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4050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허리 세대의 고충은 계속 될 수 밖에 없음을....
말을 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 같은데 ...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지켜보진 않았으나
어느샌가 포탈 및 여러 매체의 댓글에 빠짐 없이 등장하는 주장이 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즉, 누군가 인위적으로 심으려고 하는 작업의 과정을 거쳐
이제는 거기에 세뇌된 이들이 버릇처럼 여기저기 자발적으로 달고 다니는
단계까지 진행 된 상태로 보입니다.
제가 어릴 때 고생하던 부모님을 보고 자랐고,
한국이 잘 살게 된 요즘도 각자 보고 듣고 하는 것들이 있으니
당연히 허리 세대의 고충을 자세히 생각하지 않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체감하고 인지하고 있을 것 같은데....
이제는 이게 안 되는 부류들이 많아진 것인지....
청년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 지향에 따라 나오는 구체적 방안들에 대해
4050은 반대는커녕 적극 찬성하고 지지합니다.
종종 중간 세대를 위한 정책이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게 부족한 전멸 수준이어서,
일정 부분 보완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모든 것의 우선이라며 나 먼지 우리 먼저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대개는 부모 세대가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도 허리 세대의 고충에도 불구하고
허리 역할을 ... 해야 하고, 해야만 한다는 것을
굳이 생각하지 않더라도 내재화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난 정부시절 남녀 갈라치기로 재미 좀 보더니 이번엔 꿀빤 세대라는 프레임을 미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영포티란 단어도 종종 비하적인 용례로 사용되는걸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4050은 인터넷 활성화 초창기부터 각종 커뮤의 그 흥망성쇄 분란 등을 다 겪어봐서 그런지 비교적 동요가 덜한듯 해요.
2학기가 되자 친구들이 하나둘 휴학을 했고, 저도 군 입대를 준비하며 면접까지 갔지만 탈락해 갈 수조차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는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월 80만 원을 벌었고, 잔업영심히 하면 110만 원까지 받았죠. 방독면도 없이 PCB를 세척하며 일했지만, 잔업이 잇는 날이면 신나게 일 햇던… 이상하게도 그 시절이 지금 돌아보면 힘들면서도 달콤하게 남아 있습니다. 꿀 맞네여.
4050 이 부러우면 그 시절 수준 회사 가면 되잖아요
언해피 띄우는 분들 덕분인지 회사밥 좋아진 건 땡큐입니다.
삶에 있어서 일방적으로 편하고 꿀 빨고 그런게 어디있겠습니까.
자신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지 못하며 남 탓만 하고 싶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군생활은 제가 복무했던 3사단 백골부대가 가장 빡셌습니다. 반박 불가
한국에 사는 모든 세대들은 나름 힘든시기를 거쳐왔어요.
세대갈라치기는 2찍이나 댓글 알바들이 만드는 여론인것 같더라구요.
헌국은 20년전과 비교하면 많이 발전했어요. 갈수록 살기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내불행을 세상탓으로 돌리느냐, 그 에너지를 내발전에 쓰느냐의 차이인것 같아요.
세대갈등을 외치는건 그만큼 자기가 불행하다는 뜻이죠.
그리고 4050 꿀빤세대론은 2030의 언어 전략일 수도 있어요. 우리도 공정하게 꿀빨고 싶으니 2030 지원책을 더 늘려라. 나라가 알아서 2030 주거. 생활. 취업. 여가. 등 모든 분야에 빠짐없이 더 많이 지원해라는 식으로 자기들 요구를 정당화시키는 밑밥인 셈이죠.
부러움 -> 시기, 질투 -> 조롱 테크를 타더라고요.
이것도 이제 조롱 단계까지 와서 영포티 영포티 거리고 있어요.
극우들이 전세계를 좀먹고 있어요.
저 취업할때는 대기업 신입공채 몇백명(100~200)씩 뽑았는데 지금은 제가 면접들어가는 나이가 됐는데 몇십명 수준으로 뽑습니다..
인터넷 흥망성쇠를 보고 자란 세대에겐 그냥 웃음거리입니다.
진짜 이건 아니죠
혐오 세대로 몰아 가는 포석이 깔린 전형적인 갈라 치기죠
혐오 세대가 지지하는 혐오 정당이다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젊은 20 30 세대가 지지 하는 게 우리 정당이다 라고 하고 싶겠죠?
우리 애들이 나중에 이런 혜택을 받겠구나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4050이 꿀빤세대라고
말하는 애들은
그냥 멍청한 2찍 대남들인거같습니다.
성장하는 국가에서 20-30대을 보내는 것과, 성장이 정체되는 국가(인구도 감소)에사 20-30대를 보내는건 확실히 다를거같아요.
2030은 미래에대한 희망이 정말 작게만 느껴져요.
4050이 “그건 나도 겪엇던 어려움이고 그정도는 너네도 겪어야해!“ 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는데. 2030에게는 그 어려움을 겪어도 과실이 없을거 같다는게 문제같습니다.
직장인으로 부모님 도움 없이, 서울 평균가격의 아파트를 하나 장만할수 있을까요? 30년을 일하면 장만할수나 있을까요?
각론을 말하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수년 전까지만 해도 각 세대 마다의 짐이 있는 것이라는....
이해의 이야기가 많았었거든요.
우리도 그리고 앞선 세대도 뒷 세대도...
다 그 세대의 짐이 있는 것이니...
2030의 짐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죠.
그저 말씀하신 그런 내용...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여다 보는 노력이 있어야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다는 것이고요.
이 세대들이 꿀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성장기의 세대인 건 맞습니다.
지금 2030 세대는 쇠퇴기의 세대고요. 지금도 성장하지 않냐는 생각이 드신다면
2000년대초를 생각해보시면 쉽게 납득하실듯.
이 분위기가 2010년 중반까지는 갔고요.
중국이 사드 보복하면서 완전히 끝났고.
2030이 불만이 있는 것도 납득이 되는게,
요즘 중견기업에서 이력서 받으면 자리 하나에 2~300개씩 이력서가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현재의 5060이 IMF를 겪었기 때문에 결코 꿀빤 세대는 아니겠습니다만
현재의 2030도 쉽지는 않은 세대라고 봅니다.
꿀빨았고 아니고는 상대적인 인식입니다.
그들이 보기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비트코인에 미장에 부동산 AI 혁명 등 돈 벌 일 널린 꿀빤 세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