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생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기 윗세대랑 동일 나이일때 더 가난한 세대입니다.
물론 80년대생도 70년대생과 동일 나이일때 자산이 거의 비슷하긴 하나 90년대생은 눈에 띄게 더 적죠
원인은
1. 집값 폭등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을 못누렸기 때문
2. 취업 스펙 경쟁 심화로 노동 시작시기 늦어짐
두가지로 보이구요.
한국은행 자료이고, 3~4년 전 자료라서 저기엔 20대까지만 나왔는데 그 이후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90년대 생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기 윗세대랑 동일 나이일때 더 가난한 세대입니다.
물론 80년대생도 70년대생과 동일 나이일때 자산이 거의 비슷하긴 하나 90년대생은 눈에 띄게 더 적죠
원인은
1. 집값 폭등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을 못누렸기 때문
2. 취업 스펙 경쟁 심화로 노동 시작시기 늦어짐
두가지로 보이구요.
한국은행 자료이고, 3~4년 전 자료라서 저기엔 20대까지만 나왔는데 그 이후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20 - 29세 구간은 부동산을 가지지 못하는 구간이라 집값 폭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sns가 발달하니, 이런 직업으로는 저런 좋은 것들을 구입할 수 없어, 즐길 수 없어,
저런 직업을 가진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어의 연속이라
첫 시도조차 어느 정도 눈을 높인게 지금의 20대들이거든요.
“눈을 낮추고” 라는 말을 몸서리 치도록 싫어하는게 저 표의 해당 세대 들입니다.
결혼을 안했다 하더라도 나이가 되면 지원해줍니다.
부모의 경제적 안정은 20~30대도 혜택이 가기때문에 20-30대도 같이 경제적 혜택을 누립니다.
본인이 부모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그만큼 부모의 경제적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딸이 30세가 되어 결혼할 때가 되었는데 결혼때 지원해 줄 형편이 안되어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좋고 비싼 아파트단지쪽은 젊은 층이 많이 살아 초등학생도 많이 돌아 다니는데
조금 오래되고 낙후된 동네는 노년층만 살아 초등학생을 보기 힘듭니다.
제가 사는 곳도 매우 저렴하고 오래된 아파트인데 이런 곳은 젊은 사람은 거의 없고 노년층 밖에 없습니다.
신혼부부는이런 곳에서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아무도 안살더군요.
젊은층이 없다보니 차량없는 집도 있고해서 밤늦게와도 주차장 자리가 여유있습니다.
저렴하니 신혼부부가 넘쳐나야할 것 같은데도요.
지금 경제발전이 일정 수준 이상 오른 국가 대부분에서 현재의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가난해 지는 것이 확정적인 암울한 사회가 되어 가고 있어요.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지금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우리 자녀세대들은 상당수가 대학 졸업 직후 백수가 되는 것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옆나라 중국도 대학을 졸업한 대다수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연애, 결혼, 자녀 계획은 아예 포기해버리는 수천만명(탕핑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최근 10대 후반 20대 젊은 세대를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이성과의 연애, 성경험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미 어릴때 부터 경험해 온 SNS에선 특정 소수들이 자기 또래가 평생 경험해 보지도 못할 호화로운 집, 자동차, 여행, 유흥 등을 자랑하기 바쁜 컨텐츠에 무차별 적으로 노출되고 있고, 이를 이용한 특정 세력들이 세대간, 집단간, 성별간, 인종간, 종교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갈라치기 콘텐츠 역시 무차별적으로 쏟아내는 중이죠.
갈등, 좌절, 혐오, 편가르기, 갈라치기를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세대가 현재의 젊은 세대들입니다. 우리나라도 걱정이지만 앞으로 대다수 국가들이 이러한 혐오와 갈등을 자양분 삼아서 극우파 정권이 득세하고 수시로 전쟁과 내전, 시위, 쿠데타로 권력을 잡는 정치 세력이 미래 세대의 보편적인 모습이 될 것으로 봅니다.
기업에 있어서 AI 도입의 궁극적인 목표는 돈 나가는 중견 이상 직원을 쳐 내는 것이지, 저임금 노동자마저 AI로 대체하는 건 비용이 더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콜센터마냥 메뉴얼을 보면서 AI에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단순 작업이 앞으로 늘어날 것인데, 저임금 노동자가 대량으로 만들어 질 것이고, 이런 수요는 4050이상을 흡수하기보다는 당연히 20대 젊은 노동자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 그런 단순 작업이야말로 AI가 하면 되는 것 아니냐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업은 이윤을 위해 책임을 피하려고 하는데 AI의 대처는 변명의 여지 없이 기업의 책임이 되므로 반드시 중간에 사람을 끼워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콜센터로 비유를 한 것이죠.
물론 결과적으로 저질의 직업만 대량으로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고, 점점 더 암울한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은 듭니다.
일생동안 수천, 수억을 써서 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단순, 저임금 일자리이고 이걸 당연한 듯이 강요하면 지금의 젊은 세대가 분노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물론 말씀하신대로 콜센터 자체는 규모가 줄어들었죠. 하지만 사라질 수 없는 '기업의 총알받이' 라는 점은 동의하실 것입니다.
애초에 AI까지 도입할 정도면 그냥 기업이 직접 운영하면 될 것을 굳이 위탁을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죠.
AI가 실무에도 도입이 되면서 실무자(시니어 개발자)가 대거 잘리더라도, AI가 스스로 뚝딱뚝딱 만들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설명서를 보면서 단순 입력을 하는 노동자는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개발자' 는 아닐지언정, '실무자' 인 셈이긴 하죠.
앞으로 이러한 직업이 대폭 늘어날 것은 비교적 일반적인 추측에 속합니다.
발전이 너무 빠른 이야기입니다만, 지금 널리 만들고 있는 생성형 모델이 한계에 부딪치지 않는다면 프롬프트 입력 따위는 조만간 없어질 공산이 더 큽니다. 자연어로 구술하여 입력하는 것이 대세가 될 것이고, 언어모델이 실시간 통역까지 정확하게 해낼 경우 노동자의 지역적 문화적 장벽까지 무너져 내릴 겁니다. 그러면 필요한 사람은 고작 그걸 승인하고 점검할 사람 밖에 남지 않아요. 이래서 ai가 무서운거죠. 사람이 붙어 개선해도 이 정도인데, agi로 들어서면 직업이라는 것이 성립 될 것인가 싶네요
다만 소규모 기업/프로젝트가 아닌 이상에야 개별 업무를 점검할 노동자는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개별 업무를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고, 모든 업무를 한 사람이 책임 진다는 것은 개인 회사에서나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결국 사람에게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윤을 낳기에, 사람을 대하는 업무를 배제할 수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가집니다. 위에서 거듭 언급한 콜센터의 존재가 사라질 수 없다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규모가 축소되고 업무 방향은 다를지언정, 최종적으로 인간의 책임을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 근데 그게 노동자가 아니라, 권한을 가진 사용자로 점점 압축되어 단 한명이 전체를 지휘하는 노동자이자 사용자가 되겠죠. 단시간에 이렇게 되진 않을겁니다. 꽤 걸릴 겁니다. 우리세대의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만약 기반 자원 채취부터 완제품까지 완전히 스스로 자립 동작 가능한 공장이 완성된다면 정말로 한 사람이 모든 것을 통제하게 되겠죠. 그러한 사회로 다가갈수록 모든 개념이 뒤바뀌게 될겁니다.
이는 기술의 발전은 결국 인간 사회와 떼어놓을 수 없는 개념이고, 궁극적으로 AI 또한 인간 사회, 조직을 통치하는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말씀은 중소기업이나 벤처 기업 수준에서는 적절한 예상이지만, 대기업과 같이 책임을 상세하게 분산하는 조직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도입으로 사무자동화가 되면서 타자기를 다루는 타자수는 사라졌지만, 업무 효용의 증대로 되려 기업 덩치는 커지고 그 만큼 실무자 고용은 늘었죠. 물론 이런 사무직 대부분이 노동을 위한 노동인 '가짜 노동' 을 한다는 지적도 있지만, 이는 반대로 '책임질 바지사장과 같은 존재' 로 볼 여지가 큽니다. 즉, 업무가 늘어난 만큼 해당 업무에 책임질 누군가를 앉혀야만 조직이 운영된다는 말이죠.
만약 기업이 법적 책임에서 자유롭고, 설명 책임을 일절 요구 받지 않는다면 한 명이 모든 것을 지휘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네, 거듭 말씀드리지만 개인이 무한 책임을 갖는 중소기업, 벤처 기업 수준이라면 가능한 것이죠.
20-25년전에도 당시 2030들은 자신들이 최악의 세대라면서 (imf세대, 학자금 세대) 4050들이 90년대 거품경제 누려서 꿀빨았다고 욕하는 사람들 꽤 많았거든요. 기득권 꼰대세대라고.
그리고 그때 2030 그 나이대 사람이 지금 4050이라
40대는 진짜 사랑의매 이딴식으로 매일맞았던기억이있네요.
중고등학교가 무슨 교도소같았는데
일베 디시 펨코 영향이 큽니다.
현 4050분들도 2030시절엔 부모님 세대인 7080분들을 틀딱이라고 했지요.
그당시 세대갈등이 지금처럼 크게 드러나지 않았던건, 그시절 7080세대의 인터넷 접근성이 좋지않아 4050세대의 일방적인 혐오에 그쳤다는게 크다고 봅니다. 세대간격도 커서 사회생활하면서 마주칠일도 별로 없기도 했구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요.
하지만 현 2030과 4050간 세대갈등은 세대가 바로 붙어있어서 매일 마주치고 둘다 인터넷 접근성이 좋은세대들이라 충돌이 더 잦아서 크게 드러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4050세대가 MZ하면서 먼저 건드린것에 대한 반작용도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