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극우, ‘커크 방한’ 영상 연일 전파…“마가 세계화 동원”
17시간전
김민아 빌드업코리아 대표(오른쪽)가 지난 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빌드업코리아 2025’ 행사에서 찰리 커크 터닝포인트유에스에이 창립자의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하고 있다.
정인선 기자 ren@hani.co.kr
“그의
희생의 피가
미국과 한국을
새롭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미국 마가(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활동가
찰리 커크가 총에 맞아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11일(한국시각...
....
한국 내
극단적인 정치적 주장을 이어 온
이들이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과격한 목소리를 전파하는 데
찰리 커크의
죽음을 활용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
찰리 커크는
한국에 머물며
반중, 반북, 반이민, 반트랜스젠더 등 주장을 설파했는데,
그 흔적이 담긴 영상이나 게시물을 공유하며
“그를 따르겠다”고 다짐하는 식이다.
그의 한국 방문 영상은
미국
마가들 사이에서도
널리 공유돼
정치 테러에 대한
경계나 추모를 넘어,
‘마가 세계화’에 있어
한국이
이용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19일
빌드업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면,
찰리 커크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여럿 올라와 있다.
김민아 대표가 빌드업코리아에서
“찰리 커크를 위해 다 함께 기도하자”며
찰리 커크의 몸에 손을 얹고
‘안수 기도’를 하는 영상에는
9만여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이 영상에는
“찰리는
이 시대의
순교자로,
젊은이들의 믿음을 위해 죽었다고 믿는다.
나와 내 아이들이
당신의 길을 따라 가겠다”,
“한국이
계속해서
진보·좌파 이데올로기에 맞서 싸우길 바란다”
같은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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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마가...==...한국...마가...
라는요??
찰리 커크라는 인간이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
찰리 커크라는 인간이 생전에 했던 말들을 알게되면서 놀랐고,
찰리 커크라는 인간을 총쏘아 죽인 인간이 또한 미국 공화당 지지자인 극우라는 점에 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