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얼마전에 한강버스 한번 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 이거 왠지 금방 중지 될 것 같은데.. 그전에 빨리 한번 타봐야 되지 않을까?"
하고 어느날 유치원에 애 일찍 데리러가서 한번 타러 가겠다고 해서.
요즘 뉴스 나오는거보니 사고라도 날꺼 같아서 무서워서 그냥 그만두는게 좋겠다고 이야기했네요.
아내가 타보고 싶다고 해서 좀 알아보니... 배가 엄청 비싸더라고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런 큰 배를 직원 5명인 회사에서 만들수가 있나요?
저는 당연히 배만드는 중공업? 이런데서 만드는줄알았어요
그러고보니 제조사도 가X중공업 이군요
3년차 회사에 직원이 5명인데 매출이 100억이 넘네요
중공업이니 매출이 높을순 있는데, 정직원이 5명인건 계약직? 직원이 많아서 그런 거겠죠?
혹시라도 아내가 제 의견을 안듣고 그냥 애 데리고 타러 갈까봐
걱정되서 막 알아보게되네요
그냥 한강 유람선이나 타자고 해야겠어요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진것일테구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제작 능력이 안되서 타 회사랑 진행하지 않고 저 회사랑 진행했다는데, 어짜피 하청을 줘서 진행하면 동일한거 아닐까요? 배 제작 과정은 전혀 상상을 못하겠으니.. 모르겠네요
해당 과정을 모르다보니 보면 볼수록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하청업체를 독점하고 있는 업체라 저기가 일은 딴걸 수도있겠네요
수상 버스 단가를 잘 모르지만.. 그래도 저 비용이 절대로 적은 비용이 아닌데..
2025년에 디자인이 너무 올드하고 별로더라고요
지금 처럼 시선이 집중될때는 사고도 잘 안날테니 지금이 적기인거 같기도 하구요
유람선을 타고 싶은게 아니라 이슈가 되는걸 타보고 싶은거죠
그리고 이목이 집중되면 나중보다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보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