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의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정작 중증환자들을 배제하고 있다는 현장 증언이 나왔다.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주최한 중증·장애환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차별 증언 및 제도 개선 토론회가 열렸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 간호 인력이 환자에게 24시간 질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단 이 서비스가 취지와 달리 경증환자에게만 제공되고 중증환자는 배제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거절 당했다…화장실 혼자 못 간다고"
///////
저거 취지가 중증이였나요??
저도 저런데 입원 잠시 했었는데, 중증은 간병인이 필요할 수 밖에 없던 구조일텐데 말이죠.
혼자 화장실도 못가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너무나 적거든요.
하나하나 다 누군가 붙어서 해줘야 하는데, 그걸 보통 간병인이 처리하는데 그걸 간호사들이 한다? 그건 많이 이상해집니다.
그걸 간호사가 해야 한다면, 간호사가 시녀가 되게 됩니다.
당장 환자가 등 간지럽다면 간호사가 와서 긁어줘야 되는 거죠...
보통은 그런걸 옆에 있는 간병인이 하니까요.
뭐 떨어트리면 간호사가 와서 주워줘야 하고...
제가 간 병원들도 최소한 혼자서 화장실 갈 수 있는지 정도는 확인해서, 저게 저런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설계되었을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네요...
이런거 저런거 하나부터 열까지 하려면 의료보험료 지금 보다 3배 4배 올려도 부족할겁니다.
이와 더불어 간병비급여화도 실질적 운영이 요원하리라 생각합니다
기사와 비슷하게 오히려 나이 많다고 거절 당해서 가족이 돌아가면서 간병했네요.
저도 이해가 안 되었어요. 오히려 그런 분들이 더 필요한 서비스같은데 안 되다니..
간호사보고 간병까지 떠맡으라는거 아닌가요...
저도 수술하면서 이용을 했는데 수술 후 기력이 아주 없는 중증 환자가 아니라면 굉장히 유용해요
개복수술을 해도 장 마비 방지를 위해 다음 날부터는 가능한 움직이도록 하는데 이런 분들도 통합병동 이용가능하셨고요.
기사에 나온 것처럼 아예 거동이 어려운 분은 간병인이 옆에 딱 붙어서 지켜봐야하는데 솔직히 그정도는 따로 간병인을 고용하는게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