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만 4천의 일본소도시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하자 여러가지 정책을 추진함
1. 저렴한 최신 신축 맨션 건축
2. 의료비(20세까지) 급식비 보육원 무료
3. 아이들 위한 공원 시설 설치, 엄마들 위한 카페 와이파이 설치
4. 아빠 위한 도쿄 출퇴근용 버스 도입
5. 보육원에 영어교사 채용(24명)
6. 영어 시험 비용 무료
7. 학생들 하와이에 홈스테이 보냄(무료)
8. 스포츠 파크, 인공서핑장, 캠핑장 개장
9. 해당 마을에 25년 살면 집이랑 땅 공짜로 줌
전국 이주자 1위 마을로 등극 했다네요
한국 인구 소멸 도시들도 참고할만 한거 같습니다
https://v.daum.net/v/20230515070031288
- 인구 2만3천, 재정자립도 7%(강원도내 최하위급) 강원 화천군. 잘알려졌듯 주민보다 군인이 더 많음.
접경지역 첩첩 규제 및 변변한 일자리도 없음. 그런데 출산율은 전국 지자체중 5위, 1.4명.
평균 출산연령 30.4세는 전국 최저.
- 작년2월 개원한 공공 산후조리원 만족도 98%, 전액 무료(화천 1년이상 거주시), 100명넘게 예약, 연말까지 예약마감. 이후에도 어린이 장난감, 어학, 문화시설 충실.
- 초등 학교, 시설 왕복 안심셔틀버스 무료운영.
- 중고생 학습관, 강의 지원. 중학 졸업생 대비 고교 입학생 106%(외지->화천 고교)
- 인재육성재단을 설립, 부모 소득 무관 모든 대학생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 월세(최대 50만원)까지 지원.
외국 대학에 진학시 유학비까지 지원.
부모가 3년 이상 화천에 거주 중이면 누구나 신청. 지원액도 한도없음.
매년 소요되는 30억원 안팎의 장학금은 인재육성재단의 기금과 주민이 낸 기부금으로 마련.
- 화천군의 올해 전체 예산은 4천200억원, 이 중 교육복지 관련 예산 매년 250억원이상.
기초지자체 처지에서 적지 않는 금액이나, 대형 SOC 사업비나 행사성 경비를 줄이고 공모사업을 통해 부족한 예산을 충당. "다리 하나 놓는 것보다 미래 인재에 투자".
해당 도시는 기부금이 많다고 하니 가능은 하겠는데
모든 도시가 가능하지는 않을겁니다.
전부 혜택을 올려버리면 그다지...
지금 농어촌 지역이나 지방으로 내려가려하면 제일 먼저 고민하는게
텃세, 먹고살걱정, 인프라가 문제니까요
아빠의 희생이 필요하군요 역시.. ㄷㄷㄷ
우리나라도 안타깝지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여주시 정도 되는 거리라면...
솔직히 해볼만한 정책이 무궁합니다...
강원도 영월, 전라도 남해? 정도 되는 지방은.. 지금 애기 울음소리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