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약에서 어떤 일을 하느냐가 문제인 것 같은데, 9to6과 주 5회에서 기준으로 하는(야근과 주말근무는 꽤 많아도 할 수 있음) 정도에 정말 제가 싫은 일만 아니라면 빨간약을 택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거의 일년동안 월화수목금토일 일하다가 두어달? 평일 내내 쉬었던 적이 있었는데 하는 일이 없으니 너무 심심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취미생활은 게임/모바일 게임뿐이니... 그 시절에 친구들 만나러 다니면서 술값도 많이 나왔었고 또 집에서 심심하니 게임/모바일 게임에 쓴 돈도 늘었었네요...
파란약은 부업도 불가능하니까 저는 파란약 선택하면 생활 파탄나서 상황이 매우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서... 어지간해선 빨간약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고 안 하고도 제 자존감에 많이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평생 월 300만원 백수 선택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아껴쓰느라 월 50만원 이내에서 생활비를 해결하고 있고, 자동차 보험, 세금 등 큰 지출 있을 때는 월 100만원 나오니까... 1년 평균해서 넉넉하게 잡으면, 월 70~80만원으로 사는데... 월 300만원 나오면, 최소 220~230만원 저축할 수 있곘네요. 하지만, 현실과는 관계없는 가정일 뿐...
콜홍
IP 211.♡.131.178
09-26
2025-09-26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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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300 보장이면 당근 300이죠. 저축 안 해도 되는거고 죄다 써도 된다는거잖아요? 그러면 수령액은 지금 받는 것보다 적지만 가용금액은 지금보다 두 배는 많아지겠네요...
현재 상태에 대한 가정이 필요 * 돈 단위는 만원 (즉 월 300만원, 월 1000만원) * 언제까지 직장을 다녀야 하는지가 없어 좀 애매하지만 백수 선택시 죽을때까지, 직장선택시 30년 (정년 60세) * 집은 없다고 가정 * 초기 다른돈은 없는 상태 * 지금은 싱글
----------------- 월 300만원 * 연봉으론 약 4,500만원 정도 * 추가 수입 활동은 못하는 조건 * 금융투자등도 불가 * 즉 액면가 월 300만원씩만 받고 쓰고 남은돈도 액면가로만 누적 * 월세 : 100만원 * 기본비 (각종공과금, 통신비등) : 50만원 * 의식주 + 사회생활 + 문화생활 등을 월 150만원선에서 사용해야함 * 욕심없이 그냥 살기엔 무난 * 좀 비싼 물건 구매시 무조건 장기 할부로 사야 함 (장기할부가 많아질수록 월 받는 돈에서 선차감되는 비중이 늘어남)
----------------- 월 1000만원 * 연봉으론 약 1.7억 정도 *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는 직장인 * 업무내용, 업무강도 모름 * 월세 : 100만원 * 기본비 (각종공과금, 통신비등) : 50만원 * 남은돈 월 850만원중 350만원 으로 의식주 + 사회생활 + 문화생활을 하고 최소 500이상을 재투자 할수있음 * 30년 일하고 60세 부터는 엄청 여유롭게 살수있음
만약 제 옛직장(디자인 회사) 처럼 야근으로 척추 디스크로 입원까지 하게 하는 회사라면 그깟 1천만원 포기 하고요. 백수로 놀면서 부수입은 필요 없고 300만원으로 저축도 하면서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월 300만원 공짜 수입 중: 해외 여행 가는 달은 빼고 거의 매달 150에서 200만원 저축,
2,000,000 x 12 = 24,000,000원 24,000,000원 x 60년 = 1,440,000,000원(14억 4천만원입니다.) 집 4억짜리 물 좋은데 사고 포르쉐 파나메라 또는 911 중고로 샀다고 치면 남는 돈은 10억......(헐)
저의 재량껏 여자친구도 사귀고 같이 꽁냥 꽁냥하게 아끼면서 사는 게 최고로 행복할 것 같은데요. 저축하는 중에 목돈 만들어 중간에 포르쉐 파나메라 중고(시세: 2천만원)로 장만하고 나이 들어 집도 사고 하면 더 이상 필요한게 없을 것 같습니다. 풍족한 시간으로 글도 쓰고 책도 내서 인기도 생겨 산책하는 길에 사람들에게 싸인도 해주고... 얼마나 좋습니까?
돈이 모자라면 부업/알바 좀 하면 되고요.
어흐 그럼 파란약이요..
이후까지 생각하면 전자가 낫겠네요 ㅎ
월 300이면 대략 현재가치로 10억원이고, 후자로 10억원을 모으는건 생활비 고려하면 15년 이상 일을 해야 하므로 저는 고민없이 전자를 고르겠습니다
다른일을 못한다는 조항은 생각보다 큰듯합니다.
지금 나이 48세... 오른쪽 빨간약 먹겠습니다. ㅜㅜ
/Vollago
나이 먹으면서 시간 부자가 진짜 부자라는 걸 느낍니다.
택배로 월천번다고 하면 3개월도 못버티는 물량 같은데요
300 vs 1000이면 1000이죠.
300은 가족을 부양하기엔 너무 적습니다.
파란약 주세요!!
x 10,000₩ 이겠네요
/Vollago
현실은 ㅈ소기업 월300따리 인생입니다
빨간약 드시는 분은 현재 업무에서 놀고 계신겁니다.
라는 댓글이 있더라구요.
어, 의외로 왼쪽도 많으시네요.
예전에 거의 일년동안 월화수목금토일 일하다가 두어달? 평일 내내 쉬었던 적이 있었는데 하는 일이 없으니 너무 심심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취미생활은 게임/모바일 게임뿐이니... 그 시절에 친구들 만나러 다니면서 술값도 많이 나왔었고 또 집에서 심심하니 게임/모바일 게임에 쓴 돈도 늘었었네요...
파란약은 부업도 불가능하니까 저는 파란약 선택하면 생활 파탄나서 상황이 매우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서... 어지간해선 빨간약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고 안 하고도 제 자존감에 많이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스트레스받고 건강 상하다가 노년에 월 700씩 차액을 벌었던 돈을 병원비로 쓸듯하니 전자가 나을듯요
그렇게 치면 놀고먹으라고 월 300도 괜히 줄 일은 없죠ㅎㅎ
1000만원어치 몸 갈아 넣는 일이라고 지레짐작할 필요는 없고, 어떤 일인가 보고 판단하자고 해야 할 듯...
...이라 하지만 결국 쓸데없는 고민일 뿐ㅎㅎ
파란약을 선택후, 그 조건이 언제까지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있으면 일하고 월 천을 받아야 하고, 안정된 집이 한채 있고 가족이 없으면 월 300 받으며 백수도 나쁘지 않죠.
다만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서 금리만큼 인상해준다면요.
저축 안 해도 되는거고 죄다 써도 된다는거잖아요? 그러면 수령액은 지금 받는 것보다 적지만 가용금액은 지금보다 두 배는 많아지겠네요...
* 돈 단위는 만원 (즉 월 300만원, 월 1000만원)
* 언제까지 직장을 다녀야 하는지가 없어 좀 애매하지만 백수 선택시 죽을때까지, 직장선택시 30년 (정년 60세)
* 집은 없다고 가정
* 초기 다른돈은 없는 상태
* 지금은 싱글
-----------------
월 300만원
* 연봉으론 약 4,500만원 정도
* 추가 수입 활동은 못하는 조건
* 금융투자등도 불가
* 즉 액면가 월 300만원씩만 받고 쓰고 남은돈도 액면가로만 누적
* 월세 : 100만원
* 기본비 (각종공과금, 통신비등) : 50만원
* 의식주 + 사회생활 + 문화생활 등을 월 150만원선에서 사용해야함
* 욕심없이 그냥 살기엔 무난
* 좀 비싼 물건 구매시 무조건 장기 할부로 사야 함 (장기할부가 많아질수록 월 받는 돈에서 선차감되는 비중이 늘어남)
-----------------
월 1000만원
* 연봉으론 약 1.7억 정도
*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는 직장인
* 업무내용, 업무강도 모름
* 월세 : 100만원
* 기본비 (각종공과금, 통신비등) : 50만원
* 남은돈 월 850만원중 350만원 으로 의식주 + 사회생활 + 문화생활을 하고 최소 500이상을 재투자 할수있음
* 30년 일하고 60세 부터는 엄청 여유롭게 살수있음
백수 300이 좋아보여도 월1000 직장인을 선택할거 같네요
백수로 놀면서 부수입은 필요 없고 300만원으로 저축도 하면서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월 300만원 공짜 수입 중:
해외 여행 가는 달은 빼고 거의 매달 150에서 200만원 저축,
2,000,000 x 12 = 24,000,000원
24,000,000원 x 60년 = 1,440,000,000원(14억 4천만원입니다.)
집 4억짜리 물 좋은데 사고 포르쉐 파나메라 또는 911 중고로 샀다고 치면 남는 돈은 10억......(헐)
저의 재량껏 여자친구도 사귀고 같이 꽁냥 꽁냥하게 아끼면서 사는 게 최고로 행복할 것 같은데요.
저축하는 중에 목돈 만들어 중간에 포르쉐 파나메라 중고(시세: 2천만원)로 장만하고 나이 들어 집도 사고 하면 더 이상 필요한게 없을 것 같습니다.
풍족한 시간으로 글도 쓰고 책도 내서 인기도 생겨 산책하는 길에 사람들에게 싸인도 해주고...
얼마나 좋습니까?
닥치고 백수300이죠
1000번다고 뭐 얼마나 다를것 같나요?
ㅎㅎ
그래서 누가 주는 거죠?
어디로 가면 되나요
또 그 정도 연봉이면 제값을 못할때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무조건 좌측이죠.
월 300백에 백수면 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500이면 바로 500 선택합니다.
일 안하면 무료해지거나 사람이 쳐진다고요?
아니요. 500 따박 따박 쓰면서 소소하게 사는게 휠씬 즐겁고 오래 삽니다. -_
내 시간을 온전히 내가 쓰는데..300만원 준다니요!
나 하나 잘 살아서 되는거면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