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친구탭의 상태 메시지, 생일 알림 크기 등을 조정하는 등의 마이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친구탭이 목록형에서 피드형으로 바뀌자 불만을 호소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친구탭의 격자형 피드에 대한 개선 방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 반응과 피드백을 면밀히 듣고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친구탭 개선 방안도 조만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용자경험(UX) 그룹 피엑스디가 업데이트 당일인 지난 23일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리뷰 1000개를 분석한 결과 42%는 전반적인 업데이트에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친구 목록과 프로필 업데이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인 ‘친구탭’ 개편이 가장 큰 불만이었다. 기존에는 전화번호부처럼 단순한 목록이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인스타그램처럼 피드형으로 바뀌어 친구들의 프로필 변동 내역이 무작위로 뜨고 동일한 크기의 광고까지 함께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거 추진한 CPO는 어떻게 될까요
친구탭을 원복하고 숏폼 접근을 원하는 사람만 설정값으로 열고닫고 할수있게 해주면 될탠대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느낌입니다 소비자를 바보로 생각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