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버스를 만드는 신생업체가 또다시 특혜 의혹에 휘말렸다. 이 업체는 배를 완성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선지급금만 200억원 넘게 챙기고, 인건비와 간접비는 다른 업체의 몇 배로 책정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9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한강버스 6척을 수주한 가덕중공업(가덕)은 배를 만들 공장도, 용접기도 없는 회사였다”며 “1년 5개월 동안 단 한 척도 납품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가덕이 처음 제출한 견적은 29억원 수준이었지만, 이후 증액을 거듭해 선박 한 척당 50억원까지 불어났다”며 “결국 배는 한 척도 인도하지 못한 채 210억원을 선지급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가덕과 같은 사양의 선박을 제작한 은성중공업(은성)은 2척을 58억원에 납품했으나, 가덕은 2척에 210억원을 받아 갔다. 가덕은 건조 경험이 없는 신생 기업인 데다, 서울시와 한강버스 건조 계약을 맺은 뒤에야 법인등록을 마쳐 특혜 의혹까지 불거졌다. 당시 감리보고서엔 ‘가덕이 자체 선박 제작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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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은 인건비도 다른 업체보다 눈에 띄게 많이 썼다. 1·2호선을 만든 은성이 18억600만원을 썼는데, 3·4호선을 만드는 중인 가덕은 두 배 이상인 40억4600만원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가덕은 만들던 배 4척(5~8호선·진척도 30~40%)을 성진에 넘기기 전까지 인건비 37억280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다.
또 공장임대료·업무추진비 등을 포함한 간접비는 은성이 5억5800만원 수준인 것과 달리, 가덕(3·4호선)은 21억6200만원으로 약 4배에 달했다. 이는 은성의 선체 재료비(24억원)와 맞먹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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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사업이 늦어져) 실무자들도 중간에 업체를 바꾸고 싶었을 것”이라며 “(업체를) 바꾸면 오히려 기간과 비용이 더 늘어나니 참을 수밖에 없다는 취지의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오늘 보니까 첫날부터 화장실 막혀서 역류했다고 하던데.. 왜 법인 등록도 안 되고 용접기도 없는 회사와 계약해서 210억을 선지급까지 했을까요??
감사원은 누가 감사하나요?
도대체가... 얼마나 썩은걸까요... 감리에서 저렇게 쓸 정도면 그냥 이건 몹쓸 기업이라는 얘기에요.
- 계약서상 하도급(직접생산방식아닌) 가능 여부
- 국가계약법처럼 계약금의 70~ 특례80프로 선금 지급 가능여부
특히나 선금 지급하는건 보증증권만 된다면 보통 지급하지 않을까요?
사무실 임대계약하는 것도 아니고 물품 제조 납품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안되는걸 된다고 우겨서
역작은 지금부터가 진짜입니다.
골고~오~루 해먹기로 결심했으니까요.
날림으로 만든 배 94년 충주호 유람선처럼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