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io.com/article/4062875
이번 공동 성명은 오픈소스 보안 재단(Open Source Security Foundation, OpenSSF) 웹사이트에 공개 서한 형태로 게재됐다. 성명에는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Python Software Foundation), 러스트 재단(Rust Foundation), 이클립스 재단(Eclipse Foundation), OpenJS 재단(OpenJS Foundation) 등과 함께 주요 오픈소스 관리 단체 4곳의 리더가 참여했다. 이는 매년 ‘수조 건’의 다운로드를 처리하는 레지스트리의 운영 단체들이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 방안을 공동으로 요구한 사례다. 이들은 막대한 수요가 주로 상용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개발자나 서버 관리자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pip, npm, docker-compose 등 명령어로 에셋을 가져오는 트래픽이 이제 감당못할 수준에 다달았다고 합니다.
무료 오픈소스 앱들은 사실상 이런 무료 CDN에 상당수 의존하고 있는데, 최근 기업들이 자동화 파이프라인, AI의 무분별한 요청 등으로 이들이 서버 인프라를 유지보수하는 비용이 너무 커졌다는 거죠.
사실 저도 예전부터 도커나 깃허브, npm 등 무료로 전세계에 빠른 속도로 배포 파일들 뿌려주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이제 그게 한계가 왔나 보네요.
빅테크 기준에서도 큰 돈이라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기부를 통한 광고 효과도 별로 없는거 같더군요.
광고 집행을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를 하려면
pip, npm, docker-compose
이런 명령을 한 번 때릴때마다 광고를 붙여서 노출을 시켜야 할텐데... 그러면 사용자들이 떠날거구요.
오픈소스가 커지면 커지는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이 쪽 저 쪽 문제가 발생하는건 필연적인 부분이라 쉽지 않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