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삶의 누적이 만든 결과인데, SNS에선 한 방에 간 게 대표 사례처럼 비춰지니 현타가 오죠.
양자광학
IP 58.♡.20.211
09-29
2025-09-29 09:20:25
·
@지골님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자가의 근처에도 못간 것 같네요
지골
IP 211.♡.181.51
09-29
2025-09-29 09:22:31
·
@양자광학님 엄청 열심히 살아야 40세 중반에 자가 마련하는 게 기존 삶이었습니다. 신혼부부가 신축 대단지 자가로 시작하는 게 판타지에요
양자광학
IP 58.♡.20.211
09-29
2025-09-29 09:24:28
·
@지골님 인간이 삶이란게 참 부질없군요..ㅎㅎ 달팽이가 되고싶네요
콩심었어
IP 118.♡.7.53
09-29
2025-09-29 09:20:22
·
서울기준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으니 1인 가구수가 늘어나 주택수요는 계속 늘 예정이고, 게다가 주택수가 모자르지는 않는데, 정주환경이 좋은 주택이 아직 한참 모잘라요. 80년대 급격한 팽창에 대충 지었던 주택들이 숫자만 채워주고 있지, 살고 싶거나 구입하고 싶은 물건들은 아니거든요. 여기에 건축비가 너무 치솟아 재건축도 더욱 어려워지구요. 수요는 많고, 공급은 모자라는 상황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양자광학
IP 58.♡.20.211
09-29
2025-09-29 09:21:10
·
@콩심었어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니히리
IP 14.♡.65.104
09-29
2025-09-29 09:21:31
·
일본 보면 아시겠지만 도쿄 일부 부동산은 버블 경제 시절을 넘기도 했습니다. 지방이 소멸되고 젊은이들이 계속 몰려오거든요. 그러니까 하락은 생각보다도 훨씬 더 미래의 일이 될 거란 얘기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청년시기에는 사회에서의 자신의 가치, 효용을 늘리고 그렇게 만든 근로소득을 절약하며 장기간 모으고 의미있는 크기가 됐을때 자산으로 옮기다보면 장년이 되었을때 자산이 굴러가는걸 보며 노년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거죠
워렌버핏의 자산도 90%는 60대 이후에 만들어졌는걸료 남들은 어떻게 저럴까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남들도 똑같습니다^
몸튼튼맘튼튼
IP 175.♡.168.4
09-29
2025-09-29 09:22:34
·
근로소득이 전부 인 상태에서는 자본소득(부동산, 주식등)을 체감 하기는 어렵더군요. 전세까지는 근로소득이 메인이고. 내집 마련을 하면 자본소득(투자)의 시작이지 않을까 합니다. 본격 체감은 내집 이외의 자본투자를 해야 겠지만요. 6년 월급 저축해서 1억 모았을 때랑, 자본투자로 4억 6년 투자해서 8억 만들었을 때랑 차이요.
양자광학
IP 58.♡.20.211
09-29
2025-09-29 09:23:21
·
@몸튼튼맘튼튼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아껴야겠군요
몸튼튼맘튼튼
IP 175.♡.168.4
09-29
2025-09-29 09:28:38
·
@양자광학님 아끼는게 지금 1순위이고 추후 모은 시드 머니를 어디에 장기 투자 할지가 또 다른 1순위가 될듯 하네요. 저의 경우 예전 내집 이외에 첫 부동산 투자 할곳 찾는데 3년을 서울/수도권 돌아 다닌게 생각 나네요. 그리고 결정한 투자처가 여기 였고 지금도 홀딩 중 입니다.
개미상어곰탕
IP 118.♡.173.59
09-29
2025-09-29 09:25:38
·
내가 그걸 왜 사야하나부터 생각을 해봐야죠 서울요지의 부동산들을 모든 사람들이 노력하면 살 수 있어야 하나? 그런 세상은 존재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럼 우리 부모님들 다 강남에 아파트 한채씩 있어야죠
비둘비둘비둘
IP 118.♡.26.69
09-29
2025-09-29 09:28:15
·
특별한 인생을 산 것이 아닙니다.
노력해서 좋은 직장을 얻고, 아껴 쓰고, 열심히 돈 모으고, 투자 잘 해서 돈 불리고, 대출 받아서 매수 가능한 집을 사고, 이것을 계속 반복한 것이죠. 소득 수준에 따라 3억짜리 집에서 15억짜리 집까지 가느냐... 10억짜리에서 시작해서 40억까지 가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물론 부모가 부자라서 증여받은 사람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항상 말해주는 것이.. 1. 반포 아파트 보면서 미리 포기하지 말라는 것 2. 최대한 아껴써 월급을 많이 모으라는 것 3. 금융, 경제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라는 것 4. 어느 정도 목돈이 모이면 대출 받아서 집을 빨리 사라는 것 입니다.
물론 입사하면... 차 사고, 넓은 오피스텔에 살고, 여행 다니고, 맛있는 것 많이 사 먹으면서... 이번 생은 집 못 산다고 하는 친구들이 대다수입니다.
모스크바
IP 211.♡.29.125
09-29
2025-09-29 09:37:01
·
@비둘비둘비둘님 말씀에 100% 공감 합니다.
GamjaCat
IP 1.♡.126.122
09-29
2025-09-29 10:15:44
·
@비둘비둘비둘님 이게 맞는데, 저는 이미 늦은 것 같습니다. 재태크 잘 하는 공무원 지인도 최근에 아파트 대출 받아서 산게 일억이 올랐다며 자랑하는데 부럽긴 하더라구요
게임의발견
IP 106.♡.129.142
09-29
2025-09-29 09:29:01
·
서울이 세계적인 대도시가 되는 과정이죠.. 상하이 뉴욕 도쿄..집값 따라간다고 봐야 합니다만 최근에는 좀 급하긴 합니다.
내 수중에 집값 10%만 있어도(서울 말고) 사실 집사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집을 사요. 별거 없습니다. 문제는 그 10%의 계약금마저 마련하는게 쉽지 않을 뿐이죠. 3억짜리 집이라면 3천만원만 모으면 되지만 솔직히 내 수중에 3천만원이라는 돈도 없는 사람들이 절반은 넘을겁니다.
검객
IP 223.♡.72.77
09-29
2025-09-29 09:37:50
·
서울 경기권에 지하주차장 딸리고, 지상에 주차장없는 3세대 아파트 수는 전체 주택수의 10%이하입니다.
주택보급율 착오가 여기서 발생하는것이지요. 다들 신차급 타고 싶은데, 재건축 리모델링은 못하고, 신규 공급은 거의 없고...
@검객님 재건축 리모델링은 왜 안하는거지요? 사실 지상에 주차장 없는걸 바라지도 않지만...
azsedo
IP 14.♡.215.179
09-29
2025-09-29 09:54:27
·
@양자광학님
그거하면 집값오른다고 다른 사람들이 싫어해요 1:1로 하겠다는데도 반대하는데 뭐 답이 있나요
민트블루
IP 125.♡.68.10
09-29
2025-09-29 11:05:02
·
@양자광학님 공동주택 리모델링 쉽지 않죠. 리모델링 진행하려면 우선 구성원들이 대부분 리모델링에 동의해야 할텐데... 분담금 만만치 않아서, 공동주택 구성원들이 다들 분담금을 부담할만한 형편이 되기도 어려운데다가, 노령층은 살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사 가야하고, 기존 이웃들과의 커뮤니티도 다 깨지니 반대하는 사람도 많구요. 다수가 동의해서 리모델링 진행하려고 해도 여러 규제들로 인허가가 쉬운 것도 아니라서요.
1. 언론에 자주 나오는 지역의 아파트들은 실상 서울-이제는 전국-에서도 고가의 아파트들이고, 기성세대에서도 이런 아파트들을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2. 서울에서도 심지어 아파트이지만 젊은 세대들이 접근 가능한 가격의 물건들도 많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클릭을 안하니 언론에서는 그런 아파트들의 소식을 다루지 않을 뿐이죠. 또한 서울에서 아파트의 가구 수는 전체 가구의 절반이 안됩니다. 아파트보다 아파트가 아닌 집이 더 많아요. 3. 원래 집이란건 집 값 전체에 해당하는 돈을 가지고 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모기지가 괜히 30~40년 상품으로 제공되는게 아니에요. 살면서 갚아나가다보면 인플레이션으로 부채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자산을 모아서 상급지로 갈아타고 하는겁니다. 4. 시드가 중요합니다. 첫 1억을 어떻게든 빨리 모아보세요. 그 과정에서 돈을 어떻게 절약하고 굴리는지 노하우들이 조금씩 생깁니다. 그리고 대박은 내 팔자에는 없다는 생각으로 사세요. 그런거 노리다가 시드가 더 안모입니다. 시드는 일하고 아껴서 모으는 겁니다.
저도 15년 전쯤만 해도 빚 밖에 없는 학생이었고, 비슷한 생각을 했었죠. 물론 지금보다 훠얼씬 집이 쌌지만, 그때도 집 값은 현실감이 없는 숫자였어요. 돌아보니 제가 그때 잘했던 건 지금 상황에 대해 남 탓, 세상 탓을 하거나 좌절하지 않았고, 내가 열심히 살아서 극복해보자 하는 마인드로 지냈던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양자광학
IP 58.♡.20.211
09-29
2025-09-29 09:46:20
·
@카주하님 네... 남탓같은건 하지 않는 편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월급대비 집값 비율이 너무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양자광학님 예전엔 월급이 더 적었죠. 지금 수치로 부동산 10년 20년 전 보면 쉬워보이는 걸 당시 월급으로 치환하면 그 때도 비현실적으로 힘들었고 대출 문턱은 지금 시대보다 더 높았습니다.
척잔덕
IP 223.♡.81.237
09-29
2025-09-29 09:44:41
·
저도 투자에 젬병이라.... 와이프랑 같이 적금만 신나게 했습니다만.... 그래도 40넘으니 자산 쌓이는 속도가 생각외로 빨라져서 어느순간 기회가 오더라고요.... 물론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에 빚을 내서 집을 샀으면 자산이 두배가 되었거나...투자비가 절반으로 줄었었겠지만.... 남들보다 좀 늦은 24년 초에 내집 마련 했는데, 그래도 처음 계획했을땐 빚을 좀 낼걸로 생각했었는데, 입주할 때는 빚 없이 입주할 수 있었습니다.
1. 인구수 따로, 가구수 따로입니다. 가구수는 계속 늘어난대요... 2. 서울에서도 오르는 동네만 오릅니다. 안오르는 동네는 안올라요. 그리고 그런곳에 집 사는건 어렵지는 않죠. 지금도 35평이 10억 안하는 아파트가 서울에 많습니다. 물론 구축이고, 대단지가 아니고, 역에서 멀고, 언덕이고, 뭐 하나 단점은 있겠지만요
할러
IP 61.♡.29.101
09-29
2025-09-29 10:04:44
·
그냥 거기 살고 싶은 사람들은 비싸게 사서 살아라.. 인거죠. 막을수도 없고, 신경쓸 필요도 별로 없습니다.
여긴 평균연봉억대 클량이라 이미 아파트 포함 부동산 자산도 꽤 가진 분들도 많아서 우상향 외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세계1위급 저출산국가에 상당수는 집한채 고령 자산 가진분들 결국엔 집을 내놓게 될수밖에 없고 가구수가 많아지더라도 1인가구가 많아지는셈인터라 결국은 부동산 대폭락은 확정수준입니다. 지금 불장에 오른다는 지역조차 서울 전체에 비하면 일부에 불과하기도 하고요.
하늘풀
IP 59.♡.33.129
09-29
2025-09-29 10:13:10
·
@SaveMyanmar님 이미 폭락입니다. '서울 좋은동네 빼고는' 전혀 오르지도 않고 있더라고요
양자광학
IP 58.♡.20.211
09-29
2025-09-29 10:16:23
·
@SaveMyanmar님 저도 가격이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저런 비싼 집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때만 해도 경기도권 주공아파트를 2~3억이면 샀었거든요..
아마 저분들도 이 지금 시대에 20대를 보내보면 청년들이 어떤 감정인지 이해할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ang
IP 203.♡.149.209
09-29
2025-09-29 10:14:33
·
인구줄어들은 단계는 50년 후부터라요;;; 대신에 10년뒤부터는 은퇴한 노인인구가 급격하게 늘기시작해서. 연금 엄청나게 뱉아야 하져 ㅠㅠ
@sang님 50년후부터 인구가 줄어들다니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요? 대한민국 인구는 이미 5년전부터 감소세입니다. 0.7 출산율 그대로 50년간 유지된다면 대한민국 인구수는 5천만명에서 1천만명 수준으로 반에 반토막 나고요.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보이지만 급격하게 출산율이 올라서 출산율 1.0을 회복하더라도 50년 후면 인구수 1,500만명 수준으로 3분의 1수준입니다.
@sang님 2070년 고위값마저 현재 인구수보다 전부 낮은데 50년후부터 인구가 감소한다는 근거는 도대체 뭔가요? 그리고 저 저위값마저 현재 출산율보다 높은 출산율로 가정한 희망회로 풀가동한 이상적인 수치라는건 알고 계신거죠? 참고로 주민등록인구 기준 2019년 최고점을 찍은 이후 한번도 상승한적없이 꾸준히 하락해서 2024년 기준 약 60만명 감소했습니다 외국인 유입 포함해도 2020 2021년 연속으로 감소했고요.
저 추세예측이 통계청에서 한 자료에요;;; (표에 출처표기 자료: 통계청 써있어요;;;) 직접계산은 한가지비율만 단순 산수하신거지만.. 그래도 통계청은 여러가지 인자들을 많이 넣어서 실제에 가깝게 예측하는거구요;; 이게 직업인 사람들.. 공무원들이잖아요... 국가공식 통계자료로 보시죠;;
통계의 1원칙이... 모집단을 대표할수있는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 이자나요.. 그렇게 뽑으시면 에측도 아니고 대표성도 아니고.. 그냥 혼자 상상해본거입니다;;;;
@sang님 거의 반토막 혹은 3분의1 이상으로 예측하는 쿠르츠게작트 및 기타 해외 연구기관의 발표자료 및 단순 알고리즘 산식과 통계청 자료간 간극이 큰건 저도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통계청은 출산율 시나리오 3개 전부다 지금 출산율보다 높게 산정한 이유도 이해할수없고 외국인 유입자체도 꽤 크게 잡은것 같은데 인구수 감소를 외국인 유입이 어느정도 상쇄 시킬순 있어도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처럼 공격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할꺼라는 부분에서는 회의적입니다.
90년대생까지는 무조건 가구수 늘어날 예정입니다
오랜기간 동안 평수 늘리거나 위치 옮겨서 키워나가는거죠.
지금이 우리나라 생산 인구 피크인 구간이라서요.
SNS에선 한 방에 간 게 대표 사례처럼 비춰지니 현타가 오죠.
엄청 열심히 살아야 40세 중반에 자가 마련하는 게 기존 삶이었습니다.
신혼부부가 신축 대단지 자가로 시작하는 게 판타지에요
결혼을 하지 않으니 1인 가구수가 늘어나 주택수요는 계속 늘 예정이고,
게다가 주택수가 모자르지는 않는데, 정주환경이 좋은 주택이 아직 한참 모잘라요.
80년대 급격한 팽창에 대충 지었던 주택들이 숫자만 채워주고 있지, 살고 싶거나 구입하고 싶은 물건들은 아니거든요.
여기에 건축비가 너무 치솟아 재건축도 더욱 어려워지구요.
수요는 많고, 공급은 모자라는 상황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주변을 보면 주택을 본격적으로 (대출로)구입하는 시기는 40대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엔 40대인데도 아직 전세 사시는 분들이 더 많네요. 청년층이 주택을 구입한 세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어느 나라에도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청년시기에는 사회에서의 자신의 가치, 효용을 늘리고
그렇게 만든 근로소득을 절약하며 장기간 모으고
의미있는 크기가 됐을때 자산으로 옮기다보면
장년이 되었을때 자산이 굴러가는걸 보며 노년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거죠
워렌버핏의 자산도 90%는 60대 이후에 만들어졌는걸료
남들은 어떻게 저럴까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남들도 똑같습니다^
6년 월급 저축해서 1억 모았을 때랑,
자본투자로 4억 6년 투자해서 8억 만들었을 때랑 차이요.
아끼는게 지금 1순위이고 추후 모은 시드 머니를 어디에 장기 투자 할지가 또 다른 1순위가 될듯 하네요. 저의 경우 예전 내집 이외에 첫 부동산 투자 할곳 찾는데 3년을 서울/수도권 돌아 다닌게 생각 나네요. 그리고 결정한 투자처가 여기 였고 지금도 홀딩 중 입니다.
서울요지의 부동산들을 모든 사람들이 노력하면 살 수 있어야 하나?
그런 세상은 존재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럼 우리 부모님들 다 강남에 아파트 한채씩 있어야죠
노력해서 좋은 직장을 얻고, 아껴 쓰고, 열심히 돈 모으고, 투자 잘 해서 돈 불리고, 대출 받아서 매수 가능한 집을 사고, 이것을 계속 반복한 것이죠.
소득 수준에 따라 3억짜리 집에서 15억짜리 집까지 가느냐... 10억짜리에서 시작해서 40억까지 가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물론 부모가 부자라서 증여받은 사람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항상 말해주는 것이..
1. 반포 아파트 보면서 미리 포기하지 말라는 것
2. 최대한 아껴써 월급을 많이 모으라는 것
3. 금융, 경제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라는 것
4. 어느 정도 목돈이 모이면 대출 받아서 집을 빨리 사라는 것
입니다.
물론 입사하면... 차 사고, 넓은 오피스텔에 살고, 여행 다니고, 맛있는 것 많이 사 먹으면서... 이번 생은 집 못 산다고 하는 친구들이 대다수입니다.
상하이 뉴욕 도쿄..집값 따라간다고 봐야 합니다만 최근에는 좀 급하긴 합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집을 사요. 별거 없습니다.
문제는 그 10%의 계약금마저 마련하는게 쉽지 않을 뿐이죠.
3억짜리 집이라면 3천만원만 모으면 되지만 솔직히 내 수중에 3천만원이라는 돈도 없는 사람들이 절반은 넘을겁니다.
주택보급율 착오가 여기서 발생하는것이지요. 다들 신차급 타고 싶은데, 재건축 리모델링은 못하고, 신규 공급은 거의 없고...
그거하면 집값오른다고 다른 사람들이 싫어해요
1:1로 하겠다는데도 반대하는데 뭐 답이 있나요
공동주택 리모델링 쉽지 않죠.
리모델링 진행하려면 우선 구성원들이 대부분 리모델링에 동의해야 할텐데...
분담금 만만치 않아서,
공동주택 구성원들이 다들 분담금을 부담할만한 형편이 되기도 어려운데다가,
노령층은 살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사 가야하고, 기존 이웃들과의 커뮤니티도 다 깨지니 반대하는 사람도 많구요.
다수가 동의해서 리모델링 진행하려고 해도
여러 규제들로 인허가가 쉬운 것도 아니라서요.
2. 서울에서도 심지어 아파트이지만 젊은 세대들이 접근 가능한 가격의 물건들도 많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클릭을 안하니 언론에서는 그런 아파트들의 소식을 다루지 않을 뿐이죠. 또한 서울에서 아파트의 가구 수는 전체 가구의 절반이 안됩니다. 아파트보다 아파트가 아닌 집이 더 많아요.
3. 원래 집이란건 집 값 전체에 해당하는 돈을 가지고 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모기지가 괜히 30~40년 상품으로 제공되는게 아니에요. 살면서 갚아나가다보면 인플레이션으로 부채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자산을 모아서 상급지로 갈아타고 하는겁니다.
4. 시드가 중요합니다. 첫 1억을 어떻게든 빨리 모아보세요. 그 과정에서 돈을 어떻게 절약하고 굴리는지 노하우들이 조금씩 생깁니다. 그리고 대박은 내 팔자에는 없다는 생각으로 사세요. 그런거 노리다가 시드가 더 안모입니다. 시드는 일하고 아껴서 모으는 겁니다.
저도 15년 전쯤만 해도 빚 밖에 없는 학생이었고, 비슷한 생각을 했었죠. 물론 지금보다 훠얼씬 집이 쌌지만, 그때도 집 값은 현실감이 없는 숫자였어요. 돌아보니 제가 그때 잘했던 건 지금 상황에 대해 남 탓, 세상 탓을 하거나 좌절하지 않았고, 내가 열심히 살아서 극복해보자 하는 마인드로 지냈던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물론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에 빚을 내서 집을 샀으면 자산이 두배가 되었거나...투자비가 절반으로 줄었었겠지만....
남들보다 좀 늦은 24년 초에 내집 마련 했는데, 그래도 처음 계획했을땐 빚을 좀 낼걸로 생각했었는데, 입주할 때는 빚 없이 입주할 수 있었습니다.
30에 1억이면 40에 4억 50에 16억... 60에는 좀 줄어들... .ㅠ.ㅠ
2. 서울에서도 오르는 동네만 오릅니다. 안오르는 동네는 안올라요. 그리고 그런곳에 집 사는건 어렵지는 않죠. 지금도 35평이 10억 안하는 아파트가 서울에 많습니다. 물론 구축이고, 대단지가 아니고, 역에서 멀고, 언덕이고, 뭐 하나 단점은 있겠지만요
저도 자가 없지만 월세 살며 한곳에서 6년째 거주중입니다. 젊다면 기다리세요! 서울 상급지 아니면 반드시 큰 기회는 옵니다.
가구수 늘어도 현실은 10억에 집 살 사람 거의 없습니다.
취업률, 자영업 상황
저출산
경매 매물 10만건 돌파, 거래 감소
금리상황
한국 경제 상황 뭐 하나 좋을 게 없습니다.
아버지가 노도강에 부동산해서 코로나 시절 공인중개사 자격증 딴 전 직장 동료는 거래가 없어 쿠팡 배달중이고요
아마 저분들도 이 지금 시대에 20대를 보내보면 청년들이 어떤 감정인지 이해할 것 같습니다.
대신에 10년뒤부터는 은퇴한 노인인구가 급격하게 늘기시작해서. 연금 엄청나게 뱉아야 하져 ㅠㅠ
20년에 잠깐 줄었구요..
최악으로 가정해서 보면그럴거라는데여..
최상으로 예측하면 제가적은대로구요..
(제가 볼때는 최악예측 추세는 나라 망하길 바라는 분들의 바램같구여;;;)
2070년 아니에여;;;
인구라는게 순수한국인혈통만 따지는게 아니라여;; 외국인들;; 다가구들도 포함하셔야해여;;;
위에 통계청 자료봐도.. 적으신 2070년 1500만명은.. 와.. 이건 쫌....
직접계산은 한가지비율만 단순 산수하신거지만..
그래도 통계청은 여러가지 인자들을 많이 넣어서 실제에 가깝게 예측하는거구요;; 이게 직업인 사람들.. 공무원들이잖아요... 국가공식 통계자료로 보시죠;;
통계의 1원칙이... 모집단을 대표할수있는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 이자나요..
그렇게 뽑으시면 에측도 아니고 대표성도 아니고.. 그냥 혼자 상상해본거입니다;;;;
국가통계인데..황당하다.. 맞지도 않는 엉떠리다 이러시면 쫌 그렇죠..
인구감소 언론보도들 자체들도 다.. 저 통계가 나온거 보고 쓴 기사들이잖아요.
저같은 소시민이 저렇거 어케 알겠어요. 기사보고 걱정되서 관심있게 찾아봤으니 아는거져;;
무한대는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