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명 : 슈퍼등산부 (スーパー登山部)
23년 나고야에서 결성한 5인조 팝밴드라고 하는데
9월 10일 산책(山歩) 이라는 곡을 발표
근데 곡 정보에는 어디에도 김광석 이름이 있지도 않습니다.

저작권 구매한게 아닌 당당하게 표절해서 발표를 하고
인스타와 유튜브 댓글 보면 일본인들도 비판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Q4z7nGwT_U&list=RDmQ4z7nGwT_U&start_radio=1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됐는지, 한글로 변명이 올라왔는데

저희의 곡 「산보」에 대해 많은 지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처음으로 김광석 님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1994)을 들었고, 저희도 놀랄 만큼 부분적으로 멜로디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곡이라고 하나 부끄럽게도 제작 당시에는 미처 알지 못하였고, 산속을 걷는 이미지로 작곡한 멜로디가 부분적으로 비슷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유사한 곡을 발표해버린 사실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산보」는 산과 자연 속을 걷는 시간을 통해 마음과 삶이 풍요로워지는 모습을 떠올리며 작곡한 곡입니다.
이번 지적을 계기로 훌륭한 한국의 명곡을 알게 되었고,
음악에는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힘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여러분은 물론 한국의 여러분들도 저희 음악을 따뜻한 마음으로 부디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광석 님의 명곡에 대한 존경심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히 작업하겠습니다.
또한, 이 한국어는 번역을 통해 작성한 것이므로 다소 어색하거나 부정확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의견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놀랄 만큼 부분적으로 비슷한게 아니라, 가사만 바꾼거 아닌가요?
모르게 표절에 이르게 되었다
던 핑계를 대던 소설가 생각이
나네요.
많은 나라의 노래들을 듣다 보
니, 멜로디가 비슷한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
우린 그걸 표절이라고 하지요.
점마들 폰들 싹 걷어다가 포렌식하면 바람 이란 단어를 한국어로 검색해서 들어본 내역 나온다에 백만원 겁니다.
표절일 가능성 99.9%
코드진행에 기타 반주에 멜로디가 모두 겹칠 확률 자체가 매우 낮은데, 가사에 바람이 불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이 모두가 유사할 확률은 한없이 낮죠 멜로디도 한두음 겹치고 다른 길로 얼마든지 갈만한데 ㅋㅋ 어휴 ㅋ
기타주법까지 똑같은데;;
어디선가 흘려듣듯이 들렸던 것을 나중에 자기가 악상이 떠올랐다! 하면서 쓰는 경우도 많지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이 정돈 해야죠.
그런데 표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달라는 말은 진짜 ㅎㅎㅎ 어이없네요.
/Vollago
안 걸릴 거라 확신한 거 같습니다. 우리도 과거 표절 시비곡들 보면 아주 오래전 어디 남미쪽 들어보지도 못한 가수곡을 표절한 사례가 꽤 많이 있었고, 아마 이들도 같은 생각으로 한 거라 봅니다.
표절곡들 사례 보면, 발표할 당시에는 안 걸릴 거라 생각하고 내죠. 인터넷 발전으로 이제는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한데도 말이죠.
최근에도 일본아마존에서 베스트앨범을 발매하고 있네요.
몇년전에 중고샵에서 김광석CD 보고....반가운맘에 덥석 사온적이 있습니다..ㅎㅎ;;
일본에도 아름아름 들을기회가 있었을수도 있고...유튭에서 어쩌다가 들었을수도 있죠ㅎ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너무 좋게 봐주신것 같습니다. 대응이 별로라 얘네 매좀 맞아야될것 같습니다. ㅎ
그의 곡을 너무 듣고 싶지만 잘 듣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기억으로만 불러봅니다.
리메이크, 요즘 말고 커버곡이죠.
설마 이걸 우긴다고요!
그리고 이 드라마가 일본에서도 본 사람이 꽤 되구요.
요샌 스포티파이만 틀어도 전세계 노래가 다 흘러나와서 어지간히 생각 없는게 아니라면 표절할 엄두도 못낼 세상이 왔습니다만.