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당원주권 1인 1표 시대 개혁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주권시대에 걸맞은 당원주권시대, 1인 1표 시대, 우리 당내 민주화와 개혁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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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9월 26일(금)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245호
■ 정청래 당대표
오늘은 제 발언에 앞서, 우리 더불어민주당 소속 차지호 의원이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방미와 함께 미국을 방문해서 세계 최대 투자자산 회사인 블랙록과 우리 정부의 MOU를 체결하는데 숨은 주역으로서 엄청난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청래 당대표 체제 공개 ‘칭찬 1호 의원’으로 차지호 의원을 선정했고, 오늘 엄청난 훌륭한 일을 했는지 짧게 그의 활약상을 스스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대표에 취임하고 처음 갖는 확대간부회의입니다. 함께해 주신 전국위원장 여러분,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국민이 지켜낸 ‘빛의 혁명’의 대한민국입니다. 그 위대한 국민의 엄중한 뜻에 따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고 우리가 여당의 책임을 맡게 된 만큼 우리당은 이전보다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특히 전국위원회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어 있어 그 임무가 막중하다고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그동안 위원회별로 독보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대부분은 겸손하게 그 공을 당원과 지도부에 돌려서 그렇지 자랑할 만한 성과도 참 많습니다. 제가 책임지고 전국위원회 활동을 지원할 것이고 앞장서서 잘한 일은 공개 칭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노인, 청년, 대학생, 장애인, 노동, 농어민, 을지키는 민생실천, 사회적 경제, 소상공인 등 각 위원회가 위원장님의 책임감 있는 리더십 아래 본연의 임무를 다해 주시고, 더 많은 국민과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어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유엔 안보리 의장국 자격으로 공개 토의를 주재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 유엔 총회 연설은 있었습니다만 안보리 상임이사국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주재국으로서 의제를 정하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브리핑을 하도록 하는 장면이 저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평화와 인권,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유엔의 핵심 의제에 AI를 접목시켜 “AI, 기본 사회와 모두의 AI”라는 대한민국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인류 전체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이끄는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당당히 선언했습니다.
내란 사태를 극복하고 신속하게 정상 국가로 복귀하였음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각국 정상들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는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더욱 실감했고 감개무량했습니다. 또한 유엔 총회 기조연설과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 주재라는 굵직한 일정 사이에 우즈벡, 체코, 이탈리아, 폴란드 등 각국 정상회담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외교적 입지를 다지고 경제적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한국 경제 설명회, 투자 서밋 직접 주제 등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모범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분투하시는 만큼 우리 민주당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적극 뒷받침해야 할 것입니다.
여성, 노동, 노인, 청년, 대학생, 장애인, 농업인 등 모든 계층과 부문에서 더욱 국민 속으로 들어가 세밀하게 민생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성과들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풀뿌리에서부터 크게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10개 부문 전국위원장께서 함께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여러분들의 요청 사항에 항상 열려 있는 자세로 적극 임하겠습니다.
오늘 드디어 이재명 정부의 밑거름이 되어줄 정부조직법이 통과되고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던 검찰 개혁도 힘차게 닻을 올립니다. 추석 귀향길 라디오 뉴스에 ‘검찰청은 폐지되었다. 검찰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저 개인도 기쁩니다. 수사와 기소는 불가역적으로 분리됩니다. 검찰의 폭력적인 무소불위의 권력은 이제 휘두를 수 없게 됩니다. 검찰 개혁은 모두 국민 여러분과 이재명 대통령님 덕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와 결단 덕분입니다. 무엇보다도 검찰 개혁을 염원하고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의 열망이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기득권 세력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정의를 지키기 위하여 함께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정말 고맙습니다. 역사는 오늘 저녁 7시, ‘검찰 개혁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 단계 더 성숙하게 되었다’고 기록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사법개혁, 언론개혁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습니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자전거가 쓰러집니다. 민주당은 밀려오는 개혁의 페달을 계속 힘차게 밟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준호 최고위원 발언 후 추가 발언) 매우 심각한 발언인데요. 소리를 잘 나오게 해서 한준호 최고께서 다시 한 번 틀어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음이 여러 가지인데, 이게 주변 음소거를 좀 하면 더 선명하게 들릴 것 같고요. 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할 때 “노상원 수첩대로 비상계엄 내란이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 정청래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럴 때 “제발 그랬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망언을 우리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제가 듣기에도 너무나 부적절한 이런 음성인데요. 이걸 더 선명하게 해서 전 국민에게 이 사실을 좀 알릴 필요가 있고 이 발언을 한 사람이 누군지 좀 찾아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분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범인을 찾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 발언 후 추가 발언) 제가 하도 귀가 의심스러워서 밖에 나가서 한번 다시 듣고 왔어요. 지금 다시 한 번 들려드릴 테니까 남자 목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한번 들어보시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범인 너는 누구냐? 다시 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어렴풋이 누구인지 짐작은 가는데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자수하여 광명 찾기 바랍니다. 스스로 내가 그랬다라고 하고 공개 사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심각한 발언인 것 같습니다.
(오세희 위원장 발언 후 추가 발언) 제가 검찰개혁 얘기하면서 언론개혁, 사법개혁 얘기했는데 국민주권시대에 걸맞은 ‘당원주권시대’ ‘1인1표시대’ 우리 당내 민주화 정당개혁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오늘 긴 시간 언론인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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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1인1표제를 얼마나 빨리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