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안 보려고 했습니다.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
모두 아팠거든요, 즐겁게 보면서도 힘겨웠죠.
그래서 회피하려고 했는데,
저녁 시간이 남아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1편 초반부만 해도 평소 TV 틀어놓은 것처럼
느슨하고, 방만하게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TV 앞에 앉아서 집중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잠깐 휴식 시간, 너무 머릿속으로 몰려드는
상념들이 많아서, 텀을 내고 있다가 글을 씁니다.
좋네요, 이런 드라마.
억지로 생각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드라마!
현재 쉬지않고 3화 보다가 포즈해 둔 후,
마음, 머리, 정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