꾸로 매달린 女…“다리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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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디에서 어떻게 투신했기에 23층 난간에 걸리는걸까요 ㄷㄷ
위에서 떨어졌으면 무게때문에 탈구되고 떨어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