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떠나며 - 털시 개버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65246CLIEN
털시 개버드가 찰리 커크 저격살인을 두고, 911에 비교했다, 이런 인물이 쓴 책을 번역해서 홍보하는게 말이 되냐는 다른 커뮤니티 글도 있더군요.

李대통령, 송영길 북콘서트에 축전…"다양한 시각·목소리 중요"
https://www.yna.co.kr/view/AKR20250920042600001
https://news.nate.com/view/20250920n08146
미국 민주당 까면 트럼프 빠냐, 젤렌스키 까면 푸틴빠,러뽕이냐 뭐 이런 악플이나 달고 쉐도우복싱 하는 분은 반성 좀 하시기 바랍니다.
반면교사 삼아 중도적 정당으로 우리 한국 민주당이 균형을 잡아야 하는거지, 미국 민주당은 우리네 정의당,진보당처럼 더 더 더 한쪽으로만, 극단으로 치닫으며 중도층 이탈, 전통적 미국 민주당 지지기반이 등 돌려서 망해가는겁니다.
털시 게버드 책 요약 AI
그녀가 미국 민주당에 대해 구체적으로 비판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교 정책 :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당의 입장에 나타난 것처럼 러시아와의 갈등을 조장하여 미국을 핵전쟁으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사회 및 문화적 문제 : "모든 문제를 인종화"하고 "백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조장"하여 국가를 분열시킵니다.
신앙에 대한 적대감 : 신앙심과 영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갖는 것.
형사 사법 : 법을 준수하는 시민을 희생시키면서 경찰을 악마화하고 범죄자를 보호하는 행위.
안보국가의 무기화 : 국가 안보국가를 이용해 정치적 반대자들을 표적으로 삼는 것.
그럼 현재 트럼프 정권이 하고 있는건 뭐냐? 저게 지금 트럼프가 하고 있는 정책들 판박이 아니냐,
이스라엘 무지성 지지에, 베네쥬엘라 겁박 대외외교,
복음주의 MAGA 세력 정치세력화,

안티파 테러리스트 단체로 지정, 법무장관이 증오발언 처벌 시사 등등 저런 발언 할 자격되냔 비판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털시 게버드가 차기 대선에 부통령이라도 출마 가능하려면, 저 국가정보국장 적당히 하다 공화당 내 반 트럼프 노선타야 가능할텐데 그게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주욱 내려가 '원현우'님의 리뷰를 읽고 나니 그래 다른 생각을 담은 책이라도 읽어볼 필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네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0771971&srsltid=AfmBOoo0W2CXAVJN7BWXLmwaNd4mqWYvGGCVgPiJh7cQ1ufoGx0x-uz4
공감갑니다.
저도 이 이야기가 하고 싶었던 건데 오만 악플 다 달리더군요.
2. 나는 미국 유학 시기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의 분위기를 목격하였다. 오바마 등의 연설을 직접 듣는 기회도 얻었고, 여러 국가의 학생·교수님들과 대선에 관해 많은 토론을 하기도 했다. 미국은 왼쪽 진보 날개인 민주당을 리버럴(Liberal)이라고 부르는데, 이번 선거에서도 그런 이름에 걸맞게 대개 개인주의적 구호들로 지지자들을 이끌었다.
성적 소수자, 낙태, 젠더 호칭(Pronoun) 등의 문제가 대표적 예시였다. 이 문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이고 미시적인 의제에 갇힌 나머지 국가 공동체를 이끌 아젠다와 비젼을 선명하게 그려내지 못하였다는 데에 그 문제가 있다.
적어도 트럼프는 'MAGA'의 기취 아래,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노선을 선명하게 내세웠다. 내가 트럼프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민주당의 나이브함을 목도하며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표를 바꾼 유권자들의 심리를 십분 이해할 수 있었다.
작년 미국 대선 결과를 나는 '미국 리버럴(Liberal) 패배'라고 규정 짓는다. 내가 생각하기에 자유주의는 결국 개인주의에 기초하고 언제든지 보수적 이데올로기로 활용될 수 있는 논리이다. 진보의 가치관은 '공동체주의'에 입각해야 한다. 전세계적인 극우정당의 득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진보 민주 계열이 계속해서 선거를 이겨나가고 담론적 우위를 지켜나갈 수 있는 이유도 아마 민족의식을 바탕으로 정치 사회 경제적 노선을 세웠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