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미국과 일본의 협상에서
아무리 멍청해도 그렇지 일본이 어떻게 그런 협상을 해서 한국에게까지 피해를 끼차는 거지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혹시 일본의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아닐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이 미국과 협상에서 불리한 조건을 받아들인 것에는 단순히 미국의 압력만이 아니라 전략적 계산도 깔려 있는 것 아니까 싶어요.
미국은 “일본도 이 정도로 양보했으니 한국도 마찬가지로 따라야 한다”라는 논리를 만들어 한국을 압박할 수 있고
일본은 기축 통화국으로서 통화 스와프까지 맺어둔 덕분에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그런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동일한 불리한 협상을 받아들인다면
한국 모든 산업 기반이 크게 흔들리고
경제적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세계 무역시장에서 여러 전략 산업에서 경쟁하는 관계이므로 한국이 약해지면 일본 입장에서는 경쟁자를 손쉽게 제압하는 효과를 거두게 되거든요.
일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한국이라는 경쟁자를 희생시키면서 동시에 미국과의 협상에서는 겉으로 손해 보는 척을 했을 뿐
실질적으로는 더 큰 전략적 이득을 챙길 수 있는 구도를 만들려고 한 것 아닐까 싶습니더.
몇 해전 한국이 일본을 여러 산업에서 제치고 앞으로 치고 나가자 일본은 한국에 경제전쟁을 도발하였습니다.
일본은 그 정도로 한국에 대하여 항상 신경을 쓰고 집착합니다.
한국 소비지수는 이미 일본을 앞선지 한참되었고
일본의 산업을 추월하여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이 한국의 새정부가 들어서자 더 이상 일본이 한국을 손아귀에 올려놓고 컨트롤 할 수 없다고 느꼇을 겁니다.
겉으로 보기에 일본이 미국과 불리한 협상을 한것 처럼 보이지만
전략적 측면에서는 잃는 것 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을 수 있다 판단했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미국 역시 이런 구조를 통해 한국을 압박하고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으니
결과적으로 일본과 미국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고 한국만 치명적인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얼마전 미국 상무부 장관이 현 정부에게 이면합의를 하자고 회유했다는 것이 알려졌죠.
이런 그들이 미국 일본사이에 이면합의가 없었을까요?
과거 한국이 IMF 때 경제가 붕괴하면서 산업 전반이 무너졌을 당시 미국과 일본은 한국의 알짜배기 기업들을 거의 공짜에 가깝게 가져갔고
동시에 한국에 대한 경제와 안보 영향력까지 쥐고 흔들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다시 한국에서 반복된다면
일본과 미국에게는 그들의 경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더할 나위 없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한국에 대한 열강의 압박과 노림수를 간파하고
그 어느때보다 정부에 대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의 전략을 이미 다 읽고 몇수 앞을 보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일본의 효용 가치가 떨어지면 일본도 뒤통수 칠겁니다 그 유명한 집안처럼요. 타짜들이 모여서 조작패들고 판에 들어오길 기다리는 느낌입니다.
저도 뭔가 일본이 쌔한게 이런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다카이치 시키려고 혈안이라고 합니다
벌써 고이즈미 신지로 댓글조작 했다고 인정하는 게 나오는 거 보면 일본은 극우 정권이 들어서는것이 기정사실 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도 지금 미군 철수 후 아시아패권을 쥐겠다고 혈안인 나라입니다 미국에게 그 패권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기도 하고요
아직도 자신이 1900년대 일본이라고 믿고 있는 나라인지라 얼마든지 뒷구녕으로 뭘 했을지는 예상이 됩니다
다만 조현 장관 말이 누가 되든 일본 외교 기조가 바뀌는 건 불가능하다고 전망했는데 그건 외교부가 벌써부터 한미일 동맹 타령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총리나 대통령이나 자주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이런 압박에 벗어나려는걸로 보이고요
스테블 코인 핑계로 미국은 고금리를 유지하면서도 단기채권을 무한정 찍어낼 거고 모든 국제 사회 자금이 미국으로 빨려들어 갈 겁니다.
앞으로 1-2년 동안은 무제한 스왚 안 한 나라들은 모두 어려움에 처할 거에요.
지금 나토가 갑자기 미국 입장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도 이유가 있지 않울까요…지금 한류몰이를 필두로 미국 외 우방국들 나아가 브릭스까지 품는 새로운 무역 인프라망을 구축해서 롤오버 시점까지 버티면 판이 뒤집힐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1. 자동차의 수출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큽니다.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미국 현지생산을 하지만 수출량이 더 많습니다.
- 현대자동차는 이미 현지 생산물량이 수출량보다 많습니다.
2. 미국이 일본제품에 의존하는 분야가 우리나라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 우리나라는 배터리와 메모리반도체가 있어서 관세부과시 오히려 미국이 피해를 보는 부분도 있습니다.
3. 어떻게든 미군을 유지하지 않으면 방위력을 상실합니다. (평화헌법)
- 우리나라는 수틀리면 핵개발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4. 일본 정치권은 어떻게든 미국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방향이 지지율에 도움이 됩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깡패협상에 응하지 말라는 여론이 다수
한국에 있는 제조업도 싹다 미국으로 옮겨놓는것도
수상합니다.. 이 밸류체인을 다 옮겨 놓은 후면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하는게 어려운 결정은
아닐겁니다.. 물론, 일본은 또 죽다가 살아나는 꼴이죠..
'기적적으로 한반도에서 6.25전쟁이 일어났다'의 재연..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시바가 자기 목줄을 내놓고 딜을 쳤다보다는..
이거라도 해서 필사적으로 국면전환을 노렸는데 망했다가 맞지 않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