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절 부실 배급 논란 때문에 일부 군부대의 배식을 민간업체에 위탁해서 운영했는데
그 결과 김치 양파 같은 야채소 식자재들이 대부분 가격이 더 저렴한 중국산으로 채워지고 고기양도 속여 줄여지며 운영되고 있는걸로 조사 되었다네요
민간 업자들이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뉴스에서 말하던데
군자체 배식을 하면 비리가 발생하고 민간에 맡기면 이익 추구로 중국산으로 사용하고 양줄이고
참 어려운 문제네요
군대서 고생하는데 먹는거라도 잘 주면 좋을건데
그저 싸니까 쓸뿐이죠
민간에 맡긴게 문제가 아니라 단가가 낮아서 그런것 아닐까요? 단가 높이고 국산쓰는걸로 계약하면 해결될테니까요.
특히.. 북한 제외하고 가상적국 1순위가 중국인데.. 민간 영역이 아닌..
군에서 중국산 식재료 사용한다는 건.. 전시 보급을 생각해도 좋은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가이슈가 있을거라....지금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국내산만 쓸려면 단가가 좀 있어야할거에요
군이 자체적으로 하던 시절에는 사실 인건비가 들지 않았죠
취사병을 썼으니깐요
민간 위탁이면 인건비도 들어가야 할거니 그것또한 쉽지 않죠
만약 어떻게든 체계와 인력을 갖춰서 전수검사한다면 엄청난 통관 비용이 발생할 것인데, 그러면 이를 부담할 업자들은 수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민간업체도 재료들을 정식 수입된 중국산을 사용할거니 믿고 가는 것이지요.
이건 중국산 뿐 아닌 모든 수입산의 조건이 같습니다.
민간업체이니 더블체크같은거 한번 더 하겠지만요.
집 앞 고기집에서 수입산 고기 사실 때 믿고 사시지 않습니까? 같은 개념이지요.
여튼 이 문제의 본질은 "중국산" 이 포인트가 아닌
자체-> 민간으로 급식이 바뀌었을 때 그만큼의 단가를 국가가 책정해줬는지?
수입산이 아닌 국산을 쓰게끔 계약사항이 있는지를 봐야하는 것이지
단순히 중국산을 썼다고 까여야 하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국산 재료들이 가격 변동이 많이 심하니 업체 입장에서는 방법이 별로 없을 겁니다.
특히 채소류는 시기에 따라 몇배 차이가 나니까 그때 마다 단가 변동 할 수도 없고 입니다.
순환이 안되면 당장은 싸도 전체적으로 보면 비싼거 아닐까요
친환경 유기농급은 아니어도 국내산 좋은 품질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CJ, 삼성과 같이 큰대기업에 한끼 만원정도 계약하면 잘나오겠죠.
음식식자재 당연히 중국산 쓸수 있죠
적정한 가격에 좋은 식자재 쓰면 되는거죠
단가 싼데 계약하니까 군대밥 짠밥이라하는거죠
이러니 군대가고 싶을까요?
들어보지목한 업체에서 만든 전투화/ 전투복보다 코오롱 K2 노스페이스에서 만든 전투화 전투복 입고
처음들어본업체에서 만든 외식업채보다 CJ, 삼성, 아님 조선/롯데호텔에서 만든 3끼 식사 어떨까요?
몇십억 세금 군대무기 개발해서 수출하고 실전에 투입은 했지만, 아직도 사병들 군대밥 문제는 해결이 않되네요.
차차 좋아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