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뀐 것이 실감 나네요.
저 두 사람이 무조건 옳다, 무조건 억울하다고는 말 못합니다.
근데 참 그래요...
이 양반들은 네임드 축에도 못끼는 양반들이라
대중적 관심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양반들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검찰이 유죄를 못받아냈다라...
정황상 적절하게 이용해 먹었으니 상관 없다 뭐...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요?
아마 이 뉴스도 대부분 사람들에게 인식조차 안될겁니다.
그리고 이 커뮤에서도 다른 커뮤에서도 길거리의 사람들 입엔
"그 때 민주당도 잡혀갔잖아! 민주당도 나쁜놈들이야!"라는 말만 남겠죠.
검사 놈들이 원했던 것도 그런 것이었을 테구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누군가는 민주당도 나쁘다고 말하고
민주당은 언론이 그렇게 비판 할줄 몰랐냐며
민주당이 조심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언제까지 민주당은 나쁜놈이고 멍청하단 말을 들어야 할까요.
똑똑하게 대응하고 계산적으로 대응하면 언론이 좋게 써줄까요?
정작 대놓고 나쁜짓 하는 놈들은 저기 있는데,
그쪽에 대고는 험한 말 한마디 않던 사람들이
왜 항상 민주당 탓만 할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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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돼 유죄를 선고받은 이성만 전 국회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로 제시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9일 정치자금법 및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 사건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해 1심에서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0만원을 선고했던 판결이 뒤집힌 것이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의 핵심 증거였던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녹취록을 위법수집증거로 보고 인정하지 않았다.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알선수재 혐의로 수사를 받던 과정에서 제출한 휴대전화에서 확보된 자료를 별개의 사건인 이 전 의원 재판에 활용할 수 없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이정근이 휴대전화를 제출했다고 해서 혐의와 무관한 전자정보까지 포괄적으로 동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검찰이 알선수재 사건과 상관없는 자료를 압수한 것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은 새로운 범죄 혐의가 발견되면 별도의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이정근의 휴대전화를 계속 보관하다가 송영길 전 대표 사건과 이 사건의 증거로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919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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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수집증거로 무죄가 떴지만 그 행위 자체가 없냐면... 그건 아니니까요.
본문에 적었듯 무조건 옳다고는 말 안합니다. 다만 민주당이 엮이면 무조건 민주당을 욕하고 보는 사람들에게 "당신들 너무했어!"라고 외치는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말한 네임드 정치인이면 제가 이 글 안올려도 기사 뜨자마자 클리앙 게시판에 해당 소식이 도배가 될 정도로 쓰였겠지요. 본인이 네임드 정치인을 그렇게 칭한다면 제가 따로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대화할 때 네임드 정치인이라 하는 범주에 들어갈 양반들은 아닙니다.
나아가 토착왜구와 그 추종자들이라..100년이 넘는 역사때문에 뭐 뒤집히기 힘들겁니다.
활동을 못하게 해야하는데 다들 요직들이라...
정권이 바뀌어서 유죄가 무죄 나왔다는건가요?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결국 무죄로 나오게 된 거입니다
그들의 특이한 논리에 말이죠
한편으론 정적일 수 있으나 지금 상황에 안 맞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