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다수? 2030의 주장 들어보면
사회생활 시작하자마자 아파트 그것도 좋은 곳에 한채 있어야하고, 좋은 차도 있어야하고
아직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지만 모든걸 다 갖춰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사회가 발전되면 그 과실을 모두가 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진보죠. 보수가 아니라요. 그럼에도 극우화 되는 것은 그들의 모순이라고 봅니다.
판타지를 가지는 것은 자유지만, 그 판타지를 실현하는데 반대되는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비웃음을 당해도 된다고 봅니다.
이제 사회에 뛰어든 최약체가 승자독식을 지향하는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게 코미디입니다.
결혼도 서울 전세 외곽 자가 등 현실에
맞지 않는 이야기가 당연한듯 올라오니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어서 더 하겠죠
어느 드라마에 오래된 주택지역에
새 아파트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자기집이 못사는 줄 몰랐다는 말이 있더군요
언제나 주변과 비교 되어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지금의 부모도 어디가나 우리 아이는 어느 회사에 들어가서 돈 잘벌고 좋은차 타고 다닌다는 자랑을 하고 싶어서 안달나 있죠
조금 후 명절인데
시골 지역에서 부모들이 밖에서 서성 거리는 이유는
우리 아이가 언제 오냐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다른 집 아이가 어떤 차 타고 오고 어떤 선물 들고 오나 궁금해서 인 사람이 많은게 현실 이니까요
아...저거 평균인가보다 하는 순간 스스로 인생 망치는거죠
40대의 65%가 무주택자랍니다.
본문에도 썼지만 최약체가 최강자를 위한 정당을 지지하는 게 코미디죠.
20년 동안 한푼도 안 쓰고 모아야
20억이죠.
왜냐하면 연봉1억은 실수령 1억이 아니므로..
매일 출근만 1시간 40 ~ 50분 걸려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2-30 친구들한테도 내가 초년생때에도
서울에 집 살려면 월급 한푼 사용안하고 30년 정도 모아야 겨우 20평 아파트 살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부모님이 돈이 많은게 아니라면 그냥 포기하고 외곽에 집사고 아침에 부지런하면 나쁘지 않고 주말에는
갈곳도 많고 살만하다라고 말을 했었는데 엄청 듣기 싫어 하더군요..
실제로 제가 20때 또는 30대 초반에 서울에 집산 친구들은 모두 집에 돈이 좀 있어서 몇억짜리 집 한채는
사줄 수 있는 그런 집들이었거든요..
그리고 신도림에서 전세살때 당시 집주인이 집을 몇채 가지고 있었고 정말 땅부자 였는데 정육점을 하고 계셨죠.
도데체 정육점이 얼마나 잘 되시길래 그렇게 사셨냐라고 물어보니 자기 젊을때 신도림에 사는 사람은
사람 취급을 못받는 분위기였고 무엇보다 백정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많이 무시 받고 살아서 정육점 빨리접고
농사나 짓고 살려고 당시에 싼 농지나 이런거 좀 샀는데 세월이 바뀌어서 이렇게 된다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자신들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살면서도 서울서 2시간 정도 떨어지는 신도시 신축 34평 아파트는
왜 그리 무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이면 다 된다고 가르친 결과가 오늘이구요.
근데 그 정도가 심한 세대가 지금 20대 남성들이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그에 대한 집착이 상상 그 이상입니다.
20대 남자들이 가진 인식 저변엔 "남자가 이것도 못해?" 이게 있습니다.
사실 저 문장이 뜻하는 바가 뭐겠어요?
돈을 벌어오는 능력에 대해서 한탄하는 거거든요.
학창시절에선 사실 주먹이 주된 강함의 척도였다면
사회에 나와서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 강함의 척도잖아요.
그래서 억울한 겁니다.
한국 사회에서 남자에 대한 요구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고 있는데
정작 정책은 한참 앞에 가고 있는데다
어느 순간 나보다 잘난 엄친아 소식 들으면 속이 뒤집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노동에 대한 재화보다
코인, 주식, 부동산 등 남들보다 더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삽니다.
반면 20대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엔
가사 노동이든 육체 노동이든 남자든 여자든 다 할 수 있어가 주된 키워드이고
남자도 여자가 먹여 살릴 능력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거다
그러면 가사는 남자가 할 수 있지 이거거든요.
문제는 그렇게 된 가정을 마치 남성에 대해서 능력이 없다고 해버립니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질 않습니다.
이게 문제의 본질인데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는 거에요.
가부장제를 폐지하겠다고 외치는 페미니즘 운동하는 사람들 조차도
이에 대해서 싸우는 모습은 없고 오로지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하면서
외면한 댓가가 오늘의 물질에 더욱 매진하는 극우집단을 만들어 내서 끊임없이
아파트를 사니 마니에 집중하고 코인에 돈에 집중하게 만든 겁니다.
저는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면
그와 같이 사회 인식도 변화에 따라가야 하는 게 맞는데
뭔가 그건 갖춰지지 않고 정책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야기하면서 바꾸기만 하니 갈등이
더 커지고 물질에 대한 욕망이 사그라질 수 없는 거라고 봅니다.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님이 남녀갈등의 본질을 조사하라고 원민경 장관에게 신신당부를 했잖아요?
국무회의에 이어서 두번째로 이야기를 한 건데 왜 강조를 했겠어요?
이재명 대통령님은 문제를 아시는 거에요. 지금 이런 사회 모순에 대해서 아니까
이제 고쳐야 겠다고 본 거에요. 사실 굉장히 단순한 사회 인식에 대한 거거든요.
이제 물질만이 답이 아니라 서로를 진정으로 축하해주고 사랑해줄 줄 아는 것이
진짜 성공이라는 것을 알려줄 차례 같아요.
나이 많으면 돈도 많이 버는 게 아닌데 젊은이들은 윗세대에 대해 큰 오해를 하더군요.
SNS라는 새로운 루트를 만난것 같기도 하네요.
희안한건 그땐 어머니들이 쪼는 수단으로 썼는데, 요즘은 자학의 수단으로 씌이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