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카카오톡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되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
출근길에 좀 만져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아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자 간략히 사용기를 써봅니다.
1. 친구목록이 탭에서 사라지고 타임라인 생김
- 뭔가 인스타그램같은걸 노리고 만든 것 같습니다. 프로필 사진 변경 등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나쁘지 않네요. 그냥 탭탭탭 하면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게 됩니다.
2. 채팅탭은 동일하네요. 안읽은 채팅창 구분을 해줘서 좀 편해진 감이 있습니다.
3. 지금(옛 오픈채팅탭) 탭은 좀 불만이네요. 오픈채팅이랑 숏폼을 하나로 묶어두고 하단 탭을 누를때마다 전환되는데, 동영상을 잘 안보는 저로서는 갑자기 재생 중인 음악이 멈추고 숏폼 동영상 소리가 나와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이걸 없애고싶은데 그런 옵션은 찾지 못했네요.
카카오가 광고 단가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 앱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개편이란 점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편의성에 대한 것보다는 뭔가 '억지로 잡아놓는' 느낌이 더 강하네요.
내 프로필의 사진도 좀더 나에게 관심있는 사람들만 이전 사진 클릭해 보는게 좋지, 다 까발려서 쭉 다 보여지는거도 싫습니다
원래도 싫어했지만, 이젠 더욱더 싫어집니다
개개인 프사만 주루루룩 나오더라고요
다른 사람 사진 안보고싶다는 의견도 많네요. 평소에 카톡을 잘 안열어봐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ㄷㄷ
최대한 버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