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이 나는 아이돌은 문제가 없지만
7년동안 수익이 안나는 아이돌은 7년동안 수입 없이 어떻게 사나요?
7년 기간이 지나면 통상 25살 내외가 되는데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은 25살이 되는 것도 문제이구요.
수익배분을 소속사에 유리하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1년 지나면 최소한의 비용(소득)을 지급할 수 있도록
약관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수년 이내에 최소한의 수익도 안난다면 해체라도 해야 하는데
여력이 없어도 거의 방치수준으로 두면서 해체도 안하는 팀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아이돌 지망하는 사람들도 그걸 원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연생 비용도 안들고 그게 소속사가 더 유리할겁니다
대형기획사들은 데뷔후 바로 정산 됩니다. 연습생 투자는 그냥 회사 비용 처리해버리거든요
거기다가 아이돌들은 자기 돈이 들어가고 있는건 아니지만 회사는 그 아이돌팀을 유지하고 활동을 시키기 위해 엄청난 돈을 때려붓고 있죠
그러니까 그런 팀들은 중간에 해체해야 하는데 해체를 안해주는 팀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레드오션이라 어떻게 보면 자연적으로 남을 수준의 회사만 남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기업은 국내 사업 접고 저임금 동남아로 나가버리던가 폐업해 버리고 맙니다.
똑같은 상황인게 수익을 연습생이나 연예인에게 몰아주면 기획사가 망하던가 폐업하던가
하겠죠
A급 유명 연예인들이 수익을 독식하는 갑이고 기획사가 을이여서 계약서를 바꾸기 힘들어요
A급은 9대1 10대0 계약도 있는데 A급 연예인들에게 당신이 수익을 너무 많이 가져가서 회사
자금 사정이 궁하니 C급 연예인이나 연습생 위해서 양보하라고 하면 절대 안합니다.
서로 잘되자고 했는데 잘 되어서 서로 윈윈하고 7년동안 유지하면 좋겠지요
문제는 2-3년이 지나도 미래가 안보인다면 해체를 하는 것이 전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ID, 브브걸, 오마이걸 처럼 갑자기 떠버리는 경우도 있어서요.
기간이 짧으면 거의 회사가 일방적인 적자를 부담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데뷔하는 그룹 기준이라면 기간을 짧게 잡으면 회사 입장에서는 초기에 투자를 충분히 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저는 엔터 쪽은 급여소득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급여소득자야 성실히 일하면 성과와 무관하게 일정 소득을 가져가지만,
개인사업자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와르르 무너지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