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아 나는 쟤하고도 친하고 얘도 알고 여기의 대표니까
딴사람들은 몰라도 나는 괜찮다 그게 내 특권이다.
이런 식의 인식이 지속되고 넓어지면 비리가 되는 것이지요.
산 속에서 취사는 당연히 안되는 겁니다.
산을 뻔질나게 드나드는 영감들이 몰랐을까요?
그런데도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놓고 LPG통을 가져다 놓고 취사를 합니다.
그게 당연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지요.
더 황당한 것은 그 행사에 군수도 지방의회 의원들도 참석했고
그 행위를 바로 신고하거나 지적한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내년에 선거가 있거든요.
그런 대회에 참석한 이유는 선거 때 한 표 달라고 하려는 것이고
때문에 그런 지적질을 하면... 뭐...
그런 특혜가 쌓이고 당연시하게 되면,
비리가 커지고 비리가 당연하게 되는 것이죠.
꽤 많은 지자체장이 표 때문에 산속 불법 식당이
계곡을 무단 점유했던 것을 철거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재명 도지사는 그걸 철거해버렸지요.
그 일 때문에 사람들의 신뢰도 얻은 것이고,
그 일 때문에 저사람은 비리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 믿게 되었습니다.
비리가 생길 일을 원천 차단했으니까요.
저 동네는 무엇이 쌓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