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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88만원세대 기억하세요? 47

14
2025-09-21 18:19:07 수정일 : 2025-09-22 08:20:15 223.♡.216.149
케일러나바스

제가 2007년에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첫회사 월급이 70만원이었습니다.


3개월의 인턴이 끝나면 100만원으로 올려준다고 했습니다.


여러모로 이상한 회사라 3개월 되기 전에 도망나왔습니다.


SI업체 가면 사람 죽는 곳이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렸고요.


4050 꿀 뭐 그런 얘기 보이길래 생각나서요.


(어느 세대가 더 편하다가 아닌, 모든 세대는 각자의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싶었음을 덧붙입니다.)

케일러나바스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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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7]
일라이릴리
IP 175.♡.108.190
09-21 2025-09-21 18:28:25 / 수정일: 2025-09-21 18:28:59
·
저도 첫 월급이 190인가 그랬습니다..30대 이지만, 그때도 집 값이 몇억이나 되었고,
지금처럼 미국, 부동산 투자방식이 공유되지 않는 몇몇의 소유물의 불과 했습니다.
반면 지금 신입들 월급이 300이 넘습니다. 월급받고 1년에 해외여행 안가는 애들이 없습니다.
요즘 애들은 인내심은 없고, 즉흥적인 도파민 추구로 인해 우울증만 있는 느낌 입니다.
telecaster
IP 218.♡.234.86
09-22 2025-09-22 07:37:03
·
@Novonordisk님 신입월급 300넘는 회사 얼마 안돼요. 요세도 초봉 2000회사 엄청많아요. 그때 힘들었던건 맞지만 요즘 2~30대 친구들의 어려움과 노력을 조롱하지 마세요.
일라이릴리
IP 175.♡.108.190
09-22 2025-09-22 07:50:03 / 수정일: 2025-09-22 07:50:14
·
@telecaster님 조롱한다니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들도 남의 노력을 하나도 존중하지 않는 것이겠죠
mindinblue
IP 1.♡.195.217
09-21 2025-09-21 18:30:04
·
맞다 88만원 세대.. 그때도 참 말이 많았죠. 그때도 88만원 세대가 남탓하고 갈라치고 증오하고 그랬던가..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공연히모욕감
IP 210.♡.3.115
09-21 2025-09-21 18:43:14
·
첫월급이 105였는데.. 왕복 4시간 출퇴근했었네요.. 금방 탈출하긴했지만..
호시절이라는건 imf직전 잠시였던거 같아요
케일러나바스
IP 121.♡.179.7
09-22 2025-09-22 10:15:23
·
@나의주님 저도 성남-일산간 출퇴근하면서 왕복4시간이었는데 젊을때인데도 몸이 맛이 가려고 하더라고요.
아이포린
IP 211.♡.33.232
09-21 2025-09-21 18:56:20 / 수정일: 2025-09-21 18:56:42
·
그때 .. 전 그 세대는 아니지만, 취업이 갑자기 엄청 어려워서 공공인턴 같은게 생겼었죠.. 그 인턴 급여가 88만원 이었던가로 기억해요 문과쪽 분들이 급격하게 어려워 졋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굿왈츠
IP 211.♡.140.48
09-21 2025-09-21 18:57:15
·
아 ㅠ 추억의 ㅠ
komak
IP 112.♡.204.75
09-21 2025-09-21 19:04:21
·
토요일도 출근했었죠.
술은역시쐬주
IP 117.♡.5.85
09-21 2025-09-21 19:06:08 / 수정일: 2025-12-04 08:58:14
·
2002년인가 3년인가 입사해서 100만원 언저리 월급이었어요. 3년뒤에 이직하려고 보니 월급이 120인가 받고 있더라고요. 이직하는곳은 계약직이긴 해도 180이더라고요 개꿀!!! 이러고 이직했었는데 짐까지 다니고 있네요 ㅋㅋ
에몽군
IP 39.♡.112.180
09-21 2025-09-21 19:07:47 / 수정일: 2025-09-21 19:08:01
·
글쎄... 지금40,50중에 취업이 쉬웠던 건 50대 중반 이후 형님들 밖에 없고
IMF 전에 취업했던 후에 취업했던 대부분 사수들에게 혼나가며 야근과 주말 출근까지 해 가면서 배웠던 세대들이라
요즘 회사에서 정리해고 하려면 월급이 많이 나가도 40,50보다는 20,30을 내보내는 게 더 이익이라고 할 정도니까
꿀빠는 건 맞지만, 경쟁력이 있으니까 꿀 빠는 거죠.
쿠키냥군
IP 101.♡.57.139
09-21 2025-09-21 19:14:03 / 수정일: 2025-09-21 19:14:11
·
대기업 취업이 쉬웠던 시기는 없었고, 중소기업 열악한건 나아진게 없죠. 눈을 낮춰라라고 얘기하고 싶진 않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최상위권 제외한 나머지는 뭐 별다를게 있나 싶습니다.
준과현
IP 211.♡.102.13
09-21 2025-09-21 19:17:35
·
꿀은 무슨 꿀인지
본인이최고 힘든겁니다
jj34
IP 124.♡.250.178
09-21 2025-09-21 19:26:53
·
리먼 터지고 인서울 공대 졸업했지만 취업문 막혀서 2000에 퇴직금 포함으로 시작했습니다. ㅋㅋ
케일러나바스
IP 121.♡.179.7
09-22 2025-09-22 10:16:02
·
@jj34님 퇴직금 포함이 그때 많이 유행하던 꼼수였던 것 같아요 ㅎㅎ
캠프일
IP 211.♡.188.42
09-21 2025-09-21 19:42:11
·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 it벤처기업 일하느라 밤새는게 일이었죠.
Mickey20
IP 106.♡.203.228
09-21 2025-09-21 19:53:59
·
2400연봉 받으면 정말 잘갔다 하던 시절이었죠
케일러나바스
IP 121.♡.179.7
09-22 2025-09-22 10:16:34
·
@Mickey20님 몇년 지나고 우와 내가 드디어 2400 받는다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요ㅋㅋ
어떻게든 되겠지
IP 121.♡.149.25
09-21 2025-09-21 19:55:29
·
학자금 대출 이율이 7%였고,
전세대출도 청년주택도 없어서 월급 받으면 월세로 다 나갔어요.
릿지
IP 114.♡.145.57
09-21 2025-09-21 20:22:57
·
제 첫 월급이 4대 보험 미적용 월 100이었죠 ㅎ
싸싸껌껌
IP 112.♡.182.253
09-21 2025-09-21 20:35:41
·
이등병 월급 4만원이었습니다
병장때 월급 6만원했나?
담배는 디스쁘라스 2000원 시절이엇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등병은 88만원보다 많이 받을겁니다
hynixFOMO
IP 118.♡.89.142
09-21 2025-09-21 21:37:30
·
연봉 1800받으면 그저그런 수준이고
2400받으면 잘받는다 소리듣던 시절이었죠
쌍용드래곤
IP 106.♡.206.123
09-21 2025-09-21 22:47:19
·
저도 지에스 편의점에서 금토 야간 알바 10시간씩하고 하루 당 오만원오천원온가 받았습니다 너무 힘든 시간이였어요
Medium_rare
IP 121.♡.204.157
09-21 2025-09-21 23:11:49
·
다들 힘들게 살죠... 세대 마다의 짐이 있는거 같아요

제 경우는 03년에 초봉 120~30가량으로 시작해서 (연봉1500)
어찌어찌 살다보니 어느새 직장생활만 이십년이 훌쩍 이네요..

그사이 아이낳고 얼추 다 키운거 같고,
제가 취업하고, 결혼 할 때보다 훨씬 나은 환경인 것은 맞는거 같은데
아빠처럼, 엄마처럼 해볼래? 라고 하기엔 얼른 말이 나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요즘 젊은세대 를 요즘 젊은 세대라고 분리해서 보지 못하고,
제 자식에 대입해보니, 새라고 해서 절벽에서 등 떠밀지는 못하겠다? 정도의 감상이 드는거 같아요

제가 결혼할 때 본 부모님 만큼, 제가 크지 못해서 아이들이 더 불안해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겠구요.
검사의언선교
IP 218.♡.14.107
09-21 2025-09-21 23:47:40
·
그냥 불쌍한 세대 GOAT라고 봅니다...
비바
IP 118.♡.15.1
09-22 2025-09-22 06:59:20 / 수정일: 2025-09-22 07:00:47
·
IMF 터진 이후 Y2K 초반에도토목기사 1급이 일자리가 없어서 고시원에서 소주먹으면서 줄담배만 폈어요.
낭만부엉이
IP 210.♡.8.155
09-22 2025-09-22 07:18:52
·
헬조선이라는 말도 있었고, n포 세대라는 말도 있었죠
쇼팽좋아
IP 106.♡.76.119
09-22 2025-09-22 07:19:15 / 수정일: 2025-09-22 07:20:14
·
2008년에 네트워크 자격증따고 입사한 가산디지털단지에 첫 회사 연봉 1,600만원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나마 퇴직금으로 나누기13은 아니었던걸로..
파리대제
IP 203.♡.237.212
09-22 2025-09-22 07:28:45
·
전세계에서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가 문화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10위권 안에 드는 경제대국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예전에 우리가 파리에 대한 로망이 있듯 전세계 1.2위 하던 국가들까지
한때 놀러왔던 한국을 그리워 하는 서울향이라는게 생긴거죠.
파란 장미
IP 111.♡.123.6
09-22 2025-09-22 07:36:32
·
2000년에 빡쎄다는 아이티벤쳐.
토욜은 격주휴무였는데. 분위기상 다들 출근하는 분위기.

그 회사 통해 2001년에 일본으로 일하러 왔는데.
그게 제 첫 해외+첫 비행기였네요. (다들 힘들어 가기 싫어하는 곳. 당시 뭣 모르는 신입인 제가 손 들어서. ㅋ)
강나머리
IP 118.♡.25.60
09-22 2025-09-22 07:38:49
·
4050이 꿀이란 얘기 많이 들었죠. 특히 블라인드에. 많이 올라오죠. 4050이 다 짤려야 2030이 더 받는다 그들 돈을 뺏어서 우리한테 줘야한다. 2030이 다 그렇진 않지만 높은 비율인건 사실 같아요

10대들한테도 그런 얘기가 퍼지고요

극우화가 본질적 문제 같아요
강나머리
IP 118.♡.25.194
09-22 2025-09-22 07:39:59
·
00초반 신입 시절 월급 75만원이였죠. 격주 5일제에 야근수당이 어딨나요. 새벽 4시 퇴근을 밥먹듯이 하고 수당 한푼 없렀죠
강나머리
IP 118.♡.25.64
09-22 2025-09-22 07:42:47
·
4050이 우리돈 다 뺏어간다 왜 우리가 4050보다 돈을 못벌어야하냐? 라는 애들은 그냥 전형적인 극우 나치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 …
mc309
IP 98.♡.177.232
09-22 2025-09-22 07:48:59
·
저 첫 월급 세금때고 월130 이었고, 연봉으로 1800 이었습니다.
근데 한다는 소리가 ㅋㅋㅋ 1500 줘야 하는데 1800 으로 너무 많이 준다는 말이었죠.
연구실 근무자는 밤11시 이후 부터가 야근이라고 했었구요. 그마저도 야근 수당은 없었죠.
옆에 공장근무자들은 야근수당 꼭 있었는데... 편하게 일한다고 야근수당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토요일도 9시부터 5시까지 일했었습니다.

또 추가하면 11시 이후로 회식한다고 끌려가서 매일 인두기 3개로 시작했었다는 말을 새벽3시까지 듣고,
9시에 칼 출근 했어야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이런말도 들었었죠.
"야 우린 6시 이후에 사무실에서 담배피는데, 너도 담배 피면 안되냐??"
케일러나바스
IP 121.♡.179.7
09-22 2025-09-22 10:31:31
·
@mc309님 그 당시에 전담이 지금처럼 유행하지도 않았는데,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전담피는 상사도 있었습니다ㅋㅋ
우크렐레
IP 106.♡.68.180
09-22 2025-09-22 07:58:21
·
저도 130만원 받고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교통비 점심값 빼면 별로 남는 돈도 없었네요. 그나마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해서 다행
얼리어답떠
IP 211.♡.226.173
09-22 2025-09-22 08:00:07 / 수정일: 2025-09-22 08:58:03
·
임금체불이 동네 개이름 마냥 흔했던 시기기도 했죠
두소듣
IP 125.♡.31.109
09-22 2025-09-22 08:08:29
·
@얼리어답떠님 이맛클 죄송합니다.
채불 > 체불
이 맞습니다.
얼리어답떠
IP 211.♡.226.173
09-22 2025-09-22 08:58:14
·
@두소듣님 수정완료입니다 감사합니다
applemacos
IP 118.♡.94.1
09-22 2025-09-22 08:12:33
·
지금 2030은 소위 꿀이란 꿀을 다 빨고 있죠.. 저 때도 첫 월급 100만원대였습니다 -_-…
섬마을생산직
IP 106.♡.11.250
09-22 2025-09-22 08:14:22
·
사무실 뒤쪽의 라꾸라꾸 침대.기억나시는 분들 많지 않나요?
케일러나바스
IP 121.♡.179.7
09-22 2025-09-22 10:31:50
·
@섬마을생산직님 면접보러갈때 라꾸라꾸 있는지 잘 살펴보라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ㅋㅋ
aperire
IP 124.♡.13.131
09-22 2025-09-22 08:15:42
·
서울에 있는 대학나오면 대기업 취업 쉬울때가 있었죠
근데 그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기가 엄청 어려웠었죠 모 ㅋㅋ
덕업일치
IP 175.♡.26.226
09-22 2025-09-22 08:53:14
·
저도 20대때 부모세대가 꿀빤 세대인줄 알았는데요 뭐.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는 시대 아니였냐. 우린 공무원이 최고인 세대다. 이게 뭐냐 했죠. 지금 얘들 하는 말하고 비슷합니다. 각 세대는 그 시대의 십자가을 지고 산다고 유시민님의 말 처럼 그런거죠 뭐
케일러나바스
IP 121.♡.179.7
09-22 2025-09-22 10:32:06
·
@덕업일치님 맞습니다. 모든 세대는 그 세대의 짐이 있다고 봅니다.
apnetwork
IP 218.♡.87.169
09-22 2025-09-22 09:22:42 / 수정일: 2025-09-22 09:23:06
·
월급이나 취업조건은 케바케라 각자 할 말이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군생활은 지금이 완전 개꿀이죠. 급여나 복무기간면에서 말이죠. 요즘은 핸드폰도 쓴다면서요?
부싼싸나이
IP 61.♡.16.2
09-22 2025-09-22 16:40:32
·
이상한 인턴 이름으로 그렇게들 많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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