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게 주인이 모든 가림막을 걷어내버리고 음악을 크게 트네요?
"자 여러분들 이걸 원하셨죠? 지금부터 소통하고 친해지세요!"
"친분을 다지기엔 선물이 최고죠! 여기 50,000원짜리 선물도 판매합니다!"
이게 뭐지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갑자기 꼴뵈기 싫은 회사 상사가 아는척 말을 거네요. 피하고 싶던 지인도 말을 걸고요.
제 테이블을 힐끗보더니 이래저래 참견을해요.
"ㅇㅇ씨는 하이볼을 좋아하나봐?"
"에이 술마실줄 모르는구만 하이볼엔 토닉워터가 아니고 탄산수야."
"어! ㅇㅇ씨 열빙어 주문했네?"
...카카오톡 업뎃이 딱 이 상황 비슷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