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부터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진행 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레일 러닝에 참가 했었습니다.
개인 연습 하다 한달에 한번 모여서 단체로 여기저기 런닝 하는 프로그램이죠.
물론 저 같은 시각장애인은 혼자 못 뛰니 자원 봉사자가 가이드 러너가 되서 함께 뛰는 거죠.
제 가이드 러너는 이번에 대학생이 된 제 아들이었구요.
블랙야크에서 9월에 하는 클럽데이 행사에 참여를 목표로 하여 물품 지원도 받고 해서 이번에 클럽데이에 참가를 하게 돼써요.
코스는 기존에 50km, 22km 코스가 있었는데 초보자용으로 이번에 8km (실제로는 9.x km정도?) 코스가 생겨 저희는 거기에 참가를 했죠.
강촌에서 행사는 열렸고 저희 코스는 검봉산 정상을 찍고 내려 오는 코스 였어요. 완주 인정 시간은 3시간이었고요.
근데, 와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서울 안에 안전한 길 (서대문구 안산이라든지) 만 달리다가
완전 업힐 + 산길을 올라가려니 여간 숨이 찬게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바위들도 너무 많아서 시각장애인들은 더욱 힘들었고요.
특히 내려오는 길은 미끄러워서 엄청 위험하게 느껴졌어요. 근데 그 와중에
뛰어 내려오는 비장애인 분들 정말 존경 스럽더군요.
결국 2시간 30분으로 완주 했고, 저희 복지관 7커플 모두 완주에 성공 했어요.
시각장애인 참가자는 저희 박에 없어서 인터뷰도 많이 하고 블랙야크 회장님이랑 사진도 찍고 그랬ㅈ쇼.
블랙야크에서 초정 해소 참가한 거라 아무 비용도 내지 않았고 숙소등 모두 블랙야크에서 제공 했죠.
여튼 간만에 힘들고 재밌는 경험 이었습니다. 제 아들은 이제 안한다네요.
* 끝나고 경훔 추첨을 했는데, 참가자 2000명 중 30명을 추첨 해서 히말라야 트래킹을 보내주거든요.
거기에 당첨 됐네요. 이거참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530m짜리 산에 갔다 오는 것도 힘든데 거길 갈 수 있으려나요.
개인 연습 하다 한달에 한번 모여서 단체로 여기저기 런닝 하는 프로그램이죠.
물론 저 같은 시각장애인은 혼자 못 뛰니 자원 봉사자가 가이드 러너가 되서 함께 뛰는 거죠.
제 가이드 러너는 이번에 대학생이 된 제 아들이었구요.
블랙야크에서 9월에 하는 클럽데이 행사에 참여를 목표로 하여 물품 지원도 받고 해서 이번에 클럽데이에 참가를 하게 돼써요.
코스는 기존에 50km, 22km 코스가 있었는데 초보자용으로 이번에 8km (실제로는 9.x km정도?) 코스가 생겨 저희는 거기에 참가를 했죠.
강촌에서 행사는 열렸고 저희 코스는 검봉산 정상을 찍고 내려 오는 코스 였어요. 완주 인정 시간은 3시간이었고요.
근데, 와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서울 안에 안전한 길 (서대문구 안산이라든지) 만 달리다가
완전 업힐 + 산길을 올라가려니 여간 숨이 찬게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바위들도 너무 많아서 시각장애인들은 더욱 힘들었고요.
특히 내려오는 길은 미끄러워서 엄청 위험하게 느껴졌어요. 근데 그 와중에
뛰어 내려오는 비장애인 분들 정말 존경 스럽더군요.
결국 2시간 30분으로 완주 했고, 저희 복지관 7커플 모두 완주에 성공 했어요.
시각장애인 참가자는 저희 박에 없어서 인터뷰도 많이 하고 블랙야크 회장님이랑 사진도 찍고 그랬ㅈ쇼.
블랙야크에서 초정 해소 참가한 거라 아무 비용도 내지 않았고 숙소등 모두 블랙야크에서 제공 했죠.
여튼 간만에 힘들고 재밌는 경험 이었습니다. 제 아들은 이제 안한다네요.
* 끝나고 경훔 추첨을 했는데, 참가자 2000명 중 30명을 추첨 해서 히말라야 트래킹을 보내주거든요.
거기에 당첨 됐네요. 이거참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530m짜리 산에 갔다 오는 것도 힘든데 거길 갈 수 있으려나요.
저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전 글들을 조금 더 읽었습니다.
인생이 너무 길다는 글을 봤는데, 저랑 비슷한 나이 같아서 마음속 깊이 위로를 전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조금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