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부터 케이블에서 중계를 하길래 봤었는데요
오늘 결승전 참 재미있었습니다.
간만에 박진감 넘치는 승부였어요.
세계랭킹 2위랑 11위간의 싸움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시비옹테크가 너무 몰려서 엇? 했는데
알렉산드로바가 쉽게 가나 했었는데
결국은 시비옹테크가 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흠...테니스는 강습만 반년 받은 초보자의 눈으로 봤을때
무척 수준높은 경기였습니다 ㄷㄷㄷ
사진 우측의 알렉산드로바 선수,
지고나서 시상식 전까지 가만히 앉아있던데
눈이 빨개졌어요. 무척 운거 같더라구요.
22년 이후 또 우승할 절호의 찬스였는데...
상대가 너무 강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선수였고 좋은 경기 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거 같아요.
패배한 마음으로 눈이 충혈될 정도로 눈물까지 흘리다니.
오히려 그러한 프로페셔널함에 보는이까지 감정이 전달 되네요.
22년에 우승도 했으니 애착이 있었겠죠.
그리고 단식 타이틀이 2011년 데뷔이후에
4?5?회 정도였다니... 우승할 좋은 기회였는데 많이 아쉬웠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