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사람들이 틱톡이나 SNS 쇼츠를 통해 자신들의 처절한 환경을 호소하는 사례가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하루 버는 돈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물가, 렌트비, 의료비, SOC 요금으로 인해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 않고 그야말로 하루 벌어서 하루를 겨우 버틴다고 울먹이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미국의 대척점에 있는 국가인 중국 역시 사실상 디플레이션에 빠지면서 젊은이들이 엄청난 경쟁을 뚫고 좋은 대학 나와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청년들 상당수가 대학 졸업 즉시 백수가 되고 간신히 구한 계약직 혹은 아르바이트 일자리는 한달에 50만원도 안되는 수입으로 집세를 내고 나면 버스나 기차 탈 돈조차 없어서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서 출퇴근하다 보니 좌절감과 상실감에 휩싸여 미래에 대한 구상 따윈 이미 포기해버린 젊은 세대들도 수두룩하다고 합니다.
점점 전 세계가 극단적인 빈부격차, 붕괴되는 사회안전망, 세대간/성별/인종간 갈등으로 모든 사회가 몰아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이러한 갈등과 혐오가 다가오는 2030년대에 세계 대전 발발 혹은 세계 여러 나라들의 시민전쟁으로 치닫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memberst
IP 121.♡.223.41
09-21
2025-09-21 23: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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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님 프랑스 시위에서도 부자들 세금 올리라고 하고 있고 미국 젋은 세대들은 공산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정치권은 뭘 해야 할지 잘 선택 해야할겁니다.
게임의발견
IP 61.♡.208.248
09-21
2025-09-21 2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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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님 그래서 100년전에는 공산주의가 인기 끌었는데.. 이제는 뭐가 대안으로 나올지 걱정되네요
SilverSnow
IP 99.♡.25.176
09-22
2025-09-22 05: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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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님 그렇게 사는 사람들만 SNS에 영상을 올립니다 하루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은 그런걸 안올리니까요... SNS가 많아지면서 생긴 문제고 온라인상에서 보시는것보다 미국은 아직 한참 멀쩡합니다
@SilverSnow님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문제이지요. 대부분의 잘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안올리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 엄청난 12.3 계엄때 당장에 여기서 관여되었던 분들 몇이나 계세요? 한밤중에 서울 시내에 헬리콥터 소리가 들리고 여의도 근처 사시는 분들이 당장 나가서 군인과 대치하는 그 난리가 났지만 제가 사는 지방에선 뉴스를 보고 큰 난리가 났다라고 생각만 하고 지인들과 이야기했지 당장의 일상에 아무런 영향도 없었습니다. 암울하고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 사람들의 분노를 가중시키는 정치 세력들이 나타나고 갈등과 폭력이 격화되면서 대부분의 "잘먹고 잘 사는"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파괴할 시점이 미국은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저는 2030년 즈음 미국은 내전을 겪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아직 한참 멀쩡한 나라라고 지금 누가 이야기 할 수 있나요? 백주대낮에 수천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사람을 총으로 쏴죽이고, 수시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총기난사로 수십명을 죽이고, 대도시 한복판에 마약, 펜타닐에 취해서 좀비처럼 서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며칠 전에도 정치 깡패나 다름없는 중무장한 ICE 직원들이 시위에 나선 시민들 여럿을 페인트탄을 쏘고 개패듯 패는 나라가 멀쩡한 나라요? 멀쩡의 정의가 너무 나이브하신거 아니에요?
Jaeinie님// 맥도날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맥모닝 입니다. 하루 종일 팔았으면 좋겠어요. /Vollago
falke
IP 211.♡.96.209
09-22
2025-09-22 08: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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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inie님 맥모닝 맛있죠. 미국은 맥부리또? 그게 더 맛있습니다.
오리곡데뷔
IP 121.♡.195.2
09-22
2025-09-22 10: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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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inie님 저도 저거 하루종이 팔면 좋겠어요 ㅠㅠ
wave
IP 104.♡.97.24
09-22
2025-09-22 03: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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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요일 아침에 재미삼아 잠덜깬 아이들 태우고 나가 먹이곤 했는데, 너무 비싸졌어요. Big breakfast 세트가 저 가격이었는데 단품 샌드위치가 이렇게 오르다니 참.
그냥 집에서 팬케익 만들고 해쉬브라운, 소세지 얹고 Costco 냉동 베이글이나 크라상 오븐에 구워 먹입니다.
솔직히 트럼프 뽑은 인간들- 저희 이웃에도 몇몇이 있는데 좀 더 고생했으면 좋겠네요.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끊겨봐야 오바마 케어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알테고, 바이든 때 받은 연방 보조금 고마운 줄 알게되기를 바라는데, 그렇다고 바뀔 사람들이 아니라서 별 기대 안합니다.
쿼터파운더머그면돼지
IP 182.♡.229.66
09-22
2025-09-22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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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세트해서 십몇불 할땐, 크게 부담없이 동료 것 같이 사서 주곤 했는데 , 이젠 세트하면 이십불이라 못하겠더라고요.
한국과 달리 미국은 맥도널드가 지점마다 가격이 달라서, 저거는 거의 최고가격인 곳일 겁니다. 5-6불대 인곳이 많고요 물론 예전대비 엄청 올랐죠. 근데 5불/8불 세트 메뉴도 많이 출시되었고, 쿠폰도 항시 있어서 실제 부담은 조금 줄어들긴 합니다. 체감적으로 지난 몇년사이 가파르게 오른 패스트 푸드는, 치폴레, 맥도널드, 파이브가이즈 정도가 기억나네요. 그 와중에도 가격이 잘 유지되는 곳은 In-N-Out이고요. 예전엔 인앤아웃이 맥도널드 가격에 더 신선하고, 퀄리티 높은 곳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가격조차 더 저렴해졌습니다.
캘리포니아가 시간당 2.5만원 수준이긴 한데 물가에 비하면 턱없죠
하루 버는 돈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물가, 렌트비, 의료비, SOC 요금으로 인해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 않고 그야말로 하루 벌어서 하루를 겨우 버틴다고 울먹이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미국의 대척점에 있는 국가인 중국 역시 사실상 디플레이션에 빠지면서 젊은이들이 엄청난 경쟁을 뚫고 좋은 대학 나와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청년들 상당수가 대학 졸업 즉시 백수가 되고 간신히 구한 계약직 혹은 아르바이트 일자리는 한달에 50만원도 안되는 수입으로 집세를 내고 나면 버스나 기차 탈 돈조차 없어서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서 출퇴근하다 보니 좌절감과 상실감에 휩싸여 미래에 대한 구상 따윈 이미 포기해버린 젊은 세대들도 수두룩하다고 합니다.
점점 전 세계가 극단적인 빈부격차, 붕괴되는 사회안전망, 세대간/성별/인종간 갈등으로 모든 사회가 몰아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이러한 갈등과 혐오가 다가오는 2030년대에 세계 대전 발발 혹은 세계 여러 나라들의 시민전쟁으로 치닫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 엄청난 12.3 계엄때 당장에 여기서 관여되었던 분들 몇이나 계세요? 한밤중에 서울 시내에 헬리콥터 소리가 들리고 여의도 근처 사시는 분들이 당장 나가서 군인과 대치하는 그 난리가 났지만 제가 사는 지방에선 뉴스를 보고 큰 난리가 났다라고 생각만 하고 지인들과 이야기했지 당장의 일상에 아무런 영향도 없었습니다. 암울하고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 사람들의 분노를 가중시키는 정치 세력들이 나타나고 갈등과 폭력이 격화되면서 대부분의 "잘먹고 잘 사는"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파괴할 시점이 미국은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저는 2030년 즈음 미국은 내전을 겪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아직 한참 멀쩡한 나라라고 지금 누가 이야기 할 수 있나요? 백주대낮에 수천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사람을 총으로 쏴죽이고, 수시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총기난사로 수십명을 죽이고, 대도시 한복판에 마약, 펜타닐에 취해서 좀비처럼 서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며칠 전에도 정치 깡패나 다름없는 중무장한 ICE 직원들이 시위에 나선 시민들 여럿을 페인트탄을 쏘고 개패듯 패는 나라가 멀쩡한 나라요? 멀쩡의 정의가 너무 나이브하신거 아니에요?
의외로 맛나서 매니아들도 상당하긴 합니다. 저부터도.
커피랑 같이 마시면 꽤 괜찮습니다 ㅎ
/Vollago
태우고 나가 먹이곤 했는데, 너무 비싸졌어요.
Big breakfast 세트가 저 가격이었는데 단품
샌드위치가 이렇게 오르다니 참.
그냥 집에서 팬케익 만들고 해쉬브라운, 소세지 얹고
Costco 냉동 베이글이나 크라상 오븐에 구워 먹입니다.
솔직히 트럼프 뽑은 인간들- 저희 이웃에도 몇몇이
있는데 좀 더 고생했으면 좋겠네요.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끊겨봐야 오바마 케어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알테고, 바이든 때 받은 연방 보조금
고마운 줄 알게되기를 바라는데, 그렇다고 바뀔 사람들이 아니라서 별 기대 안합니다.
5-6불대 인곳이 많고요 물론 예전대비 엄청 올랐죠. 근데 5불/8불 세트 메뉴도 많이 출시되었고, 쿠폰도 항시 있어서 실제 부담은 조금 줄어들긴 합니다.
체감적으로 지난 몇년사이 가파르게 오른 패스트 푸드는, 치폴레, 맥도널드, 파이브가이즈 정도가 기억나네요. 그 와중에도 가격이 잘 유지되는 곳은 In-N-Out이고요. 예전엔 인앤아웃이 맥도널드 가격에 더 신선하고, 퀄리티 높은 곳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가격조차 더 저렴해졌습니다.
트럼프 때문에 더 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