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업데이트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개인적으로 좋은쪽입니다
우선 저는 인스타를 안 합니다
카톡으로 간만에 말 걸고 싶은 상대가 있을 때
업데이트 된 소식 보면서 말 걸면 좋을 거 같아요
그 전엔 카톡 프로필에 들어가서 눌러서 봐야하니까
프로필 업뎃한걸 언급하면 민망햤지만
이젠 바로 뜨니까 언급이 쉬울 거 같아서 좋네요
싫어하시는 분들은 추측컨데
내가 싫은 사람과 더 깊이 연결되기 싫다는 것 같습니다
'용건 외에는 한마디도 더 나누기 싫다'
그런분들은
1.기존처럼 내 프로필을 업데이트 하지 않는다
2.남의걸 보지 않는다
해도 될 거 같아서요.
어차피 남의것 딱 한장 윗부분 1/3만 보이던데요
업데이트했다는 것 자체도 보기 싫다.
이런 걸까요?
이 현상이 저는 매우 흥미로워요
"내가 왜 ㅇㅇㅇ 걸 봐야 되냐. 안 보고 싶다"
는 진짜 이유가 아니잖아요
그 속에 있는 진짜 이유들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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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결론은 카카오톡 친구목록 중에 '싫은 사람' 이 있다는 것 같네요
업데이트 한 게 뜨면, 그 싫은 사람을 한 번 더 컨택한 것 같아 불쾌하다는 것일까요
저는 불호인 사람이 거의 없어서 생각이 미치지 못했네요
ㅡㅡㅡㅡㅡ
욕먹더라도 AB테스트도 했을테고요.
카톡 꼴보기도 싫다. 이런 느낌일지도요.
이모든게 광고 넣기위한 수단이죠.
카톡을 sns처럼 바꾼다고 카톡 사용하지 않고 인스타하는 사람이 카톡을 하겠습니까? 이미 수요층이 다른건데
안보면 그만 아니냐?는 입장에선 기존에 클릭안하면 안보이던걸 그냥 봐야하는 상황이 싫은거죠. 내가 보기 싫은것뿐만 아니라 거래처 사람들이 제 개인적인 업데이트 보는게 싫은거고(멀티프로필 쓰면 해결될것도 같지만 그건 너무 번거롭네요)
이거 맞는데요;;; 이런건 SNS으로 보면 되죠. 업무때문에 강제 친추되어 있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데...
업무할때도 꼴보기 싫은데 이걸 또 왜봅니까...
SNS은 맞팔 안하면 되지 이건 어쩔수도 없어요..
싫은 사람이 자꾸 나타나거나 내걸 보면 싫을 것 같네요
이 게시물이 왜 클릭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불호는 없는데 (아 있기는 하군요. 싸우거나 경쟁해야 하는 사람들도 저장되어 있으니) 전화번호의 대부분이 일관련 회사 연락 담당자들과 일반 고객들이 수백명이다 보니 그 분들의 일상 생활이 전부 올라오는 것을 봐야하는 것이 힘듭니다. 요즘 sns에 자꾸 빠지고 허우적 대고 있어서 그나마 덜 보려고 노력중인데 메신저까지 이러니 난감하더라구요.
만일 내가 지정한 사람들만 볼 수 있게 해준다면 그러면 또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지금은 무지성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다른건 크게 반감이 없는데 문제는 다른사람 프로필이 대문짝 만하게 나온다는거였어요.
솔직히 이것만 좀 어떻게 처리해줘도 난리가 안났을것 같은데 그냥 숏폼만 밀고 feed 는 꼭 따라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는해요.
과거 친구탭, 채팅탭이 상단있다가 하단으로 내려왔을때도 불편하다고 반발이 엄청 심했는데 지금은 아무도 언급안하죠
그래서 니들 이거 안쓸거야? 란 마인드로 광고도 늘리고 이런 말도 안되는 난잡한 업데이트도 하고 개악시키는거죠
지속적으로 불만을 토로해야 한다고 봅니다.
=> 남들은 모르겠지만 전 정확히 이 아유가 맞는데요. 전 제것도 보여주기 싫지만 원하지 않는 남의 프로필도 보고싶지 않습니다.
지금도 업데이트한 프로필 보기 기능도 다 끄고 사용중 입니다
는 진짜 이유가 아니잖아요
그 속에 있는 진짜 이유들이 궁금합니다
몇 달에 한 번 정도는 친구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 프로필 쭉 볼 때가 있는데 그런 경험을 생각한다면 크게 보이고 편하게 볼 수 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가 나쁘다고 생각되는 것은 선택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냥 친구 목록이 필요한 거거든요.
설정에서 '친구 목록 보기'로 선택할 수만 있어도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친구 탭을 거의 가질 않아서...
사용하는데 체감되거나 거슬리는 부분은 전혀 없네요 저는;
남의 프로필 관심없고, 내 프로필도 업데이트를 안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채팅탭 말고 다른 메뉴는 거의 사용하질 않네요;
암튼 싫어하는 사람들 위해 옵션을 주면 좋을것도 같아요 ㅎㅎㅎ
/Vollago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서 좋거나, 싫거나는 주관적인건데.
들어가자마자 보기싫어도 보이는걸,
‘안보면 그만이다. 프로필 업데이트를 안하면 그만이다.’
로 엄청난 얘기를 쿨병 있듯이 말씀하네요.
"들어가자마자 보기싫어도 보이는걸,"
제가 궁금한 점은 '왜 보기 싫은가?' 입니다.
중간 결론은' 카카오톡 친구목록에 싫은 사람이 있다' 인거 같네요
거기다 사진이 크게 나오니 더 반응이 크게 나올 수도 있고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스스로 모를 뿐 이유 없는 감정이나 충동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합니다.
가장 안 믿는 말은 '그냥' 입니다.
여러 게시물 등을 보니 '직장 상사'를 또 한 번이라도 더 보기 싫다는 의견들이 자주 보이네요
친구탭을 들어가야 보이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카카오톡의 '친구' 는 사실 친구가 아니라 생각을 해서... 전 거의 쓸 일이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