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연기력으로는 별로 흠잡을게 없는 배우입니다.
장동윤도 그 나이 또래 치고는 연기 못하는 배우는 아니구요.
조성하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거 연출과 대사가 문제인지 때때로 연극 보는 느낌이 듭니다.
고현정도 너무 캐릭터에 강제로 몰입하려는 느낌이 나다보니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장동윤은 연기자체를 못하는 느낌은 아닌데 발성이나 발음에서 사투리가 많이 느껴집니다.
오아시스에서 사투리 쓰는 배역이었는데 이번에는 표준어를 쓰는데도 그 사투리 느낌이 있네요.
앞으로 저 발음이 강하게 나오면서 사투리 섞인 듯 느껴지는 발성은 좀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배역들이 힘이 너무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5, 6편은 아직 안봤지만 글 적으신 것을 보면 약간 걱정(?)이 되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