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는.. 재밌으라고 한말인거 같고.. 우유랑 부모님이 아닌 윗대 조상의 키큰 유전자 스위치가 켜진게 아닐까 생각해 봐요
지렁이는.. 재밌으라고 한말인거 같고.. 우유랑 부모님이 아닌 윗대 조상의 키큰 유전자 스위치가 켜진게 아닐까 생각해 봐요
미리 당뇨인 처럼 살자 '소식, 저탄, 거꾸로식사, 슬로우러닝, 철봉매달리기 60초, 기마자세 60초, 아침기상 후 제자리 점핑 50회'
ㅌㅌㅌ
어머니 키가 160이시면 큰 키시죠.
할아버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우리아버지 = 150대
자식들 형제 7남자 모두 180대 (그중 저만 예외....난장이)
어쩐지 형제들이 지렁이를 그렇게 먹더라니... ㅠ
발밑을 잘보고 뛰어야 합니다.
링크에 있는 건강식품 CEO 김영식이 소규모 건강식품회사 일 때 저의 큰 형이 김영식과 함께 토룡탕 만들었네요.
토룡탕, 당연 밭에서 잡는게 아니아 깨끗한 환경에서 키워 만들구요, 여자들 피부 미용에도 좋다더군요.
당시, 마셔봤는데 못 먹을 정도는 당연 아닌데, 맛있진 않았다는 기억이....
건강식품으로 기업에서 제품화를 가장 먼저한게 위 링크의 김영식이고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이고, 상당 특이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없지만 80 년대에 토룡탕 음식점이 많았습니다.
저와 같은 시간에 댓글을 다셨네요. 님의 댓글과 제가 언급한 토룡탕은 의미가 다릅니다.
영양이 과다해서 옆으로도 커질수 있음
2012년 네트워크 과학자이자 데이터 이론가였던 사뮤엘 아베스만은 충격적인 학위논문을 제출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오늘 확실한 사실이라고 믿는 것들이 언젠가는 사실이 아니게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의 논문 제목은 “사실의 반감기(The Half-Life of Facts)”로, 오늘 움직일 수 없는 사실로 보이는 것들이 다음 주 화요일에는 까맣게 잊혀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뽀빠이와 시금치의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아베스만은 자신의 책에서 뽀빠이가 시금치를 좋아하고 또 특별한 힘을 얻기 위해 시금치를 먹은 이유는 만화의 원작자가 시금치에 철이 특별히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뽀빠이는 1930년대 시금치 소비의 전도사였으며 뽀빠이 한 명 덕분에 미국의 채소 섭취량이 3분의 1만큼 증가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베스만은 시금치에 철분이 많다는 상식은 이미 예전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합니다. 그는 1937년 당시의 과학자들이 이미 시금치 100g에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철분인 35mg이 사실 열 배로 뻥튀기된 값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값이 뻥튀기된 이유는, 독일의 화학자 에리히 폰 볼프가 1870년 자신의 공책에 소수점을 잘못 찍었기 때문이며 그 실수 하나가 50년 이상 지속되었다고 말합니다.
영양학자들이 그 실수를 깨달았을 때는 이미 시금치에 철분이 많다는 사실이 상식으로 자리 잡은 뒤였습니다. 아베스만은 시금치-철분 신화가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이유로 “처음 어떤 사실을 듣고 이를 전파하는 것은 쉽지만, 정확한 사실을 찾아 파고드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아베스만이 시금치 철분의 소수점 오류를 처음 이야기한 사람은 아닙니다. 한 사람의 부주의로 시작되어 결국 세상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보이는 이 이야기는 1989년 증거기반 회의주의의 고전인 “의학 분야의 오류들(Follies and Fallacies in Medicine”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또한 “수학 분야의 거대한 실수들(Magnificent Mistakes in Mathematics)”, “생명과학에서의 통계 연습(The Practice of Statistics in the Life Sciences)”, 그리고 학술지인 “오류의 결말(The Consequence of Errors)”의 한 기사에도 등장하며, 그 외에도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위의 소수점 오류 이야기조차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 중에 시금치에 철분이 많지 않다는 것과 사람들은 그 사실을 잘못 알고 있었다는 이 역사적 사실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닙니다. 1870년에 소수점을 잘못 찍은 사람도 없으며 뽀빠이가 시금치를 많이 먹게 한 잘못된 자료도 없습니다. 이 소수점 이야기는 오히려 잘못된 사실이 얼마나 자주 진실의 탈을 쓰고 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 소수점 이야기는 매우 특이한 종류의 도시전설입니다. 그것은 이 이야기를 전파한 사람들이 남의 말을 잘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남의 이야기를 의심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이 이야기는 회의주의자들에 의해 전파된, 도시전설의 해결에 관한 도시전설입니다. 왜곡된 사실들이 겹겹이 쌓인 러시안 인형처럼, 이 이야기는 우리가 진실을 추구할수록 더 깊은 안갯속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https://newspeppermint.com/2016/05/24/supermyth/
시금치 하면 미국 애니메이션 주인공 뽀빠이(파파이)죠.
40년 전 먹은 건데도 아직도 울렁거리네요
길에 있는게 아니고 농장에서 지렁이를 키워서
제조 과정은 정확히 모르겠고
노란 액체 식용유같이 생겼어요.
건더기는 없었어요.
효과는 모르겠고 맛 드럽게 없다는 기억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