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나오던 초창기에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면서 못 쓰게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 기억에 갤럭시S3였던 것 같네요.
배터리는 왜 부풀어 오를까요.

제가 종종 LFP에서도 화재가 난다.... 라고 할 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잠깐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충방전을 하면서 리튬이온이 이동을 하는 과정은
다들 아시다시피 양극 - 전해액 (중간에 분리막) - 음극 을 오가게 됩니다.
이 때 리튬이온이 결합하는 과정과 빠져 나오는 과정 중에
변형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양극은 크랙이 일어나기도 하고, 전해액은 일부 분해가 되기도 하며, 분리막이 손상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어떤 현상으로 주로 나타나냐면....가스가 생성 됩니다.
아주 유독한 가스죠.
이 압력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부풀어 오르고, 위와 같이 케이스를 뚫고 나와
지지해주는 양 옆의 철판까지 휘게 합니다.
즉, 배터리 셀의 품질이란...
이 중 양극을 예로 말하자면, 양극의 구조가 충방전 시 쉽게 크랙이 가지 않도록
구조가 깨지지 않고 가공이 잘 되어 있는가를 말하게 됩니다.
양극과 음극을 동박과 알박에 밀착해서 코팅하게 되는데,
이 때 압력 조절이 잘 못 되어 알갱이가 깨지거나 이물질이 들어간다거나...
그럼 지금도 이러한가.. 그렇진 않습니다.
주로 2020년 이전에 생산된 배터리의 셀 품질이
현재 대비 좋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건 만국 공통이고요.
위의 영상에도 나오지만 2019년의 낫산리프 뿐만 아니라
몇 몇 차종의 문제가 현재 보다 그 비율이 높은 이유입니다.
지금 달라진 것은 이제 너도 나도 단결정도 하고 있고,
제조 공정 중 미세한 이물질이 유입 되었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 줄 알게 되어서,
이 부분은 제조 환경(반도체 공정처럼)에 대한 투자로 이미 보강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즉, 배터리 셀 제조 자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외적인 요소들까지 두루 만족하는
시기는 2020년 이후라는 것입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냉각시스템조차 없던 시절입니다.
불과 6~7년 사이지만 굉장히 큰 변화가 있어 왔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 불량나면 재생배터리로 교체해줘서 차주들 불만이 많아요.
당장지금은 현기가 파트부품으로 고칠수 있다고하네요 배터리쪽도요
테슬라는 무조건 BMS 나오면 통교채 입니다 배터리문제가 아니더라더요
사실 닛산 자체가 대몰락이라 알티마 로그 조차도 길거리에서 신형은 좀처럼 보기 힘든 브랜드가 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