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토론 최근 영상을 봤습니다
서복경교수님이 박주민의원에게, 겨울안에 교섭단체 요건완화를 주문했는데요
내란당 분당을 촉진하자는 뉘앙스로 이해했습니다
토론 맥락상 세계적인 극우화 흐름에 대처해야하고, 내란당이 지금 스탠스를 유지하면 통째로 더 극우화될게 뻔하니까요
박주민의원은 공감하며 이 극우화흐름을 막기위해 민주당이 손해를 감수해야 할 것도 있겠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걱정이 들더군요
병립형 vs 연동형 때 당심은 거의 병립형으로 기울었고, 이유는 '이시국에 민주당이 손해 볼 순 없다' 였던것으로 읽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대표는 연동형을 선택했고, 그 결단에 쉽게 수긍한건 이재명대표에 대한 신뢰 때문이었다 봅니다
물론 교섭단체 요건완화는 총선 공약이었기도 하니 큰 문제는 없을거라 봅니다만 최근 이슈들에서의 흐름을 볼 때
당대포가 위와같이 당장은 손해같은 정치적 결단을 해야 할 때, 지지층이 큰그림을 이해해줄만한 여유가 있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