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서울 살고싶어하는 것 아닙니다.
출퇴근하는데 1시간씩 길바닥에 버리고 사는 것 싫고
사람 많은 것 싫은 사람도 꽤나 있습니다.
먹고 살만한 직장이 서울밖에 없기 때문에 서울에 가는 것이지요.
30대 대기업이 모두 서울에 모여 있는한 서울에 인구집중 되는 것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에서 태어나고 대학까지 졸업한 사람에게는 공기업들이 지방에 내려간 것이 그나마 숨통 트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들은 서울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제반여건들이 당연시 하시던데 지방에 좀 더 투자 해야한다는 의견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집중이 계속 된다면 서울에 사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환경이 늘어날 것 입니다.
거기 처음에 지원금 줘도 입주 안 해서, LG의 지역이 더 커진 곳입니다.
원래 처음에 크게 신청했다, 배분해야 한다고 줄였는데,
미달되서 다시 커졌죠.
세금만으로는 절대 기업들이 지방에 내려갈 유인을 제공해주지 못합니다. 우수 대학이 먼저 지방 이전하고 우수 인재를 지방에서도 충분히 공급가능하다는 믿음을 줘야 내려갈까 말까에요.
어차피 뽕나무밭이던 잠실이 최고의 집값이 된게,
우리나라에서 좋다는 회사, 학교, 교통을 다 집어넣어서 그런거죠.
과천도 정부청사 이전하면서 공무원들이 지역개발에 세금을 엄청 뿌렸죠.
저도 아이도 혼잡한 서울을 싫어하는데 위 두가지 때문에 서울을 벗어날 수가 없네요..
수도권 분산시키는 정책을 펴면 선거에서 어려워지는거죠.
내가 여기에 묻은 집값이.. >>>>>> 앞으로 우리 환경도 더 안좋아지겠는데
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_=
저도 수도권에서 서울출퇴근러라 너무 힘들어요ㅠㅠ 최소 편도 1.5시간 이상.. 어흑 내 아까운 시간.
결국은 다시 서울로 돌아오더군요. 사람뽑기가 너무 힘들다는게 주요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정작 세종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공무원분들이 서울에서 출퇴근 하느라 힘들어 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네요
저도 지방에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금요일 오후나 월요일 오전 서울에서 회의하자는 요구가 거의 없어졌거든요.
7년전 경기 변두리로 이사와서 살다보니 이제 서울은 별로 가고싶은 생각이 없네요.
근데, 나이 들어서는,,, 좀... 저도 퇴직하면 탑골공원 갈거 같아요...;;;
하지만 나빼고 모두는 서울 살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하죠.
그 결과가 자기 주거지에선 전월세를 살고 매수는 서울을 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거죠.
가령 공기관을 이전하면 관련분야가 있어 위로 자주 다녀야하는경우 어떤 요소가 그렇게 만드나 분석해서 또 이전하고 그래야죠.
최소한 밀도를 바꾼다는 느낌으로 해야한다봅니다.
좁은자리에 건물을 높이 짓고 거기에 교통을 확보하는것은 정말 엄청난 비용을 들게하고 사람들의 희생이 따르죠.
평균 30분 출퇴근 이룰 때까진 해체 이전 외에 수도권은 금지여야할지도요
괜찮은 대학, 기업등 이전 한다고 하면
내아이들 다닐, 내가 다닐 괜찮은 직장이 없어 진다고
난리가 나고 결국 선거로 연결 되어서
이제는 아무도 할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공기업, 공공기간은 명목이라고 있고 실제 관련된 사람이 많지 않으니 말이 없을 뿐이지
기업, 대학은 연관된 사람 많아서 불만이 폭주 할 겁니다
그러니 지방 인재는 수고권으로 갈 수 밖에 없으니 그나마 남은 기업도 사람 없어서 옮길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이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사기업이 미쳤다고 자발적으로 서울 떠날리가 있을까요.
한국의 인구 구조상 골고루 지방분산은 무조건 망하는 정책입니다.
수도권 과밀화는 해소해야하는데 유일한 방법은 거점 도시 1-2개 집중 투자로 키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책을 추진하면 특정 지역 몰아주기 비판때문에 쉽지않죠.
그럼에도 해결하려면 기업의 강제이전에 준하는 조치를 해서 일자리를 거점도시로 옮겨야 합니다.
세종의 경우 기업 이전없이 행정만 옮기는 시도를 했기에 실패한거라고 봅니다.
무조건 특정 육성지역 지정해서 국가역량을 다 밀어줘야 해결됩니다.
물론 1-2년으로 해뎔안되고 10년은 거쳐야겠죠.
그런데 연속성있는 정책 추진이 가능할지, 부작용은 감당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세종이나 혁신도시들 다 애매한 위치에 만들었는데, 우리나라 인구 구조나 생활상 그것보다
각도에 광역시들에 바짝 붙여서 만들고, 말씀대로 기업도 옮기고
광역시들을 거점도시로 키워야한다봅니다.
각 지역 대학나온 사람들을 최우선으로 뽑아서 현지에서 계속 생활을 유지할수있게 하고
인재도 계속 공급해야죠.
서울 역차별이라는 멍멍소리로 선동질하던데,
고향인 사람도 한번 올라오면 잘안내려가는데 서울살다가 퍽이나 내려가겠네요.
이런 정치적으로 선동질하는 집단들때문에 매번 중요한 시기를 놓치는듯요.
1개 지역 집중 말고는 강력한 재택근무 활성화 정도가 차선이 아닐까합니다.
동감입니다. 애매한 시로 보내는 뻘짓말고 광역시 위주로 분산해야 합니다. 아니면 부산 하나에만 몰빵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봅니다
서울 애매하게 밖에 살기 시작하면 확정적으로 시간 버리게 되는 거고요...
장례식장 아니면 절대 양재를 넘어가지 않습니다.
어서 돈벌어서 남해 바닷가나 지리산이나 덕유산 자락으로가고 싶습니다.
잠시할 알바자리도 없고요.
병원을 예로 들면 당연히 서울의 대형병원이 의료기술이 좋은건 사실이나 그런 의료기술에 기댈만큼 큰 병은 인생에 한번 찾아올 일이고 어차피 입원해야 하고 대기만 몇달입니다. 하다못해 지방병원에서 충분히 치료 가능한 병도 서울에서는 대기가 몇달이더군요. 아버지 급성폐렴으로 처음엔 서울 큰병원이 낫겠지 싶어 몇군데 전화헀다가 대기만 1년이 넘게 걸리어 포기하고 대전의 대학병원 전화했더니 다음날 바로 예약 ㅋㅋㅋ 진료보고 잘 치료중이시고 많이 좋아지셨네요.
뿐만 아니라 마트를 가든 어디를 가든, 지방은 나름 쾌적하게 이용 가능한데 서울?? ㅋㅋㅋ 사람 너무 많아서 제대로 이용이나 가능한건지. 애 대리고 서울에 모 백화점 갔다가 그 많은 카페에 앉을 자리 하나 없어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인프라가 많으면 뭐하나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이용을 못하는데.
병원은 응급이 문제죠...
일단 저부터도, 서울을 떠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젠 사람 많은게 너무너무 지긋지긋해서 어떻게 하면 지방에 갈 수 있을까만 고민하고..
나중에 아이 교육 문제만 해결되면 혼자서라도 지방 내려갈거라고 이야기 해뒀습니다..
지금은 제2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부산에도 일자리가 없어서 수많은 부산 토박이 청년들이 내몰리듯 고향을 떠나고 있죠
서울 사람들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건 불가능해도 지방인구가 유입되는 걸 막는 건 가능합니다.
지방에서 먹고 살기에 세무사, 법무사가 먹을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읍단위에도 세무사/법무사 사무실이 있더라고요. 중소기업이 좀 있는 중형 이상 도시면 노무사도 괜찮은듯 싶네요.
삼무사가 빡세면... 결은 다르지만 시설관리쪽 자격 따면 죽을 때까지 300-350은 법니다. 서울경기는 몰라도 지방에는 주택관리사(관리소장)/전기기사/안전관리자 수요가 항상 부족하거든요.
세종시에 가서 살고 싶더라구요.
결혼하기전까지 부모님과 같이 사는것도 큰 행복일수도 있죠.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큰 행복의 한부분임
젊어선 서울 살라고 하고 싶네요
앞으로 지방 균형 발전이 이루어 지면 그때 가서는 몰라도
현재로는 젊어서는 서울이 여러모로 넘사라...
기업 대학 공기업 보내서 살리는게
현실적인 방법같습니다.
누가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서울이죠...
이러다보니 한정된 인프라나 공기업들을 17개 광역시도별로 나누고, 이걸 또 226개 기초지자체에 나누고.. 안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초라한 인프라가 더 쪼개지니까 덩그러니 하나씩만 있고 남는 게 없어요.
정부부처들만 봐도 세종으로 몰아놓는 것도 하세월이었고 아직도 국회랑 집무실이 없죠. 그와중에 해수부는 또 부산으로 쪼개구요. 몰아줄거면 확실히 몰아야 하는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행정 효율, 경제 효율 측면에서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데,
그렇게 몰리다가 그게 좀 거대화되면 마치 자석처럼 그 주변으로까지 다 끌어당기게 되고...
그러면 사회문제가 생기게 되고, 효율도 다시 떨어지고...
그걸 좀 해소해 보려고 주변 개발하면 그게 더 큰 힘이 되어 다 빨아 들이고...
악순환의 연속....^^ (인 것 같습니다.)
막내가 초3이니 10년은 더 기다려야
와이프 희망 사항은 애들 다 대학가면 지금 집 애들보고 살라고 하고 우리는 변두리나 시골가서 집짓고
편하게 살자고는 하는데 과연입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말고 진짜로 바닷가 보이는 곳에 실리콘 테크노밸리 같은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재택도 가능한데 왜 수도권에 꽉 밀어놓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방법은 지방 경제 활성화가 답인데.... 그러려면 지방 사람들의 눈과 마음이 열려야 할 것인데 말이죠.
여기서 일자리가 확보되면 지방 사신다는 말씀이 많지만 현실은요?
아이가 있다면 수도권을 유지한 채 주말부부를 하거나 가족 모두 인근 가장 큰 도시로 이사 후 출퇴근 하려는 직원들이 대다수 입니다.
기업의 지방 이전과 동시에 수도권과 최소 비슷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는다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껏 단 하나의 정부를 제외하곤 서울공화국을 벗어나려는 시도를 한적이 없습니다.
인프라도 결국엔 서울을 위해서만 투자하고 지방은 아얘 버리는 정책만 폈습니다.
서울에 가까운집, 서울로 빨리가는 길, 서울에 빨리 도착하는 기차.
하긴 지역자치단체장도 서울에서 살면서 주말부부하는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지방에 투자 필요없고, 지금 이대로 계속 살고 싶네요.
정부부처가 오는것도 싫습니다.
독한 서울사람들과 부대끼며 살기 싫습니다.
지금이 딱 좋습니다.
1. 좋은 해결책이 있으며 실현 가능성이 높음
2. 해결책이 있긴 하나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쉽지 않음
3. 마땅한 해결책이 없음
제 개인적으로는 이 글에서 다루시는 대한민국의 서울공화국 문제는 3번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댓글에 등장하는 다양한 해결방안들은 냉정하게 보면 상상속의 계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거 같은데 진행하다 멈추거나 아니면 아예 실행된 적이 없다보니 검증된 방법이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아직까지는 해결책이라 볼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댓글에 몇몇 분들이 서울 떠나고 싶다, 애들 다 키우면 내려가고싶다 등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 그런 분들이 의외로 많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그런 분들이 떠난 빈 자리를 또 다른 젊은 세대나 아이를 키우는 세대들이 메꾸면서 똑같아지는거죠.
대한민국에서는 능력이 되고 방법이 있으면 서울에서 사는 게 적어도 나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살면서 겪었던 상대적으로 부족한, 불편한 것들이 인생에서 절대적 필수요소는 아닙니다만 그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나 자신에 대한 자조감, 혐오감으로 바뀌더라구요. 내 능력이 부족하고 못나서 서울에 살지 못하고 지방에 있는건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때는 점점 내가 태어난 국가보다는 성인이 되고 나서는 국가를 선택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건 아마도 한 30년내에.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환경도 중요한데…
지금은 사람을 갈아 넣고, 쓰고 버리는 듯한 느낌이에요. 이게 선진국되는 방향이 맞을까요?
고준위폐기장
서울에 유치합시다
ㅡㅡㅡ
이게 핵심이죠
수도권규제완화... 그 이후 어마어마하게 벌어졌죠
그게 마지막 기회였던듯 하네요
서울 몰빵에 이은 수도권 집값 상승은 딱 일본의 부동산 거품을 연상케 합니다. 이미 서울의 젊은 부부들이 경기도로 밀려나면서 서울 인구는 줄고 평균 연령이 상승했죠.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지금의 일본 모습이 한국의 미래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