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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40대 자살, 암 누르고 사망원인 1위 56

34
2025-09-25 14:55:05 59.♡.155.18
mrazgaga

우리나라 40대에서 자살이 암을 앞질러 사망원인 1위에 올랐다. 1983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그동안 10~30대 젊은층의 주된 사망요인이었던 자살이 이제 경제활동의 중추인 40대까지 번지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통계청이 25일 공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로 숨진 사람은 1만4872명으로 전년 대비 894명(6.4%) 늘었다. 이는 2011년 이후 13년 만의 최고치다. 인구 10만명당 자살률도 29.1명으로 1.8명(6.6%) 상승해 2011년(31.7명)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참 씁쓸하네요 ㅠㅠ

mrazgaga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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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6]
drop2voicing
IP 182.♡.250.182
09-25 2025-09-25 14:56:13
·
하루만 더 살아봅시다...ㅠ
장가당무용
IP 122.♡.72.14
09-25 2025-09-25 14:57:36
·
사는게 참 고단하죠

요새는 일정구간에 이르지 못하면 실패한 인간으로 보는 풍토마저 강해졌으니...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Goldmund
IP 124.♡.91.30
09-25 2025-09-25 14:57:43
·
개인적으로 케데헌이니 케이팝이니 하기 전에 이 극단적인 자살률 어떻게 좀...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zaro
IP 220.♡.166.160
09-25 2025-09-25 14:58:34
·
@Goldmund님 그건 그거고 저건 저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고멍
IP 121.♡.192.187
09-25 2025-09-25 17:25:32
·
@Goldmund님 좀 뜬금없네요;
다방구
IP 106.♡.67.43
09-25 2025-09-25 22:04:01
·
@Goldmund님
뜬금없네요
민군이닷
IP 58.♡.151.110
09-25 2025-09-25 22:34:53
·
@Goldmund님 낮추는 방법은 아무도 모를껍니다
aiko
IP 211.♡.81.193
09-25 2025-09-25 14:58:19 / 수정일: 2025-09-25 14:58:33
·
의료기술은 계속발달하고 자살방지책은 안통하니 다른이유로 죽기가 쉽지않죠. 그러니 1위가 자살인거구요
zaro
IP 220.♡.166.160
09-25 2025-09-25 14:59:27
·
@aiko님 맞습니다. 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떨어지니 더 도드라지는거죠. 출처가 어딘진 몰라도 글 자체가 목적성이 있네요.
다카쓰
IP 103.♡.156.25
09-25 2025-09-25 20:13:56
·
@aiko님 그것도 없지는 않겠지만 자살율 자체가 올랐습니다. 시급히 살펴보아야 할 문제가 되었습니다.
Blackmirror
IP 152.♡.91.50
09-25 2025-09-25 22:50:08
·
@aiko님 그것도 맞지만, 자살로만 봤을때 한국이 언제나 상위권을 차지하는거보면 절대적 수치도 높다는걸 알 수 있죠.
안드로메다운영체제
IP 210.♡.50.14
09-25 2025-09-25 23:53:15 / 수정일: 2025-09-25 23:53:36
·
@aiko님
그래서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의료는 과학기술로 계속 발전하겠지만, 이놈의 자살방지책은 한국에서만 유독 안 통하는게 문제입니다.
얼마나 안 통했으면 지난 20년 넘게 자살률 oecd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중입니다. 이정도면 뭐 풍토병 아닌가 싶네요.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2.♡.141.95
09-25 2025-09-25 15:00:20
·
기사를 퍼오실 땐 기사의 링크도 적어주심이 좋습니다.

90년대까진 과로로 인한 죽음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삶의 의욕이 꺽인 죽음이 늘어났군요. 지금 40대가 10대 20대 였을 땐, 학업과 취업으로 인한 자살이 많았던 것으로 아는데... 씁쓸하네요.
Golden_Gay
IP 118.♡.4.41
09-25 2025-09-25 22:02:36
·
@키보드워리어장비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9991
쟤들진짜부지런하다
IP 58.♡.182.47
09-25 2025-09-25 15:02:52
·
사춘기 아들을 키우는 40대 아줌마로서

아버지 어머니도 우울증이시고

아들놈도 사춘기 이후로 우울증이 보이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한국의 고등학생들에게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뭘까요?

자퇴시키고 싶고 돈있으면 유학 보내고 싶습니다.

제발 아이만이라도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시험날이면 긴장해서 시간안에 풀지도 못하고

푼문제가 다 맞아도 자신이 머리가 나쁘다며 주눅든 아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진짜 미쳐버릴거같습니다.
니가가라하와이로
IP 118.♡.12.19
09-25 2025-09-25 15:11:59
·
@이제끝난건희님 남일같이 않아 댓글답니다
진지하게 자녀와 얘기해서 인문계라면 특성화고 재입학이나
자퇴후 하고싶은 기술등을 배우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물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은 필요하지만요
요즘 공부잘해서 대학가는게 더이상 유효한 게 아님을 잘 아시자나요
miraclemile
IP 121.♡.98.80
09-25 2025-09-25 17:09:45
·
@이제끝난건희님 우선 잠을 좀 충분히 재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집은 애가 우울해하면 재우고 공부 안된다고 하면 돈 쥐어주고 밖에 나가서 간식 좀 사오라고 합니다..
ThanksGiving
IP 182.♡.85.145
09-25 2025-09-25 23:39:44
·
@이제끝난건희님

우울증 환자로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저는 자주 옆에서 제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즐거운 시간 중에 하나가 보름마다 가는 병원에 원장님이 제 말을 10분 동안 들어주시는 것이거든요.
아무에게도 못하는 말을 원장님이 다 들어주시는데 숨통이 트이는것 같고 그렇습니다.
플라잉바이크
IP 118.♡.3.14
09-25 2025-09-25 15:03:25
·
이러면, 산재 사망자수보다 훨씬 많은거
아닌가요.?
국가유공자
IP 1.♡.104.137
09-25 2025-09-25 15:03:51 / 수정일: 2025-09-25 22:53:38
·
이해가 되네요..저만 해도 40대..십수년간 병치레 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다보니 우울감이 몰려올 때는 여전히 가끔 삶을 놓고 싶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어렸을 때는 그래도 나아지면 좀 괜찮아질것이라는 생각과 아직 어리니까 괜찮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40대 중반이 되니까 희망 자체가 사라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몇년만 지나면 5반백인데 여기서 더 나아질 수 없겠다는 절망이 희망보다 더 커진 마음이랄까...아래로는 어린 가족들 챙겨야 하고, 위로는 칠십 넘으신 부모님 챙겨드려야 하는 책임감이 절로 생깁니다. 그런데 그걸 못하니까 죄책감에 빠지게 되는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느낌입니다.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친구들 중에서도 우울감 표시하는 친구들 적지 않은데, 저처럼 건강과 경제적인 환경 모두 안좋은데 나이마저 50을 바라보는 상황이 되면 무의식중에 우울감이 많이 몰려오기는 하더군요. 그래서 가급적 우울한 영화 또는 자살을 암시하는 영상이나 이런 건 일부러 안보려고 더욱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0대까지는 사실 자리를 못잡아도 좀 덜 비교당하고, 덜 자존심이 상했는데 40대가 되고나서는 정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40대의 자살은 고립과 죄책감 속에서 절망의 크기가 희망을 넘어서는 순간에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aaaaa12345
IP 165.♡.13.88
09-25 2025-09-25 15:04:22 / 수정일: 2025-09-25 15:06:37
·
작년 자살률 13년 만에 가장 높아…40대서도 첫 사망 원인 1위 / 한겨레 / 등록 2025-09-25 14: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8160?sid=101

연령대별로는 10대, 20대, 30대, 40대에서 자살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했다. 50대 이상에서는 암이 사망 원인 1위였다.
40대에서 자살이 사망 원인 1위로 올라선 것은 198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보면, 고의적 자해(자살) 사망자 수는 1만4872명으로 전년보다 894명(6.4%) 증가했다.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 수인 자살률은 29.1명으로 전년 대비 1.8명(6.6%) 늘었다.
자살 사망자 수와 자살률 모두 2011년(31.7명) 이후 가장 높았다.

각 나라의 연령 구조 차이를 제거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오이시디) 기준으로 환산한 자살률은 한국이 지난해 26.2명으로
회원국 중 압도적인 1위였다. 오이시디 평균은 10.8명이었다.
차철
IP 118.♡.15.114
09-25 2025-09-25 15:13:25
·
좀 깨는 글이긴 한데 이게 단순 자살이 는것도 는거지만 암도 치료방법이 많이 좋아져서 암으로 인한 사망이 준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하네요.
비쓰
IP 223.♡.20.57
09-25 2025-09-25 18:55:16 / 수정일: 2025-09-25 18:55:23
·
@차철님 아뇨 그렇게 보기엔 한국이 oecd 자살 1위입니다

더 안타따운건.. 청소년... 노령층이........
이반장
IP 112.♡.15.18
09-25 2025-09-25 15:13:51
·
이렇게 인터넷에서 담론이라도 할수있는
여유(?) 가 있는 사람보다 하루벌어 하루사는
사람들 고민이넘치는 사람들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겠죠

주변에 5명넘게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이
많아서그런가 선택은 존중하나
좀더 케어해줄수있는.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fanlessnoisefree
IP 51.♡.36.17
09-25 2025-09-25 20:17:19
·
@이반장님 자살은 선택이 아닙니다. 뇌에서의 감정이 격해져서 이성이 없어지고 감정 제어를 못하는 상태에서 자살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섬머타임
IP 49.♡.31.68
09-25 2025-09-25 15:14:33
·
과거 20-30대에 최고의 자살율을 이룬 세대가... 지금 40대가 된건가.
달동네하이에나
IP 112.♡.177.13
09-25 2025-09-25 15:22:05
·
숫자로 보니 하루 40.7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시네요. 막상 숫자로 보니 충격이네요. 자살시도 하시는 분은 또 얼마나 많을지 슬프네요.
딸내미아빠
IP 211.♡.205.19
09-25 2025-09-25 19:15:09 / 수정일: 2025-09-25 19:15:14
·
@달동네하이에나님 계산해보니 35~6분 마다 한 분씩 자살로 생을 마감하네요. 막연하게 많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ㅠㅠ
척잔덕
IP 223.♡.81.135
09-25 2025-09-25 15:29:40 / 수정일: 2025-09-25 15:29:46
·
건강검진 빡세게 받고, 암등에 대한 치료 방법도 유의미하게 개선되면서 자살이 1등이 된거지...갑자기 자살이 늘어서 그럴걸로는 보지 않습니다. (근거는 없...)
하여간 이놈의 나라는 경쟁이 치열하고 남의 눈치도 많이 봐서 스트레스가 극심한지라.... 별거 없는 월급쟁이인데도 하루하루 버티기가 빡세네요.
Marcolini
IP 121.♡.131.132
09-25 2025-09-25 15:32:29
·
40대에서 "2024년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남성 10,341명, 여성 4,098명으로 남자가 2배 이상 많았습니다."로 나오는 군요. 왜 유독 차이가 날까요?
또하나의가족
IP 1.♡.94.134
09-25 2025-09-25 15:37:01
·
@Marcolini님 성공률이 남성이 높아서라는 얘기를 봤습니다
다카쓰
IP 103.♡.156.25
09-25 2025-09-25 20:15:43
·
@Marcolini님 여자는 집안일이나 밥을 해먹는 기본적인 생존에 좀 더 시간을 잘 쏟고 결과물을 내면서 성취를 조금이라도 가져가지만, 남자는 집안일을 안하다보면 사소한 좌절에 더 자주 노출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남성은 사회활동 비중이 조금 더 높다보니 대외적 스트레스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되구요.
달팽쿤
IP 112.♡.93.13
09-25 2025-09-25 23:55:05
·
@다카쓰님 집안일에서의 성취감, 굉장히 깊은 성찰이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달만
IP 118.♡.6.247
09-25 2025-09-25 16:01:07
·
힘들어도.. 끝까지 갑시다.
중간보스
IP 203.♡.44.185
09-25 2025-09-25 16:23:46
·
@한달만님 자살을 생각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글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굿왈츠
IP 36.♡.66.201
09-25 2025-09-25 16:35:40
·
이해도되고 남의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같은 40대...
MDEASY
IP 223.♡.232.146
09-25 2025-09-25 18:06:35
·
다들 오늘도 힘냅시다.
앙마곰
IP 211.♡.57.26
09-25 2025-09-25 18:18:16
·
저도 올초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정신과가서 진료 받고 약 처방받아서 한 반년정도 먹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것 또한 일종의 병이라고 보시는게 맞을 거같습니다. 외부적인 요인도 크지만 그것을 버틸만한 멘탈이 아니고 또한 스트레스도 지속적으로 쇠약해지게하는 것도 있다보니 제 경우엔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움직여야합니다. 뛰거나 빡센 운동은 아니더라도 산책이라도 하루에 1시간 정도씩 슬슬 걸으면 그것도 우울증 완화에 매우 좋았습니다. 뭘 그럴수도있지..라는 마인드로 무탈하시길 기원해봅니다.
하늘풀
IP 124.♡.161.198
09-25 2025-09-25 19:57:42
·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가 6.4% 증가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9.1명으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으며,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 사망 원인 중 자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0대, 20대, 30대, 40대 모두 자살이 1위라네요.
GLife
IP 1.♡.24.137
09-25 2025-09-25 20:02:52
·
좀있으면 40대의 끝을 바라보는 사람으로서 참 힘든거 같습니다.
40대가 되기전엔 몰랐죠... 이렇게 삶이 힘든것인줄
마음과함께
IP 211.♡.82.185
09-25 2025-09-25 20:11:30
·
믿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많이 자살을 한다니..오보 아닌가요
fanlessnoisefree
IP 51.♡.36.17
09-25 2025-09-25 20:28:45
·
일단 직장내에서 우울증 환자들 휴직이나 병가나 입원치료 받게끔 해줘야 뭐 치료를 하던가 할텐데
문화자체가 "운동을 안해서 그래" 이런말이나 하고 있으니 좋아질리가 없죠.
강멘
IP 39.♡.231.83
09-25 2025-09-25 21:06:30 / 수정일: 2025-09-25 21:07:51
·
소수의 성공자 이외 나머지를 패배자로 만드는 경쟁에서 벗어나
사람 스펙이 아니라 개개인을 그 자체로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pCTR
IP 108.♡.35.49
09-25 2025-09-25 21:10:18
·
40대 자살이라면 추측컨데 우울증 아니면 경제적인 곤란이 가장 큰 이유겠지요. ㅜㅜ

안타깝네요.
Juzis
IP 211.♡.91.146
09-25 2025-09-25 21:11:48
·
막는법을 못 찾겠습니다.
더블클러치
IP 175.♡.67.15
09-25 2025-09-25 21:23:12
·
펨코에서 그렇게 꿀빨았다고 발광하는 4050인데... 현실은 씁쓸하네요
지딱코
IP 175.♡.15.1
09-25 2025-09-25 21:23:20
·
삶이 너무 경쟁적이고. 좀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너무 뒤처지는 사회입니다.
삶이 좀 유연하고 편하고 빡세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게 근본적인 저 출생 원인입니다.
felix0
IP 210.♡.144.92
09-25 2025-09-25 21:30:48 / 수정일: 2025-09-25 21:31:12
·
IMF 때 미래를 비관하며 자살을 택한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뉴스에 나오고 사회문제다 하면서 떠들썩 했어요
그런데 최근 자살률이 그 IMF 시절보다 훨씬 높습니다
monarch
IP 180.♡.247.250
09-25 2025-09-25 22:03:24
·
아는 40대 둘이 그렇게 갔습니다.
하나는 정말 친해서 제가 참 좋아했던 후배이자 친구인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깡쐬주일곱병
IP 112.♡.88.84
09-25 2025-09-25 22:04:35
·
40대가 이중돌봄세대라 많이 힘들죠
자녀들 키워야죠 부모님도 챙겨야죠
저도 40대 후반이지만 마음은 아직도 20대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Fudk
IP 39.♡.25.236
09-25 2025-09-25 22:43:16
·
인간이니까...어느 날 갑자기 내 마음이 길을 잃어 버린다... 회복력.. 나를 회복 시킬 힘은 내 안에서 찾는다... 자존감... 가능성... 그것들은 나의 과거에서 온다... 그래서 과거가 될 오늘을 미래의 나를 위해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루팡펀치
IP 210.♡.31.250
09-25 2025-09-25 23:18:02
·
물론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신 분들이 많겠지만, 사회적 기회부여나 지원의 사각지대이기도 하고요.
경제적 수준의 상대적 차이가 크게 벌어기는 시기라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좀 있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40대 이전이 어찌되었건 퇴직이나 사업실패 등이 이시기에 생겨나면
정말 근근한 생활조차도 쉽지 않은 시기이기도 해서요.. ㅠㅠ
(저도 유사항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웃지못하는 세월을 보내고 있기도 하고요..)
시로히게
IP 220.♡.207.136
09-26 2025-09-26 00:22:30
·
참 씁쓸한 기사입니다.
나라는 강한데 자살은 상위급이니 ㅜㄴ
김공이산
IP 61.♡.32.247
09-26 2025-09-26 00:38:53 / 수정일: 2025-09-26 0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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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본 소득이 필요 하지 않나 싶네요.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을 유지 할 수 있는 비용. 경쟁에서 낙오되어서 좌절과 두려움이 우울증으로 빠지는 순환을 막을 수 있을려면...소위.. 괜찮아 힘들면 먹고 그냥 놀아도 돼..이런걸.용인하는 사회적 분위기 이런것도 필요 하다고 봄.
uebe
IP 211.♡.158.125
09-26 2025-09-26 00:46:51 / 수정일: 2025-09-26 00:50:13
·
사실 10-40대에서 자살이 1위는 라는 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선진국이 되었고 아픈 아이들 치료받을 수 있고, 굶주림없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가 되었고 병이나 안전사고, 굶주림으로 죽지않는 나라를 만들었고 이후로도 청소년 사망 1위는 자살이 될 것입니다.

사망원인이 타살이 1위인 국가, 굶주림이 1위인 국가, 청소년인데 암이 1위인 국가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지요.

모순된 말이지만 청소년이 다른 것으로 죽지않기에 자살율이 1위였고 쭉 그래왔습니다. 다른 선진국들도 1위는 자살이고 1위같은 등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10만명당 사망인원이 줄었느냐 늘었느냐가 더 핵심입니다.

예외가 있었는데 2014년은 1위가 교통사고였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 없게 만들어야지요.
uebe
IP 211.♡.158.125
09-26 2025-09-26 01:01:57 / 수정일: 2025-09-26 01:09:42
·
그렇다고 본문 자살이 1위라는게 문제가 아니라는 건 아닙니다.

등수나 비율에 눈이 가면 더 중요한 10만명당 사망자 증가라는 것을 놓치게 되죠.

40대 자살율은 26%로 주변 나이대에 비해 적습니다.
좋은 걸까요?

네 아시겠지만 완전히 끼인 세대로 자살과 병, 둘 다 겪는 세대입니다.
10만명당 사망명수가

2021년 29.9
2022년 29.4
2023년 31.6
2024년 36.2

으로 늘었습니다. 의료의 발전으로 암으로 죽던 사람들이 안 죽어서 자살이 1등이라면 해피엔딩인데 인원이늘었죠. 병과 자살의 위험에서 괴로워하는...

모든 나이의 죽음이 슬프지만 40대의 죽음은 저에게 의미가 남다릅니다.

저희 아버지가 40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마지막 유언이 "미안하다"였습니다. 암으로 괴롭고 힘드셨을텐데 양쪽 어깨에 짊어지셨던 가족에 대한 의무로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아직 미성년인 아이들을 두고 가시는게 힘드셨을겁니다. 이제 제가 아이들의 아빠가 되었고 그 나이가 되었고 40대의 죽음은 참 남다릅니다.

죽음은 예상치 못 하게 오지만 아이들이 다 큰 후에 왔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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