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얼만큼 잡아야 하나가 관건이겠죠. 한은에서 금리 내릴 때 시장의 자금이 부동산으로 가는 걸 억제할 수 있을 만큼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보유세라는 극약처방이 꼭 필요할까 싶기는 합니다. 대출 규제가 더 필요한 게 아닐까 싶거든요.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시 풀리는 자금이 부동산에 묶이지 않고 산업으로 흘러들어가서 건강한 투자로 이뤄지고, 그렇게 주식 수익률이 부동산 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게 만든다면 이번 정권에서 충분히 성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부동산에 목매는 사회 분위기도 바뀌고 기업가정신을 자극시켜서 미래 먹거리가 될 신사업이 나타날 수 있겠죠. 그 이후 정권에서 보유세를 차차 생각해도 된다고 봐요.
IP 221.♡.6.83
09-29
2025-09-29 1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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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못 잡으면 정권 넘어간다고 하고 부동산 보유세 올리면 정권 넘어간다고 하면 어쩌라는겁니까? /Vollago
대중의 욕망을 직접적으로 때려서 토해내게 하는 정책은 성공 확률이 아주 낮습니다. 전 국민 욕망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보유세로는 부동산 못 잡습니다. 그냥 주택 보유자들이 버티면서 정권에 반감을 불태우게 되겠지요. '부동산을 못 잡는다' 보다 '부동산 잡는다고 국민 괴롭혔다가 잡지도 못 했다' 가 더 무서운 결과입니다.
돈컴즈
IP 45.♡.241.252
09-29
2025-09-29 18: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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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선거에 질까봐 두려운건가요? 아니면 종부세가 많이 나올까봐 두려운건가요? 적어도 oecd평균 수준까지는 논의를 해봐야 하른거 아닙니까. 밑도 끝도 없이 선거에 진다느니 으름장 놓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런식이면 그어떤 첨예한 정책 결정도 선거때문에 추진 못하겠죠 우리는 그런 걸 포퓰리즘이라고 부릅니다.
보유세는 건드리는거 아닙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시 풀리는 자금이 부동산에 묶이지 않고 산업으로 흘러들어가서 건강한 투자로 이뤄지고, 그렇게 주식 수익률이 부동산 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게 만든다면 이번 정권에서 충분히 성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부동산에 목매는 사회 분위기도 바뀌고 기업가정신을 자극시켜서 미래 먹거리가 될 신사업이 나타날 수 있겠죠. 그 이후 정권에서 보유세를 차차 생각해도 된다고 봐요.
/Vollago
적어도 oecd평균 수준까지는 논의를 해봐야 하른거 아닙니까. 밑도 끝도 없이 선거에 진다느니 으름장 놓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런식이면 그어떤 첨예한 정책 결정도 선거때문에 추진 못하겠죠 우리는 그런 걸 포퓰리즘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